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른거는 거대 자본가들의 농락에 놀아나는 일부 파렴치한 권력자들과 돈에 눈이 먼 업체들과 식당소유자들.. 그리고 조회수를 위해 너무 쉽게 돈을 펑펑 사용해 마치 일반 사람들도 그렇게 돈이 엄청 풍족한 것처럼 보이게 한 근시안적인 유튜브 영상들도 큰 몫을 했을 거예요 ㅠㅠ 실제로 서민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ㅠㅠ 이제는 물가상승에 저항하고 예전으로 물가가 돌아오도록 저항하는 유튜브 영상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어쨌거나 아진씨는 한국 정서도 잘 이해하고 똑똑하고 너무 매력적이에요^^
깻잎을 쌈재료로 이용할 때는 깻잎의 반질반질한 면에 음식을 올려서 싸먹는 것이 아니라, 털이 있는 깻잎의 뒷면에 음식을 올려서 싸먹는 것이 좋음. 털이 있는 뒷면에 음식을 올리고 싸먹으면, 씹을 때 반질반질한 깻잎 면이 입안과 접촉하게 되지만 깻잎의 반질반질한 면에 음식을 올리고 싸먹으면, 깻잎의 거칠거칠한 면이 입안과 접촉하게 되므로 쌈을 씹는 식감이 달라지게 됨.
그냥 오븐에다가 이렇게 알루미늄 다 덮고 거기서 구우는 거 그냥 오븐에다가 이렇게 알루미늄(으로) 다 싸고 거기서 굽는 거 그냥 알루미늄(으로) 다 싸서 오븐에 넣고 굽는 거 굽다 ==> 굽는 거 굽다 ==> 굽어 먹는 거 ==> 구ㅂㅇㅓ 먹는 거 ==> 구워 먹는 거 (여기서는 표현할 수가 없는데, '굽'에서 'ㅂ' 받침이 떨어져 나와 '어'의 자음 'ㅇ'과 합쳐져서 'ㅂ'과 'ㅇ'이 아래위로 나란히 서게 되면 'ㅜ' 발음이 되면서 'ㅂㅇㅓ'는 '워'가 됨)
한국 방송 최악입니다. 왠만하면 안나가시는게... 한일부부 유튜버 도쿄페밀리도 잘지내고 있는데 결혼지옥 나갔다가 이미지가 완전 이상해졌어요. 마코님은 별것도 아닌걸로 의미부여 하면서 전형적으로 짜증나는 고집녀로 보였고, 남편분은 쌩때부리는 철부지 어린애처럼 아내 고생시키는 남자로 비춰지더군요. 후기에 설명했는데, 방송에서 일부로 싸우는장면을 부각시켜서 시킨다고 하드라구요.
@@moroccogirl 안그래도 출산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방송국에서 자극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조장까지 하니까 더 결혼하기 싫게 만들어요. 미처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결혼지옥',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프로그램 비추합니다. 두분처럼 알콩달콩 살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튜브가 더 재밌어요.
양파하고 파는 벌써 씻고 냉장고에서 넣어놨어 (냉장고에서 : from refrigerator) (넣어놨어 : 과거형으로 양파와 파는 아직도 냉장고 속에 그대로 있다는 뜻) 양파하고 파는 벌써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놨었어 (냉장고에 : in refrigerator) (넣어놨었어 : 과거 완료형.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행위를 했었고, 그 이후에는 여러가지 행위가 따를 수 있다는 뜻. 다시 꺼내서 요리하는데 썼을 수도 있고, 상해서 버렸을 수도 있고 등등)
'닭갈비'라고 부르는 이유. 첫번째 설 : 예전에는 닭 가슴뼈가 붙어 있는 닭가슴살에 양념을 하여 숯불에 구워 먹었으므로 닭갈비라고 불렀던 것인데, 지금은 닭 다리나 넓적다리 살을 지금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 두전째 설 : '숯불돼지갈비' 처럼 뼈가 붙어있는 고기를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먹는 것을, 닭으로 변경한 요리 버젼이므로 '닭갈비'라고 불렀다는 설.
본 적 없는 게 아니라 없는 거야 (존재는 하는데) 본 적 없는 게 아니라, 아예 없어. * 깻잎은 들깨의 나뭇잎임. 들깨는 인도와 중국 남부에서 재배되다가 신라 시대에 한반도에 유입되었다고 함. 그러니 모로코에는 아예 없을 수 밖에. 참깨에는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들깨에는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함. 아마씨유 (아마씨 기름)가 오메가3 함유량이 많다는 이유로 영양제로 팔리는데, 들깨 씨에서 착유한 들기름에는 아마씨유보다 오메가3 함유량이 훨씬 더 많다고 함. 단, 참꺠로부터 착유한 참기름의 경우에는 산패가 더뎌서 오랫동안 보존/사용이 가능하지만 들깨로부터 착유한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산패가 빨라서 오랫동안 보존/사용하는 것이 어려움.
작년/재작년에 물가가 미친 듯이 올라갔던 것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문이었음. 세계의 곡창이었던 우크라이나의 밀 등 농산물이 흑해를 통해 반출되던 것이 막히면서 물가가 미친 듯이 올라갔던 것임. 그리고 올라갔던 물가가 내려오지 않는 것은 모든 장사치들의 공통된 습성 때문임.
물, 식초, 간장, 참기름 등의 액체를 따를 때 왈칵 쏟아져서 양 조절하는 것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모든 재료를 섞는 bowl에 액체를 바로 넣지 말고, 컵에 각각의 재료를 따르고 컵으로 계량한 재료를 bowl에 넣으면 계량에 실패할 이유가 없어짐. 만약 컵에 액체 재료 따르는 것을 실패했을 때는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