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치앙마이에 오시기 전인 작년 12월에 혼자 갔던
1박 2일 치앙라이 여행기입니다.
부모님 오시기 전 짧게 다녀온 여행이라 채널에 올릴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열심히 찍어 온 영상이고, 소중한 여행의 추억인데
치앙마이 한 달 살기 편이 끝나기 전에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열심히 만들어 봤어요.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서 버스로 3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치앙마이 보다 약간 더 북동쪽에 있는 치앙라이 주의 주도이고,
미얀마 라오스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고 해요.
저는 여행 기간이 짧아 사원들만 휘리릭 돌아보고 왔습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사원들과는 또 다른, 색다르고 예술적인 치앙라이의 사원들
치앙마이에 가신다면 한번 쯤 다녀올 만한 곳이에요.
더불어 급히 구했던 치앙라이의 숙소도 너무 아기자기 예뻐서
치앙마이에서 1박 하실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위치도 좋아서 버스터미널, 나이트 마켓 모두 걸어다닐 수 있어요.
그럼 저와 함께 치앙라이로 떠나 보시죠:)
#치앙라이 #치앙라이여행 #치앙마이 #치앙마이한달살기 #치앙마이여행 #chiangrai #chiangmai
11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