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의 관점에서 보면 애초에 밀리터리 쪽에서는 이미 캠핑(숙영)의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볼 수도 있죠. 지금에 나오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캠핑용품들은 유행과 마케팅에 따른 캐쥬얼한 느낌이죠. 어찌보면 그냥 애기 장난감 수준이예요. 이쁘장하죠. 진정한 밀덕이라면 캠핑용품 자체를 뛰어넘어 좀 더 진득하고 깊이감이 있는 그런 카테고리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중에 하나의 카테고리에 부쉬 크래프트 같은 게 있는 것처럼요. ^^ 그렇게 하드한 방향이라면 더 좁고 험한 길로 가야할 거예요. 그렇다면 말씀처럼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죠. 근데 그게 '밀덕'이라고 봅니다. 밀덕이 캠핑문화를 만났을 때 그렇게 스파크가 튀는 거죠. 그런고로.. 캠핑문화가 있기도 전부터 밀덕들에게는 그런 느낌들을 기본적으로 깔고 간다고 봅니다. '모포' 하나를 덮고 깔더라도 진짜배기를 갖다놓고 쓰는 것처럼요. 캠핑의 관점에서 밀리터리를 보느냐, 밀리터리의 관점에서 캠핑을 보느냐의 약간의 시선 차이도 있을 듯 합니다. 캠핑에서의 밀리터리는 '스타일'의 문제라면 밀리터리에서의 캠핑은... 실은 '생존'과 관련된 일이니까요. 저는 90년대 중후반 때부터 밀리터리 좋아했는데 이런 고민들이나 캠핑 스타일들을 보면 재밌긴 합니다. ^^ 예전에는 그냥 이상한 사람 취급.. 쿨럭=3 . . 에...... 그럼..... 또 새로운 장비들을 구경할 수 있게 되는 겁니까(?) ㅋㅋㅋㅋ
선발대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봅니다 역시 찐멋지시네요 남편 아이오닉이 나와서 아들이 차박준비한다고는 하는데 ㅋ (전기를 맘놓고 쓸수있는 장점) 선발대님 보다가 아들이 준비하는거 보니 뭐 그렀네요 ㅋㅋㅋ 장비를 아빠 현대포인터 몰에서 하니 양이 안차고 아들도 캠핑 한번 갔다와야 답이 나오겠죠 영상참조하며 보겠습니다 늘 홧팅요~~~~
카키에 꽂혀서 다사들이고 세팅했더니 너무 상막?ㅎ저여자거든요 남편은 차라리군대가라며ㅋ 그래서 탄으로 다시 다갈아타면서 내가 뭐하는짓인가.... 캠9년차 이제 그놈의 유행 힘드네요 그냥 제맘에 들고그럼되긴하는데 뭔놈에 예쁜거 투성이니 인스타보면 또 눈돌아서 저건뭐야~? 막 대만제품도 보고ㅠ......눈막 귀막하고 살아야하나...그냥 요즘 쫌그래요 차라리 예전에 코베아첨살때 아무것도모를때 유행안심할때로 돌아가고싶네요ㅠ
에구~ 그 좋은 잭다니엘 안드시네요 히이볼잔에 얼음 2분의1넣고,잭다니엘 1온스 또는 소주잔 삼분의 이 넣고 코카콜라, 반드시 코카콜라 살살 부어 거품 나지 않게 저어 드셔 보시면 기가 막힙니다 이게 잭다니엘 콕 하이볼 입니다 안주는 배 부르다면 치즈,올리브,피클 등이 좋아요 여태까지 칵테일집에서 수없이 마셔 봤지만 이게 최고더군요
@@sbdw 오리지날은 유리로 된 실린더 글라스 즉,하이볼 잔에다가 하지만 없다면 그냥 흔한 맥주컵도 괜찮아요 얼음은 각얼음 그냥 잔에 부어 위에 까지 올라오면 이게 이분의 일입니다 여기에 잭다니엘 1온스,또는 1.5온스 인데 그냥 소주잔에 삼분의 이, 그리고 코카콜라 거품나지 않게 살살 부어 젓가락으로 살살 흔들면 이게 잭콕하이볼 입니다 난 이 레시피 아는데 몆천 만원어치 마셨어요 도쿄 이케부쿠로의 메트로폴리스 호텔 칵테일바에서 일본인이 만든 게 맛이 이상해 내거 만들어 주니 내것이 더 맛있다고 인정하더군요 팹시 넣으면 전혀 다른맛, 못 먹어요 이밖에도 술 못먹는 사람도 너무 맛있어 마시는 하이볼,틍등 수없이 많습니다 잭콕 하이볼은 세계어디서나 공통적인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