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틴팅된 차들은 헤드레스트로 쳐도 틴팅 필름이 잡고 있어서 영상처럼 깨지기가 힘듭니다. 보시면 영상차량은 노 틴팅입니다. 그래서 틴팅된 차들은 유리를 깬다기 보다는 유리를 찟는다 개념으로 잡아야 합니다. 실제로 관광버스 경우 유리 파괴 망치로 쳐도 필름이 잡고 있어서 신속 탈출이 어려운걸로 나와요. 그래서 발로차고 나와야 하는데 성인남성이 있는 힘껏 차야 탈출이 가능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5분 ~7분 정도. (지상에서 실험한 경우임) 물에 빠졌다? 화재 났다? 1분1초가 아쉬운 상황인데 틴팅지 때문에 골든타임 놓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관광버스를 예시 들었지만 승용차도 SUV도 똑같습니다. 비상시 원할한 탈출을 위해서는 틴팅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저 사이에 중요한게 하나 빠짐. 물의 깊이를 모르니 일단 코를 막고 코를 풀어 수압을 견딜 수 있게 만들고 옷을 최대한 벗어야합니다. 특히 웃옷은 공기가 차면 얼굴에 붕 뜨고 이는 패닉을 만들기 때문이죠. 신발도 벗어야 합니다. 수영을 난해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저수지는 3미터에서 깊게는 5미터 가량이기에 바닥을 차고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바닥은 갯벌처럼 발이 들어갑니다. 차 위를 박차고 오르거나 문을 연 후 문을 차고 오르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Top gear 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차 내부에 물이 가득차기를 기다려도 문은 바로 열리지 않습니다. 실험에 의하면 내부에 물이 가득찬 후에도 약 1-2 분정도 기다려야 문이 겨우겨우열림. 따라서 이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최대한 빨리 유리를 깨고 나가는 방법밖에 없음.
물에 빠진담에는 패닉상태라 모든 이야기는 일반인을 상대로는 무용지물입니다. 그나마 현실성잇는 이야기는 물로 들어갈시점에 그나마 물을 만나기전 창문을 빠르게 여는것만이 생존 확률이 가장 높은 이야기입니다. 물에 들어갈 시점에 빠른 창문여는스위치 클릭 만이 살수잇는길입니다.그이후는 그것보다 휠신 난이도가 높아지는 행동을 해야 살수잇습니다
헤드레스트 종류가 많습니다 주 기능은 사고시 운전자의 목 보호이지만 최근 헤드레스트에 에어백이 나오는것도 있으며 다양한 헤드레스트 종류가 있으니 혹시 모를 사고 예방차원에서 목보호와 분리형으로 구비해 두시면 됩니다. 본인의 차량에 관한건 운전자가 미리 습득하고 알고 있어야하는 운전자의 기본 소양이라고 봅니다 내차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다면 운전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영상 중복이라도 자주 올라와야 함. 2년 전 강남 홍수때 집사람이랑 아이랑 강남역 아래쪽 에서 도로 정체로 있다가 물이 올라오니까 다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시동 살아 있으면 창문 내리고 안되면 차 안에 물 찰때까지 기다렸다가 문 열고 나오라고 했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왜 위험한 곳에 진입을 했느냐, 왜 미리 차에서 나오지 않았느냐 할 수 있지만 평소 5분 거리 도로가 30분 이상 정체 되고 있고 차로 꽉차고 비가 많이 와서 와이퍼 최대로 해도 도로가 잘 보이지 않아서 도로에 물 올라오는걸 파악하기 힘듬. 차 밑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는거 인식하고 나서 물이 찰 때까지 5~10분도 안걸렸다고 함.
저런 극단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음에도 주행에만 신경쓰고 비주행 상태의 안전에 신경 안쓰면 안되죠. 이건 자동차 제조사의 빈틈이자 헛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안쪽에서, 침수가 될 경우,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하다못해 창문이라도. 차량이 전복되었을때도 차 문이 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자동차 제조사에서 개발을 해줘야 해요. 안전문제를 운전자에게만 맡겨놓은 것은 너무 한 행위입니다.
물이 그냥 차는 게 아니라 거의 가득 차야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열리는 것에 지장 없습니다. 잠금쇠가 락 모드여도 내부에서는 수동 조작 가능이니까요. 바깥 압력 내부 압력 동일하기 때문에 스륵 열립니다. 99는 죽는다니... 우리나라사람들 수영 인구 비율이 적어서 마지막 방법에 거부감이 많은데, 서양은 거의 마지막 방법으로 탈출하고 침수차 생존률도 높습니다. 물론 저수지나 호수면 몰라도 바닷가라면 음.. 물살 이라는 변수는 끔찍하겠죠.
경험자로서 해드레스트로는 유리창 부수는건 아예 불가능하고,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파는 차량비상용 망치를 상시 준비해 가지고 다니거나 뒷포켓에 소형망치를 항상 준비하길...그외 조그만 펜 타입 등이 광고에 등장하는데 그것 역시 급박한 상황에서 불용. 무식하지만 망치가 최고임. 주행중 자동으로 잠긴 전동식 문은 물에 가라앉은 상태에선 언락이 안되어 절대로 열 수 없음.
막상 상황이 닥치면 갑자기 죽음의 공포가 온몸을 덮치게되며 머리가 하얗게 되고 평상시 놔두었던곳에 마침 찾던 물건이 없게 된다 그러면 당황하게 되며 혼자 허둥대다가 물한모금 먹고 숨이막혀 죽게 되는데 침착하면 된다 침착하면 마지막 한가지만 기억하면된다 헛힘을 쓰며당황하지말고 물이 끝까지 차기를 기다렸다가 문을열고 나오면 된다 1분정도는 누구나 숨을 참을수있기때문에 정신만 차리면 누구나 살수있다
제일 베스트는 차가 물에 빠지기전에 창문을 내려야하고 당황해서 놓쳤다면 다른생각말고 바로 헤드레스트 뽑아서 창문부숴야하고 이것도 못했으면 설명대로 압이 비슷할 때 창문을 열어야하는데 아무래도 물속이다보니 생각보다 세개 밀어야 함.. 확실지 않지만 40kg 이상 힘으로 밀어야 열릴 듯 남성들은 팔힘으로 열리겠지만 어린이나 여성이라면 일단 손잡이 당겨놓은다음 반대편에 양발 지지하고 상체로 밀어야할 듯
요즘은 대부분 SUV라서 차가 잠기면 바로 2열로 이동해 2열 헤드레스트를 빼서 유리를 깨면됨... 1열 헤드레스트 및 상당수의 차들이 요즘은 헤드레스트 빼기 힘든 차들이 많고, 특히 독일차들의 경우는 방법을 모르면 헤드레스트 빼지못하게 되어있음...~!!! 즉 그나마 뺄수있는 확률이 높은 2열로 가서 유리를 깨는게 가장 현명함...
내부와 외부의 압력이 비슷해질만큼 물이 차는 정도가 딱 입이 물에 잠길때임 그래서 위를 바라보고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다음 문을 열고 나와야하는데 이때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은 없음 마지막 기회이고 실패하면 죽는다는 게 명백해진 이상 모두 과호흡하고 평정심을 지키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