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인 수녀님 시의 내용은 너무도 감동적 심쿵입니다. 참으로 몰랐던 친구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코로나 아픔으로 인한 고통과 불안에 대한 위로가 될 수 있어요. 백신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보적 기타 리스트 김 태 원님의 작곡은 명품입니다. 이를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정 동 하님의 노래는 정말 진솔한 고백이군요. 이를 시각적 영상으로 소화하여 전체를 승화하여 주신 김 순 용님의 Angle은 참으로 청아하구 너무도 좋습니다. 고국의 더위여 물러가라. 세계의 코로나 썩 지구에서 사라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호주, 시드니에서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권 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