홍대입구역 어느 치과 갔다가 과잉진료에 치아 다상해서 돌아옴. 근데 진짜 여기 영상 나온 내용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을 똑같이 함. 홍대입구 근처 치과간게 너무 후회스럽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속지말라고 알리고 싶은데 비윤리적인 치과 고발하는곳 없나요? 나는 당했지만 다른사람들은 안당했으면 좋겠는데
이상하네요 ????? 치과 홈페이에선 욕을 하시던 분들이 여기선 왜 조용하죠???치과 사이트에선 저를 " 똥 " 이라고 하고 / 저희 환자는 똥파리,거지,진상 이라한답니다. / 돈도 없어 보인다고 비아냥 합니다 / 그 댓글을 보고 열심히 싸우고 과잉진료 예방을 위해 싸운 것입니다. / 돈이 없어 치료 못 받는다는게 뭔지 모르는 인간들에게 이 동영상을 헌정합니다. / 정의가 뭔지 여러분들이 보여 주세요/ 적폐청산 합시다
changyong kang 소름이 돋을 정도로 훌륭한 인품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역사를 봐도 소수의 정직하고 선구적인 사람들이 다수의 부패한 자들과 싸우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분명 강창용 의사님은 아시고 계십니다. 그 길이 쉽지 않고 고통스럽다는 것을요. 하지만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근현대사를 보더라도 자신만의 편의와 탐욕을 위해서 일본의 개가 되고 나라를 팔아먹은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강창용 의사님 같은 의인 한 분 한 분이 계셨기 때문에 광복이라는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역사는 커다란 사건으로만 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을지언정 우리나라 곳곳에서 선구적인 분들이 나서주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 여기 저기에서 빛이 발생하고 언젠가 그 빛이 모여서 온 나라가 밝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양심적으로 일하시니 사람들이 모일수밖에 없죠 5년전에 치과에 갔더니 떼워서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은 치아를 계속 뜯어내고 다시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우겨댔지만 돈도 비싸고 그 의사에게 맡기고 싶지 않아 치료를 안했지만 지금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당신의 용기와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옳은말 바른말하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썩은세상이라 많이 힘드실겁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애국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냥 보고 지나가시지 마시고 클릭한번 해주시고 답글한번 달아주시면 조금이라도 이분께는 힘이 되지않을까요 우리가 외면하면 이 선생님은 무너지실꺼에요 워낙이 시궁창인 세상이라
정말 완전 공감합니다. 외국에 오래 나오게 되어서 치과 치료 한국에서 다 받고 나오려고 검진을 받았는데, 4대가 심각하게 썩어서 신경치료 하고 다시 씌워야 한다며 250만원 정도 들거라고 하더군요... 진료 일정이 하도 오래 걸려서 스케줄상 진료 시작도 못하고 출국하게 되었는데, 외국의 치과에서 진료를 받았더니 한 대만 조금 썩었다고 당일 치료 1시간 정도 하고 한화로 1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기분이 좋으면서도 분노가 치밀더군요. 한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의사 그것도 치과의사 되시는 분들인데, 사기도 정도가 너무 심한 게 아닌가 싶더군요. 2백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신경치료 해서 다 죽였을 멀쩡한 치아들을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죠. 지금 생각해도 헛구역질이 납니다.
신이 아닌건 알죠. 근데 1개면 되는걸 4개로 오해한다? 것도 심각한 상태라 모두 신경치료 해야한다고 까지 한건 견해차가 아니라 오진 아닌가요? 고의가 아니라면 실력이 모자란것이므로 자격이 안돼는 것이고 고의라면 사기꾼이지 . 댄티스트들이 의사들한테 까이는 이유가 다 있지.
저도 어렸을때 어금니 gi로 떼웟거든요 재료나 그런거 모르던나이라 해주는대로 한건데 10년지나서 새로운치과가니까 다 바꿔야한다더라구요 난아프지도않고 이도 튼튼한데.. 좀 이상해서 다른치과가니까 송곳니부분에 새로운 충치잇는거말고는 떼운건 다 별문제없다고 10년은더쓸수잇다고하더라구요 진짜 집 거덜날뻔햇어요 선생님같은분이 또 계셔서다행이에요..
강창용 원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 꼬라지인 것은 소위 '사'자로 끝나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양심을 팔아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계 뿐만 아니라 강창용 원장님 같은 분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많아진다면 더 나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 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분이십니다.
동네치과하면서 내 멀쩡한 이 다 망쳐놓고 이천 유디치과로 튄 사기꾼만 생각하면 진짜... 부모님 돈과 내 시간과 내 건강이 다 아깝다 나쁜새끼... 지금 좋으신 의사선생님 기적적으로 만나서 다시 치료받고 있다.. 안씌울거 씌우고 신경치료 안할거 했다던데.... 어떻게 한 사람 평생 써야하는 이를 이따위로 해놨냐 진짜....
치과마다 충치치료 견적이 심각하게 차이나서 입안에 무슨 인테리어 공사하는 줄 알았네요ㅋㅋㅋ 어디는 안해도 괜찮다는데 어디는 신경치료해야한다고...ㅋㅋㅋ 그덕에 병원 알아보며 나름의 기준도 세울 수 있게 되긴 했네요ㅋㅋ.. 이후에 치과는 저에게 병원이 아니에요. 도대체 누가 똥일까요?ㅋㅋㅋㅋ 단순히 돈을 더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몇십년은 더 써야하는 제 치아를 제멋대로 하려고 했던게 정말 화가났는데 말이죠...
아직도 양심 있는 치과의사가 계시군요.저는 상계동 배밭고을 부근에 있는 치과에 지인의 소개로 모모권사 아들 이라고 해서 갔는데 치아 하나가 빠져서 끼워 넣는데 양쪽에 걸치는 이는 건강하니 많이 깍지 말고 걸어 달라 했더니 치료 중 슬거머니 잇몸에 염증이 있다고 그러면서 신경치료 할까요 하길레 말 그대로 신경을 치료해 주는줄 알았는데 치아가 빠진 양쪽 치아를 그날 하루에 둘 다 구멍을 뚫어 죽여 놨더라고요. 멀청한 신체를 훼손하곤 항의 했더니 평생 관리해 주겠답디다. 그리고 또 다른 의사에게 앞니 벌어진 사이를 떼웠는데 한두 달 많에 떨어져 다시 해 달랬더니 싫은소리 하더니 잇몸에 무슨짓을 했는지 한쪽 잇몸이 붉게 부풀어 올라와 반년이 지나도 가라않지 않네요. 악마 같은 치과의사가 너무 많답니다. 치가 떨림니다.
아유~ 어쩜 저희 얘기 해 주시는 것 같네요 20대인 저희 딸이 어금니가 아퍼 내원 하니 어금니를 빼고 인플란트를 해야 된다고 하여 너무 황당하여 바로 나와 동네 당골 병원을 가니 그 원장님 말씀이 이런걸 빼면 대한 민국 이빨 다 빼야 낸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라며 딸아이를 진정시켜주는 따뜻한 모습이 떠올라 원장님 말씀 이 너무 공감이 되서 장문의 글을 올려 봅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 드려요:)
공포수법 내가 전에 당했던거네. 사개월 전에 괜찮았던 이를 신경치료 하게 만드는 마법이죠. 다른 곳에선 이 하나가 아파서 갔는데 다짜고짜 충치가 열몇개라면서 마찬가지로 몇개월전에 다른치과 갔을때 안 썩었던 (아픈이빨이 아닌)이빨을 물어보지도 않고 갉아내더라구요. 몇년 지났어도 생각할때마다 화나네. 느낌으로는 확실히 거짓진료 같은데 제가 진의여부도 모르고 이미 갈은 이빨을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대처할 방법도 없더라구요.
존경합니다. 비정상이 정상이라 말하는 시대에서 선생님의 용기있는 행동에 그저 감사하고 존경할 따름입니다. 절대로 용기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뜻을 존경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어떻게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후원이라도 하고 싶은데, 펀딩을 통해 선생님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