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할때 ->예시: 나 어제 떡볶이 먹었어 일반인 : 아 그래 맛있었겠네 어땠어? 누구랑 먹었는데? 하면서 자연스런 대화유도 최고민수: 어 떡볶이? 내가 떡볶이를 언제 어디서 먹었더라? 그때 당시에 상황은? 그때 나는 무얼하고 있었지? 먹을때 누가 있었나? 떡볶이를 왜 먹었지? 특정단어와 관련된 모든 상황과 디테일을 최대한 기억속에서 끄집어내가면서 자세히 육하원칙내로 풀어서 설명함 박찬호도 그렇고 내가 아는 투머치토커들의 특징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8 말이 참... 중구난방이고 말씀이 서투신 것 같지만 그냥 재밋기만 한 영상은 아니네요ㅋㅋㅋ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목표는 삶의 원동력이 되고 그것이 부자라는 하나의 종착지가 될 수 있다는 말씀 이신 것 같아요... 저는 저분의 의도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쉽게 말해서 "목표를 세워야 부자가 된다."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자존감과 직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약속(즉 목표)를 지켰을때,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얻으며, 하는 일에 있어서 원동력과 자기 자신에게 신뢰감이 쌓이는 것, 또한 그것을 매일 반복하는 것은 성실함으로 이어지고 삶의 동기와 내일의 나에게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결국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킴으로써 얻는게 너무 많고, 긍정적인 마음을 스스로에게 선물 하는 것 과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두려움 조차 덤덤하게 받아 들이는 견고함 역시 생기는 것 같아요. 반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얻는 좌절감과 자기비하,자책 등 을 통해서 스스로가 더 작아지고 본질적인 목표와 괴리감이 생깁니다. 그러니 남과 하는 아주 사소한 약속 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그런 사람이 나중에 자신의 것을 나눌 줄 도 아는 그런 마음의 부자가 된다고 생각해요. 돈이 많다고 해서 마음이 항상 " 난 언제 가난해 질지 몰라. " 라고 불안해 떠는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겠죠. 돈은 많지만 정말 삶은 지옥 그 자체 일 것입니다. 진정으로 부자는 모든 유혹에서 벗어나 스스로 하루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의 여유를 가진 인격자야 말로 부자이지 않을까요 ㅎㅎ.. 아마 비슷하게나마 이러한 생각을 분명 갖고 계셨기에 민수님께서 아침에 4시에 일어나 5시반에 다시 기상하셨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 자기 자신과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오신거죠 ㅋㅋㅋㅎㅎㅎ 결국 저 말은 너무 간단하고 당연하고 쉽게 들리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을 부러워 하기보다는 (실제로 제 친구는 꽁짜를 좋아해서 대머리가 됐습니다.) [주작가님 비하아님]{항상 예외는 있다} 나에게 주어진,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자기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지 자기를 책망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항상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은 절때적으로 알고 있는 하나의 진리 인 것 같아요. 정말 마음 깊숙히 저말의 의도를 생각해봤습니다.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이 댓글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ㅎㅎ.. (사실 이 댓글은 나에게 하는말이야 !) 최고민수님 빙의해서 TMI 한번 했습니다. 띠동갑 남동생이 고3인데 간접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추가 됐네요ㅋㅋㅋ 코로나 사태로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어르신들 형님 누님 동생님들 화이팅 !!
최고민수 선생님 완전 좋아요!! 놀러온 아저씨랑 같이 재미있는 이야기 하는 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민수님도 요즘 젊은 사람들 이렇게 노는구나 생각하시고, 먹방도 해보시고, 개인방송에서 해보고 싶으신 것 많이 해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