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주도성장 일명 소주성이라고 최저시급 크게 올려 놓았다가 뻔히 역효과 생겼음에도 끝까지 잘 못 인정안한 일명 좌파...표심 인기얻으려 돈뿌리기에 급급했던 국가부채 2배로 만들 일명 좌파... 일명 좌파라 불리는 세력의 기본 사상이 나라 돈창고가 거덜나던 말던 성장이 아닌 분배라... 구분을 안할수가 없다..
자영업 7년차입니다. 운좋게 살아남았지만 코로나때 2년간 적자로 아직 빚이 있습니다. 저는 3년준비하고 자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니찌마켓에 진출했습니다. 자기한테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무기가 있어도 성공하기 힘든게 자영업입니다. 보시면 3년안에 거의 80프로가 망합 그리고 6개월도 준비안한사람도 80프로입니다. 준비가 안돼면 노가다뛰면서 버티더라도 제발 준비하고 뛰어드세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내국인을 위한 창업도 중요하지만 천원자연 하나 없는 대한민국은 수출이 중요. 나라가 앞장서 중소기업 육성 지원해 줘야 하는데 높으신 분들은 하루종일 밥그릇 싸움질..😢 또다른 문제는 좀 된다 싶으면 임대료 보증금..등이 황당 급상승. 설치비..등 버릴수 없으니 버티다 결국 빚더미.요즘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 이대로 간다고 부자만 잘사는게 아니라 부자 빈자 모두 함께 폭망한다
서울과 뉴욕 임대료가 같은 이유. 비싸도 자영업 하려는사람이 있기 때문 모든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됨 원급직장인보다 자영업해서 돈을 빨리벌어보려고 하는것도 한 몫 그래서 공장에는 외국인으로 채워짐 남밑에서 일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임 대안이 없어서라는 것은 핑계임 돈도 없으면서 대출받아 창업? 웃기는 소리
자영업 하지 마라라는 방송은 이미 2014년인가 MBC 자영업 봄은 오는가에서 다뤘었습니다. 오죽하면 자영업 컨설턴트가 컨설턴트를 때려 치우면서 양심적으로 자영업 하라는 말을 못하겠다고 했을까요.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중산층 몰락으로 소비는 양극화 되고 소비는 모두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는데다 심지어 음식점마저도 대기업에 종속 되어 있는 이 상황에서 자영업을 한다는건 99% 망하겠다는 소리죠. 고생은 자영업자들이 하고 돈은 대기업이 다 가져갑니다. 우스게 소리로 80년대만 해도 집앞 슈퍼 하나 하면 자식3명 대학 보내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편의점 3개해야 애 한명 대학 보낼수 있는 시대입니다. 죽도록 일해야 최저인금 벌어가는 자영업을 누굴 위해 합니까? 대기업?? 가게 임대업자??
한국이 사회구조개편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신흥국들 상대로 인건비에서 경쟁이 안돼서 점점 약해지는거지 쉽고 멋진 일만 하다뇨 ㅋㅋ 힝들고 궂은 일을 해도 쉽고 멋진 일보다 덜 버니까 그걸 원하는거죠 몇몇 산업만 잘되고 그 기업 밑의 하청들을 쥐어짜니까 중소기업이 돈을 벌 방법이 없고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돈이 있을리가 없고 돈이 없으니 자영업자들의 손님이 되기도 어렵고 그러니 자영업자도 힘든거죠 한국의 산업구조를 다 바꿔야하는데 너무 미뤄서 늦었죠 늦었다해도 바꿔야하는데 그럴 의지가 있나요? 손해를 1도 안보려는 한국인 종특이 가로막죠 전기는 누구나 필요하고 블랙아웃을 걱정하지만 우리동네에 들어서는건 죽어도 싫고 후세를 위해서 지금 20대 이상의 인구들의 막심한 피해와 인내가 필요하지만 어림없죠? 킹갓한국은 손도 못대고 이렇게 점점 절벽으로 다가서고 절벽에 간신히 매달리게 돼도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이기적인 한국인이니까요
방송중에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왜곡되는 부분들도 있음. 스타벅스는 먼저 뉴욕에서 고가의 커피숍이 아니고 블루바틀, 스텀타운, 카페 그럼피 등등 커피숍이 더 잘나감. 적어도 뉴욕에선 스타벅스는 인기가 중간정도의 커피숍에 속함. 한국에선 스타벅스가 가장 잘나가는 커피숍이고 이미지가 다르기도 하지만 대기업에서 가져와서 대부분 직영하면서 손해를 보던 이익을 보던 좋은 자리는 그냥 입점해버림. 그게 스타벅스의 정책이고 자리를 선점하고 적자보면 본사에서 메꿈. 강남역 근처 스타벅스는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는데 그 많은 스타벅스가 이익이 없는데 입점하는게 아니고 보통 매출이랑 임대료를 연결시켜둬서 매출에 일부를 건물주한테 떼어주는 경우가 많은걸로 앎. 그래서 애시당초 임대료 구조가 다른거임. 그리고 버몬트에 월마트 이야기도 그런게 미국은 땅이 커서 15분 거리는 엄청 가까운 거임. 월마트 같은데가 도심에 없지만 실질적으로 보통 출퇴근을 1~3시간까지도 하는데 15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는거면 집앞이나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랑 너무나 다른 나라의 상황을 스토리에 맞춘거라. 우리나라 자영업의 문제는 결국에 너무 비율이 높다는거임. 미국은 우리의 1/4 정도로 알고 자영업해도 먹고 살만한걸로 아는데 우리는 내수시장자체가 본래 없고 앞으로도 젊은 인구도 계속 줄고 있는데 점점 악순환일뿐임. 그리고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이 높은건 문화적인게 큼. 미국과 우리나라를 놓고 볼수 없는게 미국은 주식투자가 일반적이고 퇴직연금도 죄다 주식임. 부동산또한 파생상품으로 투자할수 있고 그래서 부동산이 아닌 투자처도 다양함. 굳이 부동산에 직접 투자할 이유가 없음.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주식해서 망한 사람만 수두룩하고 허구헌날 외인 기관들이 털어가니 코인도 김치프리미엄이라고 미국보다 비싸게 사게하고 그나마 믿을만한게 부동산뿐인 나라라서 전국민이 부동산에 미쳐있음. 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은 많아도 주식으로 부자된사람은 진짜 눈을 씻고 찾아도 찾기가 힘듬. 그게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문화임. 다른 투자처가 있으면 다른데 투자하겠지 왜 굳이 부동산을 비싼가격에 사고팔까.
교수님, 훌륭한 강의 감사 드립니다. 강의 내용중 빠지면 안되는 부분을 하나 적어 보겠습니다.. 5년후 남은 30프로가 살아남은게 아니라 그 30프로도 곧 사라질 운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좀 현실적으로 말하면, 5년 후에 남은 30프로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승자가 아니라, 나머지 70프로 사람들 처럼 가게를 빨리 정리하지 못해서 남아있는 패자입니다. 이것이 현 자영업자들이 현실입니다.
아무리 이런 좋은 강의 들어도 국민이 여야 정치를 벗어나지 못 한다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대한민국 살리는 방법은 누워서 떡먹기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여야 정치에서 깨어나야 이 나라 망국의 원인을 직시하고 허경영이 제시하는 미래 초강대국으로 갈 수가 있는 것 입니다 허경영 강연을 봅시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이런사람이 경제 학자라니 한심하다 세금부터 낮춰라. 임대료 받아서 토지세,종합부동산세,종합소득세,국민연금.의료보험,전기안전관리,엘리베이터 관리,소방안전관리,대출이자,건물수리등등 내고나면 남는것도 없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이 경제학자인가요? 건물 안팔려서 못팔고 이자낼돈 없어서 다른데 일해서 돈 보태서 은행이자,세금 낸다.
저도 5년 동안 디저트 가게를 하다가 작년에 폐업을 했습니다. 처음 1년은 장사가 잘 됐는데 그 이후로 5개의 경쟁업체가 주변에 생겼고 매출이 점점 떨어지더니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겨우겨우 유지만 하는 상황이 됐고 결국 폐업을 했습니다. 지금도 가게 주변을 보면 더 많은 디저트 가게가 생겨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면 작년에 접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의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나라에서 정부에서외면하고있는 자영업자 지금 갈길이 없습니다 국민들은 전부 해외여행 다니고 공무원들 마저 국민이낸 세금으로 해외여행 가고 국민들은 실내인테리어가좋고 큰식당으로몰리고 지금 주말에는 동네 상권이다죽어 사람들이 없답니다 현실은 코로나때보다 더못한게 골목상권입니다 제마음같으면 국회에 앉아있는 분들 다갈아엎고 새로운 젊은 사람들을뽑고 국회의원 인원도줄이고 정말 지금 현실을 잘아시는분이 현명하게 이나라를 이끌수있는분이 나타나시길 빌어봅니다
국민의 가처분 소득의 증가없이 자영업은 영원히 노답이라는 이 본질적인 문제는 외면하고 실상은 자본가도 아닌데 자영업자들은 사장이라는 타이틀에 허위의식에 빠져 철저히 자본의 논리의 편에 서서 최저임금인상에 극렬반대 노동자의 임금인상 억제를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본인들 제발등 찍는줄 모르는 1차원적 사고 수준으로는 자영업은 영원히 노답일것이라는 사실....자영업은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절반이상의 구조조정이 동반되지 않고는 창업후 5년내 십중팔구 폐업 악순환의 고리에서 결코 빠져나오지 못할것이다.
부모님이 요식업 하시는데 장사가 꽤 잘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직장상사들이 주변지인들이 저한테 자영업 물어보시면서 하는말이 이장사 하면 하루 몇테이블 하루 몇개씩만 팔면 그래도 한달에 300이상은 버리 않냐? 라고 쉽게 물어보시는데 장사 해보시면 알아요. 하루 그 몇개파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저는 18살때부터 어머니랑 단 둘이 살았습니다. 저는 올해로 43세가 됬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리어커로 배추 장사부터 시작해서 생선장사 악세서리 식당 함바집 꽃집 옷집 등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망하고 흥하고 여러 상황이 있었죠 그런대 운이 좋으신건지 어느정도 재산을 모으셧고 아파트 한체를 포함한 30억이 넘는돈을 물려주셨습니다. 그런대 상속세가 50프로 더군요 처음 상속 받앗을때는 아파트가 5억이 떨어지기 전이었습니다. 6개월 안에 납부 해야되는데 기한내에 상속세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20여년 직장 다니며 한달에 겨우 100만원에서 50만원 저축 했는데 상속세를 해결 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경매로 넘어가고 팔리는동안 상속세 이자가 불어낫고 아파트는 경매로 팔리고 상속세 내고 나니 한푼도 안남았습니다. 자영업이 문제가 아닙니다. 의욕이 안생깁니다. 자영업 해서 망하면 내탓 혹시나 장사가 잘되서 돈좀 번다 싶으면 평생 세금 내다가 나중에 한푼도 안남는게 현실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 이재용회장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사업을 물려받은 결과가 우리나라에서 빚이 제일 많은 사람 이란거만 봐도 아시겠죠 부러웠습니다. 한때는 재벌가 아들이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재벌가 아들로 세상에 나와봐야 빚쟁이 됩니다.
@@Js.s-p4v 문제는 물가가 오르면서 이 물가를 안정적으로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게 되는데... 현재 우리나라 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에요. 게다가 무역도 몇 년간은 좀 힘들 듯 싶습니다. 그로인하여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을 겁니다. 장사가 잘 되는 곳도 있지만 잘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안 되는 곳이 갈수록 더 많아져 간다면 서민들의 삶은 팍팍할 거에요. 90년대에는 문만 열고 성실하면 돈 번 집들이 많았어요. 그것도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그에 비해 현재는 노력해도 잘 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만큼 시장 경제가 안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소비자의 눈이 높아진 것이기도 합니다.)
@@Js.s-p4v 일단 시장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기업과 각 가정에서의 현금흐름(매출과 월급)이 얼마나 잘 들어오는가인데, 작년 4월부터 무역수지는 적자를 보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와서 그 적자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다가 4월에 무역수지가 살짝 반등했지만(자동차 수출과 달러 고환율이라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보임)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게다가 작년말부터는 국제 원자재 가격도 점진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이것 덕분에 무역수지가 살짝 반등했습니다. (그렇다고 경제상황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에요. 원자재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원자재가 다시 오르는 순간 무역수지 마이너스 폭이 커지면서 물가는 다시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튼 나라 경제가 고꾸라지더라도 곧바로 나타나지는 않아요. 기업도 사업이 안 되면 천천히 노동자를 해고 하거나 파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대기업은 탄탄해서 파산할 확률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고, 중소기업들이 위험) 참고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대기업 종사 비율은 10%가 안 됩니다. 아무튼 이러한 안 좋은 소식이 뉴스에 자꾸 나온다 싶으면... 짧으면 수개월내에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경제학자 중에는 올초부터 경기침체가 시작됐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너무 높은 상태입니다. 국민들이 안고 있는 부채만 1900조원에다가 전세 조차도 은행에 대출을 내서 빚낸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겁니다. 그것까지 합하면 2500조원은 가뿐히 넘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은행에서는 전세를 2년만 지나면 언제든 돌려받을 돈이라 인정해서 부채로 취급하지 않지만, 전세사기와 같은 사건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면 부채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채가 많다는 것은 갚을 돈이 많다는 것과 동일한 말입니다. 쓸 돈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말이겠지요. 게다가 금리 인상이 겹쳐지게 되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금리 인상을 하는 이유는 물가 안정화를 위해서입니다. 지금은 물가가 3.5% 정도이지만, 작년처럼 5~6% 만큼 다시 올라갈 수도 있어요. (이유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 및 기타 등) 그러면 당연히 금리 인상을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게다가 미국 중앙은행이 우리나라 금리보다 더 높습니다.(사람들은 안전한 달러를 선호) 탈달러(달러가 빠져나가는) 현상도 일어날수도 있는데, 이걸 막을려면 경제가 정상화가 되어야 합니다.(무역 흑자) 만약 경제 정상화가 안 된다면 탈달러화는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이라서 경쟁력이 있는 분야도 제법 많습니다. (대표적인 산업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등..) 나라의 수장과 정치관료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국운이 갈리겠죠. 경제학자들이 경제 진단을 맞출 확률이 4%도 안 된다고 하니, 제가 맞출 확률은 오죽하겠습니까?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50대 자영업자인데, 요즘 막막합니다. 건축후 7년간 안나가던 매장을 저렴하게 주길래 착한 건물준 줄 알았는데, 2년 후 묵시적 갱신기간이 지났는데도 원래 받고 싶었던 임대료를 제시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인상액의 절반만 1년간 올리고 내년에 남은 절반을 추가로 올리기로 했죠. 임차료를 가지고 법적 문제를 얘기하면 다른 방식으로 올리겠다 하여 맞추긴 했으나 바로 1주일 후 건물 전체 관리비를 125%를 올리겠다하여 다들 울상입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더니 실감했습니다. 임차료 30%, 관리비 125% 인상, 모든걸 놓고 싶습니다. 실마리가 안보여요. 이젠 대출도 힘들어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라더니 이자가 너무 올랐죠. 철거비가 없어 철거도 못해요. ㅠㅠ
@@khats8204 순진이 아니라,정도를 벗어나는 정도의 인상액 제시는 꿈도 못 꿨을 겁니다. 인적도 드문 변두리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임차인만 몇번이 바뀐, 빈 건물에 특색 있게 수리해서 장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을 그대로 임대해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 1~10까지 다 만들어서 했어야 하는 곳) 그런 곳은 같은 인접지라도 장사가 잘 되는 상권 보다 못한 월세를 받습니다. 처음 6개월은 수입이 크게 발생하지 않다가 서서히 수입이 늘어 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이후에 발생되는 수입은 그동안 들어간 수리비용과 대출비 인건비 자재비등에 여전히 빠져나가고 있으며,손님이 늘어 나면서 또 다시 부자재(주방기계,그릇등등)의 2차투자 지출을 하며, 다시 남는 거 없는 장사가 밤낮으로 이루어지며 허리띠를 쫄라 메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1년을 잘 버티 끝에 사장도 갖고 갈 수 있는 작은 수입원이 발생합니다.(대출비+인건비+공가금+임대료(1년 월세) 등등=지출비용를 빼고도 사장도 갖고 갈 수 있는 "수입원=월급"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 수입원도 2년째 나갈 선 월세비용으로 빠져 나갈 예비 충당금이기에 실질적인 수입은 없습니다. (장사가 안되면 대출받아 월세를 지불하지 않기에 수입원이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 2년 임대계약 갱신계약 전에 건물주가 부동산관계인과 함께 건믈에 시찰을 나옵니다. 그리고 2년 임대계약 갱신계액때 처음 제시한 임대료는 없고, 인접해 있던 장사 잘 되는 곳의 임대료를 측정해서 제시 합니다. 1년이 지나 2년부터 서서히 수입이 발생하는데, 이때 그 수입을 계산하면 "빚좋은 개살구" 느낌의 수입이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장사라는 것이 늘 쭉 한결같이 문전성시를 이루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며, 거기에 반해 빠져나가는 지출액은 고정적이면서 탄력적으로 늘어나기에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장사를 하면 집도 사고 가게건물도 샀다는 그런 일은 이루어지지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지방은 100평짜리 100만원에도 장사를 안해요. 길에 할머니랑 미친 강아지만 돌아다니네요. 수도권에 저렇게 임대료가 비싼데도 너도나도 뛰어드는것도 문제입니다.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 그리고 LH 등 공공택지 분양가도 문제에도 너무 비싸요. 상가용지, 점포겸용주택용지 분양가 보셔요. 그 가격에 분양받아서 건물짓고 수익내려면 어림도 없어요 최소 3%라도 수익률 내려면 임대료 200만원 이상 받아야 하는데 못 받아요~ 다 정부가 땅 장사 하는거에요
대부분은 근면하며 성실합니다 일단 게으르면 못합니디 인성도 떳다방장사 이외에 요식업쪽은 치열해서 무시해도 됄정도로 없다고봐도 돼요 오히려 개진상손놈이 많죠 해보시면 압니다 보통은 몰라요 님처럼 게으르네 남탓하네 본인만의 시뮬레이션으로 벌써 돌아봐야 한다는데 보통 진상들이 그렇게 대합니다...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는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데도 정부나 시에서는 아무 일도 안하고 그냥 보고만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다른 선진국가들 처럼 임대료뿐아니라 가게들의 숫자도 규제를하면 덜망할텐데. 일정 거리내에서는 같은 종류의 가게의 숫자를 제한하고 허가를 안네주는 방식으로. 피해를 막을수있는 간단한 방법인데 왜 안할까요?
그리고 한국은 자영업자가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아서 (OCED 평균의 약 2배) 오히려 줄이는 정책을 써야 자영업자도 살고 국가도 산다. 미국, 영국 등 같이 자영업 비율이 매우 낮은 (이게 정상) 나라들과는 여건이 전혀 다름. 이런 나라들은 자영업자를 '조금' 늘리는 정책도 괜찮지만 한국은 정반대로 가야.
답은 간단하다 인구 5천만명 한정적인 소비인구가 수도권 집중 결집 요식업종으로 종목 식당포화(예:한블록 길건너 약국 pc방 미용실 편의점 중국집 사각이 없이 고개만 돌려도 있음) 결국 상대방을 밞고 내가 일어서지 않으면 내가 결국 무한경쟁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의 경쟁에 밀려 낙오자가 된다 결국 내가 성공하려면 상대를 이길만한 비장의 무기와 아이디어 노력 준비 기본기 성실함 열정 서비스가 모든게 갖춰쥐야 자영업의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
진짜 골목골목 간판을 외울수도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가게들..나이를 먹고 그런곳을 지나다보면 과연 한달 순수이익이 얼마나 남을까?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점점 인구는 줄어가는데 가게들은 많아지고..흠 어떻게 해야할까요?로또밖에 없나요?그래서 우리나라로또 판매량이 전세계1위일수도 그래서 1등이 800만분의 1인데도 너무 많이 팔리니..13명씩 나오는 희귀한 현상까지도..다른나라는 이월도되는데.,.
이런 면도 있지만 반대로 대박자영업자도 적지 않다는거... 항상 청산가치 중요합니다. 청산시 항상 빚이 안생길정도의 빚만 져야하고 그정도 계산도 안되고 안목이 없으면 시작하지도 마세요~ 내가 산 집기 인테리어 기타 모든 비용등등 최악의 상황에서 청산시 얼마 받을수 있는지 잘계산하셔서 대출 받으세요
그때나 7년후 지금이나 고임대료에 시달리며 치킨게임 하고있는 불쌍한 서민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우리나라 실정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대안은 지역 시민의식을 깨우쳐 부자들의 지나친 사리사욕을 실현해 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상생의 길을 제시했으면 좋으련만 방임에 가까운 시장경쟁의 정책도 한 몫하고 있으니 갈길이 멀고도 험하네요~헬조선이 되지않도록 위정자님분들 정치를 잘해주세요~
사실 일자리가 없어서 자영업 할까요 지역 중소기업들 중에 사람들 구하지 못해서 공장 가동률 100% 아니 7~80%도 가동률 채우지 못하는 공장들 많습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사람들 구하기 힘든게 노동시장의 현실이고 그나마 그런 힘든 노동시장을 채워주는게 외국인 노동자들 입니다 자영업 하시는분들중에 막연하게 자영업이 쉬어보이고 폼나서 시작하시는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진짜로 성공한분들 보면 준비과정도 길고 자신만의 독출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들 엄청 하십니다 그냥 성공해서 반듯하게 보이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660만 자영업자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 인구수도 급감하고 경기도 장기 침체기로 빠질 거라는데 정말로 능력없이 준비없이 시작하려는 분들 제발 멈쳐 주세요 하는분들이라도 먹고 살수 있도록 차라리 그돈 저축하고 조금은 힘들지만 중소기업 일자리 많습니다
만는말씁입니다 우리 서로돕고 화합하며 배려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국가 국민 국회의원 서로상생 화합하며 우리모두 운수대통 합시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 하세요 우리 모두 행운가득 하세요 우리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정치하는 놈들이 철학도 없고 왜 정치를 하는지도 모르고 지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정치할 뿐이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걱정하는 정치하는 놈이 거의 없다는 반증이죠. 가끔 진짜 정치를 하고자하는 인물이 나타나면 집단 린치를 가해서 없애버리거나 정치생명을 끊어버리죠. 그래야 그들만의 리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총선 진짜 사람 잘 뽑아야 서민이 어깨 펴고 삽니다. 대기업 위주의 정책은 국가를 망칩니다.
자녀들 미래 직업 걱정이요? 그건 지들이 알아서 느끼면서 해야죠 AI 들이 절대 대체못하는 건설현장이 미래인걸 느끼게 될겁니다 어떤 AI가 배관, 전기, 설비, 샷시, 미장, 콘크리트타설, 동바리, 시스템 등등 건축을 대체한답니까? 지금 잡부들 아침 점심 다주고 16장 받습니다ㅋㅋㅋㅋ
허경영은 30년 전에 저출산을 경고하고 지금을 위해 국민 배당금을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살리는 방법은 누워서 떡먹기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여야 정치에서 깨어나야 이 나라 망국의 원인을 직시하고 허경영이 제시하는 미래 초강대국으로 갈 수가 있는 것 입니다 허경영 강연을 봅시다!
우리와는 반대군요 지방에서. 돈을벌면 서울자녀들에게 송금해야되고 서울수도권에 아파트 투자를 해야 박탈감을 덜수있다는. 심리적인 압바캍은게. 거의모든사람들의 공통적인 심리구조랍니다. 돈을버는곳에서 소비하고 재투자 하기보단 수도권으로 돈을 이전시켜.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고.할까요. 여기에 자녀들 학업 과 결혼까지 지원 하느라 지바메서 서울 수도권으로 자원은 끊임없이. 올라가게되으로써 지방은 고사되고 맙니다
우리나라는 최저임금때문에 자영업자가 성공할수없다. 최저임금은 최저생계비가 아니라 업종에 진입한 초심자를 위한 임금이다. 노동자 중위소득을 최저임금으로 설정하고 물가상승률과 관계없이 매년 10프로대로 올린바 지금은 일본보다도 더 높게 설정되었다. 그덕에 기업에선 신규인력의 고용을 줄였고 심지어 자영업자 사장보다 종업원이 더 갖고간다. 최저임금같은 반시장적 정책은 사라져야 완전고용이 이뤄진다.
동의하기 힘든게 단위가 큰 상가가 아니면 임대료 상승이 법적으로 한도가 정해져있고 인플레를 감안하면 건물이나 임대료 가격이 일정수준 오르는건 자연스러운거임. 건물주도 대출있으면 이자에 세금에 복비에 실질적으로 남는게 많지 않음. 지금같은 고금리면 이자때문에 수천씩 마이너스 나서 헐값에 건물파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나라의 자영업자가 힘든건 IMF때 죄다 치킨집 차리고 자영업비율이 올라간뒤로 지금까지 너무 많아서 과다경쟁이라 그런게 큼. 거기에 커피는 이디야니 빽다방이니 저가형 커피숍들이 가격 후려치면서 커피숍도 너무 많지만 가격도 엉망이고 맛있는 커피 만든다고 살아남을수 있는 구조가 이미 아님. 치킨집이니 커피숍이니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진입장벽이 낮으니 개나소나 다 차려서 망하는거임. 똑같은 치킨집 미국에 만들어서 대박나는 사람도 있고 팥빙수를 더운 동네 가져가서 체인내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이 좁은 땅에 인구도 줄고 있는데 과다출혈경쟁하는게 너무 큰거임.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상은 '죽어도 당신 사정' '회사에 종속되어 개인의 삶은 인정받지 못하는 구조' (아파서 병가내는것도 눈치보죠. 옛날에야 대체할 사람이 많아서 그런 악습이 생겼다지만 지금은 대체할 사람도 없는데 악습만 남아있습니다) '업무로 발생한 심한 질병(폐, 혈액 등)에 대해 적절하지 않은 보상' (요즘은 산재인정 사례가 늘어났다고는하나 사람들 삶에 생긴 지장에 비하면 충분하지 못하죠) 이런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죠 월 300에서 500 사이가 국내 회사원 평균이라면 월 1000에서 1500정도의 메리트가 있지 않은 이상 자기 목숨 귀한 줄 알게 된 요즘 세상에서 헐값에 자기 목숨을 회사에 바치는 사람은 더 적어질 것입니다
자영업은 자기 이름 낸 가게라면 어떻게 운영하든 자율이고 프랜차이즈라도 본사와 노예급 불공정 계약을 맺지 않은 이상 (경제적 안정은 보장되지 않을지 모르나) 일하는 방식은 상식적인 범위 안이죠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이전 시대의 직장 내 괴롭힘(인간적이지 않은 접대문화, 언어와 신체적 폭행 등)을 생각해 보면 기성세대와 그들에게 교육받은 자녀 세대가 회사를 왜 싫어하게 됐는지 검판사 의사를 왜 그리도 열망했는지 그도 안되면 월급 받는 대신 왜 리스크를 짊어지고 자영업을 택하게 된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나눠줘도 남을 돈 정치인들과 상급 공무원들이 전부 가져가는데 방법이 없다 국회의원 한명당 보좌관이 7~8명씩 된다는게 말이되냐... 허경영 뽑아서 1억씩 받자... 만약 허경영이 정치 못하면 촛불들고 일어나면 되고.. 각 가정 당 1억씩만 빚 갚아도 여윳돈 생기고 소비가 늘어 경제가 더욱 활성화된다 원래 천재는 뇌의 과부화로 좀 똘끼짓도 하고 그런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율이 oecd 다른 나라 대비 2배입니다. 냉정하게 자격없는 사람은 등떠밀고 자영업자 비율 줄여서 건강한 사회로 가는게 맞아요. 건물주가 왜 미쳤다고 임대료를 내립니까 들어올 사람 많은데 주위 분들 보면 자영업을 만만하게 생각하시고 나이드신 분은 고깃집, 젊은 분들은 디저트 커피집 이런거 많이 들어가는데 솔직히 자영업할 수준이 안되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돈 날려먹고 서민죽는다고 하고 퇴직금 날려먹고 불안한 노후 이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고 도시와 수도권에 너무 많은 인구가 집중된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전국토 인구분산으로 효율적인 국토이용을 하는것이 우선이며 자영업자들이 지방 곳곳에 흩어져서 그 지방에서 필요로하는 직업을 개발해서 일하도록 유도하고 그것을 지원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