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자세히 보기 (꾸욱) instagram.com/lemonplaylist/ (00:00:01) ~ (00:48:26) 00:01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00:01 김나영, 양다일 04:24 사실 나는 (Feat. 전건호) 04:24 경서예지 08:38 끝난 사이 08:38 보라미유 12:30 우리 왜 헤어져야 해 12:30 신예영 16:38 반만 16:38 진민호 20:43 미친 소리 20:43 이예준 24:13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24:13 규현 (KYUHYUN) 28:07 서툰 이별을 하려해 (Feat. 전상근) 28:07 윤토벤 32:09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32:09 백지영 35:57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35:57 전상근 39:49 넌 나의 전부 39:49 임한별 44:55 광안대교 44:55 순순희 🍋
@@미도리-u1y ㅋㅋㅋ덕분에 다시 보니 좀 오글거리네요ㅜ 고2때 1년 좀 넘게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동안 못 잊고 지내며 공부에 몰두 했더니 덕분에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과 수시로 합격했우용!! 지금은 새로운 여자친구 만나서 122일째 잘 사귀고 있답니다 ㅎㅎ 저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제 꿈에 맞는 학교는 가지 못했지만 저도 그때 일을 계기로 많이 발전하고 이제는 웃으며 회상할 수 있게 되었네요! 덕분에 잠시나마 고등학교때를 생각해보고 추억할 수 있어ㅛ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7년지기 친구가 손절하자고 하는데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나 상처많이 받았어 그런톡 받았을때 계속 울었고 너무 화난것도 있지만 너가 우리 우정 무시하고 너무 쉽게 손절하자고 하는게..배신감도 들고 진짜 눈물샘이 터지더라 너한테 정말 잘해줬는데 내 성격이 지랄맞아서 싸우기도 했어도 항상 힘들때 있어주고 위로해주고 항상 필찾하고 내 펨이랑 톡 다 읽씹하고 지 ㅈ대로 행동해도 참았는데 그리고 너한테 해줄수 있는건 다 퍼주고 싶어서 내 용돈의 반을 너한테 썼어 근데 넌 내 생일 선물도 안줬잖아..ㅋㅋ그래도 아무말 안했어 그리고 하루전까지 재밌게 놀았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니 전까지 보였던 모습이 가식이였다는게 난 너무 마음아퍼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중에 너가 후회한다 해도 다시 친해질 마음은 없을거 같다 진짜 이렇게 슬픈적이 없었는데..너가 나 놓치고 꼭 후회했으면 좋겠어
처음으로 4년이란 기간을 너랑 연애했다 모든게 처음이어서 더 설레고 긴장되고 다 좋았다 너로인해 연애라는걸 알게되고 배웠어 고맙게 생각해 그땐 참 행복했는데... 헤어지고나니까 4년이란 시간이 원래 없던일 같이 원래 내가 있을곳으로 돌아온거같이 실감이 안나더라... 마치 긴 꿈을 꾼것마냥.. 행복했고 좋은추억 좋은경험 좋은기억 너와 함께 해서 좋았다 후회는 안해 너가 잘못해서 우리 관계 깨진거지만 난 널 만난거 후회안해...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 잘지내..
맞아 그게 아니었어 나는 진짜로 헤어질 마음이 없던 거야 지금까지 연애에서 내가 진짜로 헤어질 때는 그렇게 구질구질하지 않았어 나는 그냥 나를 상처 입힌 네가 미웠던 거야 그래서 어떻게든 네가 나의 마음을 돌려주길 바랐던 건가 봐 그래서 애처럼 계속 투정 부리고 너를 할퀴고.. 모진 말을 하고.. 정말 미안해 나를 상처 준 네가 너무 좋은데 또 너무 밉고 미웠어. 그래서 그랬어. 그래도 나도 똑같이 그러면 안 됐는데 진짜 사랑하면 지금처럼 이렇게 혼자 감정 비우며 조용히 나 혼자 정리했어야 했는데
작은 이모 보고싶어요. 사실 나보단 우리 엄마가 더 보고 싶겠죠.. 작은 이모 거기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암이 참 무섭네요.. 작은 이모 사랑해요.. 거기에선 안아프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죽고 날 기억 못 해도 괜찮아요. 난 작은이모 기억 할게요.. 우리 엄마가 작은이모 보고 싶은 티는 안 내는데 전 다 보이더라고요. 왜 티 안내냐니깐 엄마니깐 참아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작은이모 가끔은 우리 엄마 꿈에 나와주세요. 사랑해요 ㅎㅎ
기쁜일은 함께하고 엇나가면 잡아주고 조금씩 함께 성장해가면서 누구보다도 조건없이 사랑했고 누구보다도 바보같은 일로 헤어진 우리를 잊을수는 없겠지. 만남부터 이별까지 많이도 웃고 울었던 성옥이와의 시간을 돌이켜 본다. 이 모든 생각들이 흝어질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끔은 네가 문득 생각나기를. 가끔은 너도 날 추억해주기를. - 웹툰 남과 여
우리는 이제 완전 끝인가봐 오빠. 오빠가 다시 돌아온다해도 난 돌아갈 자신이 없어 내가 오빠에게 준 상처들 내가 생각해도 나 참 못났다.. 나는 그렇게 오빠의 소중함을 잊은거니까 오빠는 앞으로 오빠를 더욱더 소중하게 해줄 그런 여자를 만나 나중에 길에서 만나면 그냥 힐끗 보고 지나가는 사이가 되겠지만 징하디 징한 우리의 연은 여기서 끝인가봐. 오빠 나에게 준 사랑과 행복 잊지 않을게 오빤 나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 곁으로 가 나보다 훨씬 좋고 잘난 여자로. 예쁘게 말하는것도 활짝 웃는것도 나 아닌 오빠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해줘. 오빠가 내가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지? 미안. 노력은 해보겠는데 쉽진 않을 것 같아. 잘지내.
우리 벌써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가네 난 최선을 다해 널 잡고 돌아오지 않을 너의 모습과 다른 사람을 만난 너의 모습을 보고 더이상 우리를 이어나갈려고 노력하지 않았어 처음엔 어떻게 한달도 안되서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나 했어 넌 1년을 한달도 안되서 잊을수 있는지 그래서 처음엔 정말 원망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오히려 잘된것같아 너가 나랑 헤어지고 괴로워하는것 보단 차라리 행복한게 좋을것같아 그래도 날 잊지 말아줘 나 있지 너랑 헤어지고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한시라도 내 머리속에서 널 지운적이 없어 아픈데는 없는지 무슨일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더라 이젠 내가 그러면 안되는건데 정말 너가 너무 밉고 너무하거든 그런데 나도 내가 이상해 잘 지내 우리 평생 함께하지는 약속은 못지켰지만 내가 다음생엔 내가 먼저 다가갈게 그땐 우리 꼭 평생 사랑하자 내 사계절을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아프지말고 잘지내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영원히 잘가 내 첫사랑 그리고 내 미래,세상이였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근데 나는 너 아니면 못 만날것같아 정말...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보고싶다 많이 보고싶다
너와 이별 한 지 28시간이 지나버렸네 너무 울어 눈이 안 떠지더라 너는 어떄 ? 이별이 실감이 나 ? 우리 평생 함께 행복하자는 말 내가 지키지 못 해서 미안해 사실은 나 지금이라도 당장에 너에게 돌아가고싶은 마음 뿐이야 네가 한걸음 다가와서 나 먼저 잡아주면 안될까 ? 너무 보고싶어 우리 함께 산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어 너와 더 좋은 추억 더 좋은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 또 우리 강아지 오복이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더 나더라 사람을 따르는 강아지가 아니였는데 너 하나만큼은 불리불안이 생길정도로 많이 따랐는데 이렇게 덩그러니 나 혼자 보니까 너무 미안하더라.. 이렇게 죽을 만큼 힘든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 죽을만큼 힘들다 내가 뭘 해도 다 좋으니까 한번만 보고 안아보고 싶다
1년 반의 짝사랑 중에도 아직 내 맘을 표현 못하고 매일을 지켜만 보는 것으로도 그저 행복했고 지금도 그래 한 번 마주치길 스쳐가길 바라며 매일 너의 동선을 따라가 사실 이 마음을 고백할 자신이 죽어도 없기에 그냥 내 마음이 빨리 사라져가길 기다리고는 있지만, 이게 마냥 쉽지 않아 요즘 너만 보면 매일 심장뛰며 힘든 감정이 교차해
나 없으면 못산다매.. 나 없이 사는거 보다 죽는게 낫다며 근데 이렇게 나만 두고 먼저 떠나버리면 어떡해 난 어떡하라고.. 이제 알아버렸는데.. 그래서 이제라도 왔는데 나 두고 너 먼저가면 어떡해 너가 나 많이 연약한 여자라며 그래 맞아 나 연약해 그러니깐 너가 꿈에서라도 제발 한번만 안아줘.. 나 진짜 죽을거같아 다시 못보는거 알지만,, 너가 마지막으로 나 꿈에서 한번만이라도 안아줘야 그래야 내가 먼 훗날 너에게 갈때 떳떳하게 살수 있을거같아 그곳에서 꼭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해.. 많이 사랑했다
너와 첫 데이트 한 날, 행복했었던 순간들이 나에겐 너무 생생해. 벌써 8달 전이네. 꿈만 같던 기억들이 너에겐 별거 아닌 하루였을지 모르겠지만 그 추억들 나에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소중한 순간들이였어. 너가 고백했던 그 날, 나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너에게, 정말 묻고 싶었어 너에게 고백 받고 겨우 하루 지난 날, 친구로 지낼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며 날 차버린 거. 헤어지자고 할 거 였으면 고백은 왜 한 거야? 사랑한다고 고백 하지 말았어야지 너랑 친구로 남았더라면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낼 텐데 어쩌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할텐데. 라는 생각이 가득 해 친구보다 못 한 사이가 된, 남이 된 우리 관계가 너무 초라해보인다. 이별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 해줄 거 라고 믿었던 내가 겨우 하루 만났던 너를 8달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그리워 한다면 나중에 겪게 될 이별의 무게는 얼마나 클까 실감이 나지 않아 이제 내 마음 속에서 조금씩 멀어져 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