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에서 '자취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 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자취 5년차인데 '방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합니다. 그래서 방이 어지러운 상태면 지금 마음이 되게 어지럽구나 하면서 마음을 정돈한다는 생각으로 청소를 하다보니 지금은 모든 짐이 가방2개로 다 들어가는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출연자분의 싹싹한 모습에 에너지 얻어가고, 항상 자취남님 영상보며 다른 사람들의 삶도 관찰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양재와 금천구 얘기가 나와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겨요ㅎㅎㅎ저는 반대로 금천구에 살면서 가디로 출근하다가 양재로 이직해서 구디에서 양재로 출퇴근 하는데 진짜 공감되요ㅎㅎ저는 저녁이 있는 삶을 살다가 이제는 출퇴근으로 시간을 다 보내게 되었는데 저녁있는 삶이 너무 부럽네요ㅎㅎㅎ거기다가 집도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고 정리하시는거 보고 더더욱 부럽네요ㅎㅎㅎ집 구경 잘 하고 갑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