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은 충남 청양에 있는 해발 560m의 작은 산의 이름입니다. 조운파씨가 "칠갑산"노래를 지은것이 1978년이었으며 처음에 이 노래를 취입한 사람은 '카스바의 여인' 으로 유명한 윤희상씨였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가 1978년 당시에는 그렇다할 반응을 받지 못하였고 1989년 주병선씨가 다시 불러 크게 힛트를 쳤습니다. 알토 색소폰용 악보와 샘플 연주입니다.
김은산 선생님!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는 우리 서민의 애환을 그대로 표현하시기 때문에 더욱 감동을 받습니다. 이곡을 저의 부동산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하고 싶은데 선생님의 허락만으론 제약이 많기에 저도 참 마음이 아쉽네요. 모든 것이 금전만능주의로 만 나가는 것 같아서요. 세상에서 음악이 없었으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김은산 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의 변덕이 심한 이 때 선생님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김은산 선생님께서 연주하시는칠갑산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다른 분이 연주한 것과는 느낌이 전혀 달라요. 이곡을 제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같이 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늦게나마 부동산에 대한 동영상 제작하는 것을 배워 지금 막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부동산 경기는 전혀 없지만 이렇게 하면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나중에 수익이 발생할는지는 모르나 저는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작권 없는 외국곡을 거의 쓰지만 저는 순수한 우리곡을 쓰고 싶어서요. 거기에 딱 맞는 곡이 선생님께서 애절하게 연주하시는 칠갑산, 정말 좋은 곡입니다. 존경하시는 김은산 선생님! 선생님곡을 무조건 썼다가 나중에 문제가 되면 그것도 체면이 아니지 않아요? 좋은 방법 주시길 기원합니다. 이강연 올림
김은산 선생님 감사합니다. 칠갑산 색소폰은 아무리 들어도 실증나지 않는 순수한 우리곡입니다. 더구나 선생님께서 연주하신 곡은 다른 분이 연주한 것보다 훨씬 감동이 큽니다. 지역부동산 동영상에 배경으로 넣으면 많은 사람이 음악으로도 감동을 받을 것 같아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던 것입니다. 제 동영상도 정성을 들여 진실에 입각해서 한 달에 3-4개 정도 만들가 합니다. 선생님의 감동어린 배경음악과 함께 조금이라도 독자분께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건강과 행운과 평안이 선생님의 사업과 가정과 계획하시는 모든 일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랑구 묵동 신도부동산 이강연올림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변덕이 심한 이때 더욱 평안하시고강건하시길 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말씀하신 것 중에 나중에원곡 저작자님의 저작권 문제가 혹시 발생하지 않을가 걱정이 됩니다.그런 문제를 해결하실 방법은 혹 없을까요? 우리나라 곡중에도 저작권에문제가 없는 그런 곡(경음악)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칠갑산인데 선생님의 색소폰연주는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저는 중랑구에서 지역경제와 부동산 시세를 알리는 등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이 칠갑산 색소폰 연주곡을 배경음악으로 하고 싶은데 허락을 받고 싶어서요. 저작권 없는 음악이 있는데 그것은 다 외국곡이라 순수한 우리곡을 쓰고 싶어서요. 선생님의 답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으면서 연습 중입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 이 곳에는 색소폰 학원도 변변찮고 (특히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가르키는 학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는데 악보를 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악보와는 조도 많이 틀리고 편곡도 되고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연습하기가 어렵네요. 선생님이 영상에 올리는 교재 악보를 구매할 수 있나요. 그러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e-mail: eunsan0202@gmail.com 멀리계셔서 렛슨받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11월에 간단한 매일연습교재를 포함한 악보집을 만들었습니다. 해외에 계신분들께 우체국 국제배송EMS으로 악보집을 보내거나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보내주시면 자세한 내용드리겠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연주한 칠갑산 색소폰곡을 원하는 것은 그 곡이 저속하지도 않고 우리민족의 고유곡이라 아무리 들어도 실증이 나지 않습니다. 다른 곡은 유행곡이라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은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나중에 저작권문제가 생기면 피차 안 되겠기에 그러면 제가 사용료를 드리고라도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