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50센트 의 대결 I 칸예는 어떻게 힙합씬을 바꿨을까 

지인들 중 칸예가 왜 대단한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들어주는 예시가, 2000년대 초중반의 래퍼들의 작품들과 칸예 3집과의 사운드 비교입니다. 남들과 완전 다른 각도에서 음악을 보던 양반…

03년도까지 최고였던 50cent 노래 오지게듣다가 그뒤 폴로셔츠에 백팩메고 나온 곰돌이 ㄷㄷㄷㄷ 예! 초창기도좋은데 지금도좋음 둘다 좋아하는 래퍼예요

WE ARE SO BACK

50센트 요즘 앨범 안내는이유는 인플레이션때문에 1달러 20센트로 올라서입니다 여러분들 저도 개노잼이여서 올립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7년 9월 Kanye와 50cent의 대결로 시끌벅쩍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진정한 승자는 Soulja boy 의 crank that 이었음ㅎ

칸예 졸업 3부작은 음악성으로 너무 압도적..

2000년 초중반인데 칸예사운드 세련된거 참…

아직도 runaway를 들으면 전 눈물이납니다 한사람의 인생과 모든 음악적 역량이 이곡에 집대성되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때 서로 디스한다 각잡았을때 둘다 돈을 쓸어 담았었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rough the wire는 아직도들을때마다 가슴이 뛰네요

50센트가 그냥 전형적인 갱스터 스타일이고 칸예는 전방위적 스타일이라 둘이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 예술성 면에서는 칸예가 압도적.

칸예는 그냥 힙합가수가 아니라 21세기 영향력 손에꼽는 역대급아티스트 아님?

카니예 웨스트는 길거리 랩을 상류사회에 서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 뮤지션이다.

밑바닥 출신 래퍼 50센트와 중산층 출신 래퍼 칸예 웨스트의 요즘 공통점은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자라는 점이죠

클럽 처음 갔을때 inda club candy shop 은 전설이었지..

보면 칸예한테 미친놈 프레임 씌우는데 잘 들어보면 맞는말 .

아… 댓글의 랩덕들의 자진 정보전달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 MBDTF가 카녜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너무 즐겁습니다😭

0:20 삐티센트 ㅋㅋㅋㅋ 발음 쥑이네요 ㅋㅋㅋㅋㅋ

50cent 1,2집 듣고잇다보면 담배가 대마가 되고 택시타면 기사님에게 총구를 겨누고있게됨

핑크폴로가 갱스터를 이겨버렸다

그래듀에이션하고 다크판타지는… 인류역사에 남는 명반….

교과서같은 원투 컴비네이션과 진화하는 올라운더의 세대교체

카냐는 흑인치고는 꽤나 엘리트 집안 출신임. 흑인 아버지는 인권운동가 출신 사진기자였고, 흑인 어머니는 대학교수였음.

돌이켜보면 모든 힙합아티스트들을 전부 모아놓고 봐도 첫 등장과 씬을 휩쓸었던 임팩트의 크기만큼은 50센트가 올타임 넘버원임.

아무리 지금 칸예가 기행을 많이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런사람들도 올드칸예는 싫어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칸예 고스트다운 100번은 들은듯..

투팍도 살아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래서 결론은 그래서. 님때문에 칸예가 일산에서 88천원짜리 콘서트를 했어요

썸네일 무슨 네안데르탈인이랑 현생인류 갖다 박아넣은거같네

칸예는 래퍼가 아님 예술가임

저때가 내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그런데 당시 칸예 위상이 아무래도 50보다 약했는데 그냥 발라버림. 물론 커티스 앨범도 신나게 들었지만 칸예가 이기면서 50가 조금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던 기억이 남. 그리고 나온 칸예 다음 앨범 runaway 처음 들었을때 그 충격은 말도 못함. 그냥 내가 들었던 모든 음악 중 최고의 충격이었던 것 같음. 그.후 칸예빠가.되고 칸예 앨범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yeezus까지 역대급이었던 기억 all day 처음 공연으로 공개될때 극도의 기대감과 이건 미쳤다. 했는데 막상 앨범에서 들었을때는 그 충격이 아니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힙합 좋아하는 애들도 없어서 맨날 혼자 음악 찾아듣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힙합 듣는데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열정은 아니네요 ㅎㅎ 추억입니다. 칸예도 예전같지는.않은 느낌이고 한번만 딱 충격적인 앨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칸예가 뭔짓을 해도 내 생에 최고의 앨범은 칸예의 앨범입니다. 아직도 yeezus는 나만 좋아하고 마누라는 시끄럽다고 난리네요 ㅎㅎ 추억 일깨워 줘서 고마워요

갱스터 힙합 몰락의 시발점이였다고 봅니다

젠장, 또 칸예야. 이 앨범만 들으려고 했는데, 칸예를 듣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칸예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웁디디스쿱 스쿱디디웁디디스쿱

먹물랩퍼래 2:19

흠... 정리잘 하셨는데 너무 흥미위주로 하신거같애요 피프티는 이미 끝물이었고 2집 캔디샵 이후로 거의 망하다 싶이함.. 반면 칸예는 골디거 앨범 + 커먼 프로듀서로 그냥 상 다 휩쓸었구요 그 둘이 붙은건 이 시기 이후입니다 그냥 지는해(라고 말하기도 민망) vs 뜨는 해(이미 상다 휩씀)의 대결이었어용 ㅎ

그래 07년.. 카녜가 이길줄몰랐어

through the wire , stronger는 진짜 명곡

Ye는 정말 천재

삐삐세트

카니예 웨스트 돼지인 줄 알았는데, 이때는 엄청 날렵했네요. 지금은 그냥 돼지던데..ㄷㄷ

나한테 왜 칸예를 좋아하냐고 물으면 그의 천제적인 샘플링 능력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함 샘플링은 닮고싶거나 갖고싶은것에 흥미가 생겨서 내껄로 만드는 능력인데 샘플링엔 한계가있음 창작자의 색깔이 샘플러의 색보다 뚜렷해서 여러번 들으면 질리고 원곡은 절대 못이기는데 칸예는 이 샘플링의 틀을깸 그리고 계속 새로운걸 만들어내려고 하는 행보들이 우스갯 소리로 명반행동 이렇게 말하는데 일정수준 이상의 천재는 일반인들이 받아들이지못함

내 인생 처음으로 구매한 graduation 앨범 아직도 출근길에 듣습니다 ㄷㄷ

현세대 최강 기타리스트는 존 프루시안테에요 ㅠㅠ

결국 돌고돌아 올드힙합 듣게되더라. 누구의 음악이 더 뛰어나다 라는것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음악을 듣게되는듯.

In da club, pimp 지금 들어도 개좋음

돈자랑 성공 자랑 하는 힙합 이름이 따로 있었구나😃

배우 윌 스미스는 가난과 궁핍과 완전 무관한 백인 상류층 못지 않는 은수저 필라델피아 흑인 부유층 집안에서 성장했고, 학업 역량과 과학과 수학 STEM 분야에 일반 학생 수준을 뛰어 넘을 정도로 역량이 출중한 덕택에 MIT 입학 허가까지 받았지만, 학비나 각종 생활비 충당하고도 여유가 넘칠 정도로 무난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뮤지션이 되기로 작심했고, 기회비용 효과를 누리면서 영화배우로 승승장구하면서 백만장자, 억만장자 생활을 영위하고 있죠.

칸예는 항상 미래를 개척해나갔죠..

칸예 곡만큼 신선하진 않았지만 Ayo Technology도 명곡임

영상 너무 잼있어요 !!! 좋댓구알!!! 가즈아 ~~

이 왕자 쟁취 순간에 다음카페돌아다니면서 토론했던 기억이 솔솔나네요 ㅋㅋ

2007년 911 생생하네요 50가 앨범판매량 밀리면 은퇴하겠다고 큰소리쳐서 기대했는데 graduation이 너무..ㅋㅋ

그냥 50센트 커티스 앨범이 구려서 칸예가 이긴거임. 킬릭트략도 어거지로 민 어뮤즈먼트파크인가 밖에없었음. 졸럽앨범은 전반적으로 띵작이었고

50센트 당신이 옳았어!!!

인셩이 명성을 갉아먹는중인 칸예

앨범이랑 랩핑만 보면 50 curtis가 더좋은데 총괄드레임 칸예 졸업은 믹싱이 ㅈㄴ 사기임

하지만 오십센트가 칸예보다 1000배는 예능감있고 웃기다. 사건사고만 해도 둘다 골때리는건 마찬가지인데 오십센트 건은 유쾌하게 웃어 넘길 수 있지만 칸예는 썩소와 한숨만 나온다. 오십은 실제로 알고 지내면 술자리같은데서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칸예같은 인간이 내 지인이면 상종하고 싶지도 않을거 같다. 하지만 칸예는 망해가는 힙합을 아직까지 듣게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이 인간이 매번 상상을 불허하는 사고를 칠때마다 두려운 점이 있다면 그 여파로 음악을 못낼까봐 여서다.

난 50cents 은퇴한다길래 이기길 응원했는데 칸예가 사기긴해

제이지를 여지껏 샤랴웃 하는덴 이유가 있따

정확히 dame dash 가 래퍼로 사인함 그당시 제이지는 그계약에 소극적이엇음 그후 제이와 데임의 관계는...

둘 다 좋아용

4:54 지금의 예는 생각하지도못할 앞당기기 ㄷㄷ

삐삐센트 거슬리네 걍 오십센트라해라

50cents 가 삐삐쎈트로 들림 😂 다른 영어발음도 좀 ...

근데 새로운 것도 좋지만 50센트의 음악으로 결국에는 돌아오게 돼 있어! 국내 클럽은 안 가 봐서 잘 모르겠는데 외국 클럽 가면 꼭 마무리는 50센트 이런 애들거 틀어줘 그럼 싹 정리가 돼

나는 50센트를 랩이나 음악적으로 더 선호하고 칸예의 앨범을 전체를 제대로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시기적으로나 재능적으로나 칸예가 몇 수 위인건 사실임 에미넴 없었음 50센트도 없었고 운도 운이지만 딱 그 시기에 맞는 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돌고 돌아 결국은 순정이 최고드라 난 50원 형 스타일이 훨씬좋아 ㅎㅎ

3:25 칸예 직관한 저여직원은 얼마짜리 공연을 본거냐😂😂😂

런어웨이 포 미 베이베 런어웨이

유 쏘 머더퍼커 피아엠피

칸예성 이지나 빨리 보내줘

50벌린 사업들 다 망하지않았음? ㅠㅠ

요즘 사람들이 칸예를언급할때 에미넴이 더 랩잘하냐 칸예가잘하냐 이딴걸로 토론하고 그럴때 진짜 화가남 물론 에미넴 제이콜 켄드릭라마 릴웨인등등 이런 인물들도 분명대단하긴한데 칸예를 그 당시 창시자격이였음 그니까 애초에 비교자체가안됌. 칸예빠돌이도아니고 칸예도 애초에 최애가아닌데도 인정할수밖에없긴함 칸예는 애초에 카테고리부터가 달라서 에미넴 이런사람들이랑 비교하면안됌

발음이..

Sum41 소개 영상 존버하겠슴다!

카니예 웨스트는 맞는말 한건데

Candy shop

SNL인가

영상이랑 별개로 칸예따라하는 팝랩가수? 팝뮤직랩퍼 댕짜증나던데 음악같지 않음

무라카미 다카시는 지금도 탑인 ..

10분 4초에 갱스터랩으로 플래티넘을 기록한 앨범이 두개라고 되어있는데 당장 켄드릭 gkmc랑 스쿨보이큐 oxymoron 플래티넘 먹지않았나요? 여담이지만 kevin gates islah는 제 최애라서 반갑네요 ㅎㅎ

삐삐센트

ㅋㅋㅋㅋ

YE

존나 힙합계의 마이클잭슨이노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건지.... 진짜 좋아서 좋다는거야?... 요즘 하도 칸예라고 뜨길래 첨 들어보는 뮤지션인데 왜 이렇게 유명하지 싶어서.. 한참을 음악을 찾아 들어보고 들어봐도... 홧더퍽.... 다시는 못 듣겠어.

칸예 ㅋㅋㅋ대학까지 간 먹물 랩퍼 ㅋㅋㅋㅋㅋㅋ표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확실히 힙합은 잘 몰랐구나. 노래를 단 한개도 모르겠네...

칸예가 제이지 에미넴 켄드릭 나스 등 어떤 래퍼가 와도 그 위에 서있는 이유는 창의성과 언제나 새로운 걸 만드는 그의 도전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래퍼들이 아스팔트 도로를 달릴때 칸예는 비포장 도로를 걸으며 그 길을 자신의 방식 과 색깔로 채워나가며 다른 아티스트들이 그 길을 밟을수 있게 하고 전앨범 보다 별로라는 소리를 들어도 mbdft 같은 앨범을 만들수 있음에도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새로운 색을 만드는게 칸예 외에는 아무도 그걸 못하니깐 어떤 래퍼가 와도 칸예가 한발더 앞서있는 걸 볼수있는거 같습니다

I thought about killing you 처음 들었믈 때가 생각난다

세상에....난 영화배우인 줄만....

그냥 힙합 자체가 주류에서 밀려난 느낌? 수준이 낮아진거 같네요. 투팩 비기 제이지 나스 스눕독이 공존하던 그시절 같은건 앞으론 없을듯

궁금햇던 내용을 알수잇어서 좋앗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이거 원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진짜 나는 외국힙합노래에 관심도 없고 영어도 잘몰라서 가사를 이해하지도 그렇다고 막귀라서 사운드 좋은지 상세하게 잘 느끼지도 못해서 잘안듣는 장르인데 칸예는 sns로 기행저지르는거보고 미친 또라이로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그 빨간색 표지로 되있는 앨범 그앨범이 하도 명반이라고 극찬하길래 특히 Runway.. 도대체 얼마나 좋으면 다들 저러지 싶어서 들어봤는데 Runway 듣자마자 바로 인정함요 .... 사운드 좋고 가사 뜻 모르고 들어도 그냥 그 노래 자체가 내귀에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노래들어있는 앨범 트랙으로 전체 들었는데 진짜 사람들이 찬양하는 이유가 있었음 ... 곡 순서배치도 좋고 .. 러너웨이 저건 아직도 듣고있음다....

2:02 이 브금 이름 뭔가요?

둘 다 승자네

50cent말고 50비트코인으로 개명했어야 했는데

투팍이라고 하면 됨.

다 필요없음 시간이지나면서 결국 50센트 노래만듣게 되더라 자신한테 맞는 래퍼가 따로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