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DJ님의 말씀 한 마디가 정답입니다. "여기 두 분(규리-승연)이 없었으면 카라는 없습니다!" 서로 많은 것이 달라도, 함께 한 팀을 지켜온다는 책임감으로 달려온 시간들 속에 더욱 정이 쌓인 두 사람이고, 5명 모두가 다 그렇지만, 그들이었기에 카라인 것이죠. 그래서 두 사람이 평소에 대놓고 안보이던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모습이 나오면 카밀들은 더 뭉클하고, 정말 제목처럼 '환장'할 수 밖에 없답니다.^^;;;
카라가 뭉클한이유는 첫음반의 실패 이후 하라 지영의 합류로 대박아닌 대박을 쳤고 그다음부턴 메가히트연속. 중간에 팀이 와해됬지만 4명으로 맘마미아도 발매하고 큐피트로 마무리잘했는데 하라가.. 하라가.. 그런일도 겪고... 이만큼 산전수전 다 겪은 그룹이 있을까 싶네요..귤햄의 고생을 너무 잘 알기에 댓글적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도 떨리네요. 그들의 데뷔부터 지켜봐왔기에... 영원해주세요 카라 ❤❤ 하라가 흐뭇해 하고 있을겁니다..
한승연 안 잊혀지는게, 한창 연예인들 몸으로 하는 프로그램 나와서 그 작은 몸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하는거 봤을때였음. 짧은 치마 입고(당연히 속바지 입고, 아마 무대의상 같았음) 탑 같은데 끝까지 악착같이 올라가는 보고 안쓰럽기도 하고 찡하기도 했음. 왜 저 친구만 저렇게 열심히 할까란 생각도 했음. (그룹이라는데 티비엔 항상 한승연만 나왔음 ) 그리고 한승연이 고백한것처럼 좀 막 대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음. 아이돌에 여자였는데 뭐든 해보라는 분위기. 근데 한승연은 거기에 안 눌리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더 눈이 가고 응원하게 됨. 그래서 카라라는 그룹도 알게 되기도 했고... 지금 한승연 성격보니까 정말 자기 성격 이겨내면서 악착같이 한거 같아서 대견하고 더 잘됐으면 하고 응원하게 됨.
올해 23살..카라 노래 대부분을 자연스럽게 아는 정도인 나이대인거같은데...사실 카라 전성기때는 너무 어렸고...허영지님 합류즈음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었던 거 같은데...그때는 규리여신님 너무 무서워보이고 쎄보였습니다 제눈에..어려서 그랬나..성갹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도도해보이고...그런데 이번 활동으로 다시 관심이 가서 보는데 아니 말투 진짜 의외고 동생들 이뻐해주는거 다 드러나고..따뜻한 사람같고...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아진다는 말이에요...
오래된 펜들은 다알아요. 둘의관계를 카라에대한 애정을 햄귤 두기둥이 없었다면 카라는 카라사태라고 부르는 그때 벌써 쪽박 났습니다.얼마나 많은 아이돌 걸그룹이 탄생하고 사라졌겠습니까.말이쉽지 아이돌이 특히 걸그룹이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다가 재결합 하기가 거의 어렵다고 봅나다.카라의경우 늦게 합류한 영지를 제외하고 다들 다른소속사 각자 개인활동을 해왔으니 더욱이 하라의 슬픔있고 있었고 재결합 이거 웬만한 애정 사랑 없이 할수있었을까요.?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고 의지가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카라 멤버들 모두 저도 사실 항상 기억하고 바라고 있어거든요. 우리 애들은 반드시 언젠가는 돌아온다. 시간이 걸려도 멤버모두 무대애서 펜들을 다시 만날것이다. 카라는 그믿음을 약속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카밀리아는 중년이 넘어서도 혹 손자손녀를 데리고도 카라가 무대에서면 열렬히 환호할겁니다. 규리는 참 걸그룹중 멌있고 든든한 최고의 리더 입니다. 승연이 세상에 이런 악착같은 걸그룹 멤버가 있나요 . 수많은 노력 땀과눈물 포기하지않는 끈기 세상애 이런 멤버가 걸그룹이 그래서 반하고 빠져들었지만. 규리 승연 두카라의 기둥. 그리고 하라 콜 지영이 영지까지 카라에대한 애정 서로에개한 사랑 믿음. 아무튼 모두 사랑합니다. 내 첫 원픽 별이자 마지막 별들 이니까..카라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