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끝은 측정이다. 5천년전 불교에서도 측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간의 개념을 넘어서 측정 그자체를 불교에선 분별심이라 하였는데 그 측정하는 행위(분별심)를 하지 않는 것이... 최상위의 과학이라 내다 보았다...사실 나도 아직 정리가 잘 안되는데 곧 되리라 본다.. ㅋ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달지 않는 편인데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좋아서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나 우주, 시간 등이 무엇인지,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문과라 과학을 안배워서 혼자 의문만 가지고 있었어요. 비록 제가 과학을 안배워서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의문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쓸만한 생각을 했다고 흐믓해 하노라면 이미 과거의 인물들이 했던 생각임을 알게되고 쓴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다. 시간은 인간의 인식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같은 부모의 자식들이라도 각자가 인식하는 부모는 동일하지 않다. 내가 떠올리는 아버지와 형이 떠올리는 아버지는 다르다. 그러나 배달른 형제가 아닌이상 아버지는 한사람이다. 이것은 존재와 인식의 문제이다. 내가 느끼는 소금의 짠맛과 여러분들이 각자 느끼는 소금의 짠맛은 다르다. 감각 기관이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소금이란 인식을 공유한다. 빨간사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바있다. 빨갛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같은 것인가? 서로다른 것인가? 빨간색을 볼수없는 색맹도 있다. 그들은 초록 고추와 빨간 고추를 구분해 따지를 못한다. 그런데도 그들이 인식하는 빨간색과 내가 인식하는 빨간색이 동일하다 할까? 맹인에게 있어서의 빨간색 이란? 어떤 인식일까? 이것이 시간이란 개념의 일면이다. 즉. 우리 각자가 인식하는 시간은 서로 다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시간 이라는 인식을 공유한다. 이는마치.... 빨간색을 알수없는 맹인일 지라도 빨간색이란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것과 같다. 불가의 능엄경에는... "장님도 본다." 라는 논리가 서술되어있다. 붓다. 제자야 맹인이 보겠느냐? 못보겠느냐? 제자. 볼수없지 않습니까? 붓다. 예를 들어주마. 네가 한밤중에 방안에 있을때 불이 꺼졌다고 하자 그때 너는 보고 있느냐? 보지않고 있느냐? 제자. 보고 있지만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붓다. 그렇다. 제자야. 맹인은 보이지 않을뿐 보고있는 것이다. 불가에서는 이를 식이라 한다. 우리는 각자가 자기 식대로 본다. 이걸 다룬것이 불가의 유식학이다. '안이비설신의'를 육근이라 하고 '색성향미촉법'을 육경 이라고 한다. 육근 육경을 12처라하며 안근과 색경이 만나 안식이 되고 설근(혀)과 미경(맛) 이 만나 설식을 이루니 육식이 되는 것이다. 육근.육경.육식이 18계다. 오온 12처 18계! 불교리가 과학이냐? 의문을 가질수 있지만. 엘버트형이 불교는 가장 과학적인 종교라 그랬다. 어쨋거나 유식학은 인식론 으로 볼수있다. 의식이 있다거나 없다거나 의식을 잃었다거나 할때에 의식이라는 말이 유식학 에서 비롯된 것이다. 의근+법경=의식 인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의식한다. 따라서 시간이란? 의근에 짝을 이루는 법경 인 것이다. 법칙이라는 것이다. 법칙의 감각 기관을 의근 이라 본것이다. 법경과 의근이 만나서 의식을 이룬다. 빨간사과 소금의 짠맛 아버지의 모습등을 언급 하였지만 모두가 오온 12처 18계에 포함된다. 시간 또한 이를 벗어나지 않는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이는 엘버트형의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지 않은 소치이다. 비유하자면......? 물이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하는 인식과 다를바없다. 과학은 물이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메커니즘을 밝혀 놓았다. 물이 낮은 곳으로만 흐르면 비는 어떻게 내릴수 있는가 낮은곳으로 흐르는 모습만 인식한 탓일 뿐이다. 이제 엔트로피 감소의 예를 찾아보자. 물의 흐름은 바닦의 모래에 엔트로피를 감소시킨다. 굵은 모래와 가는 모래를 구분지어 놓는다.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도 구분짓는다. 식물은 엔트로피를 감소 시킨다. 흙속에서 유용한 성분만을 흡수하여 녹말이나 당분등 으로 정제시켜 놓는다. 인간의 육체의 죽음은? 엔트로피 증가인가? 감소인가? 불가에서 인간의 육신은 지수화풍 사대로 이뤄져 있다고 여겼다. 하여 무상계에..... 발모조치와 피육근골과 수뇌구색은 개귀어지(地) 하고 타체농혈과 담루정기와 대소변리는 개귀어수(水) 하며 난기는 귀화(火) 하고 동전은 귀풍(風)하여 사대각리 하면 금일망신은 당재하처오? 하였다. 사람의 육신이 죽어져서 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돌아가는 것은? 엔트로피의 증가인가? 감소인가? 벽제 화장터에서는?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가? 감소시키는가? 반대로.... 인간들이나 뭇 생명체들의 성장과 발육은? 엔트로피의 증가인가? 감소인가? 다만. 변화일 뿐이다. 불가에서는 이를 윤회라 하는 것이다. 상대성 원리는 절대성 원리의 문앞에 다달은 것이다. 에버트형의 사고실험에서 우주공간에 두 천체를 상정 하고 그것이 서로 교차가 되었을때 어느쪽이 움직인 것인지는 정의될수 없다. 라고 한것이 상대성원리다 붓다는 엘버트 형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것이다. 엘버트씨. 왜? 복잡하게 두 천체를 상정 하나요? 오직 단 하나의 천체만 상정 합시다. 그때 그것이 움직이는 것인 지 멈춰있는 것인지 정의 될 수가 없다는 얘기죠? 엘버트. 그렇지요. 붓다. 그러므로 일체의 존재 자체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인 것입니다. 즉. 생겨남도 소멸됨도 오염되거나 정화되지도 증가되거나 감소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게 절대성 원리이죠.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이 이에 해당합니다. 에너지는 위치 운동 열 등으로 그 모습을 달리 하지만 에너지의 총량 자체는 변함이 없듯이... 일체의 존재가 작용으로 감지될수 있지만 존재 자체는 어떻게도 정의될수 없는 것입니다. 엘버트. 그럼 양자역학 슈뢰딩거 고양이는요? 붓다. 상자를 열었을때 고양이는 살아있거나 죽었거나 결정 되지요. 그런데 왜? 고양이죠? 사람을 모델로 해봅시다. 조금전에 당신과 헤어진 사람은? 살아 있습니까? 죽었습니까? 일생동안 당신이 그와 만나지 못하고 소식조차 듣지 못한다면? 이별한것과 사별한것은? 서로 다른 것입니까? 존재는 작용으로서만 정의될수 있지요. 과학은 작용이 있을때 존재를 확인 합니다. 그렇다면? 엘버트씨? 나 붓다는? 살아 있나요? 죽었나요? 작용을 합니까? 하지 않습니까? 일억광년 떨어진 별빛이 밤하늘에서 엘버트씨의 망막에 작용을 일으킵니다. 별은 존재합니까? 존재하지 않습니까? 오늘밤 하늘에 별 하나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것은 일억년 전의 사건 일수 있는 것입니다. 자! 대답해 보세요. 과거의 현상입니까? 현재의 현상입니까? 이와같이 과거 현재 미래는 함께하는 것입니다. 항상 눈앞에 현전하고 있는 것이지요.
시간의 개념을 어떻게 보는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시간을 의미적 흐름으로 보고 과거 현재 미래(엔트로피 화살)로 나누는 개념으로 그 의미 변화가 없다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흐름이 아닌 그냥 단순변화(?)의 본다면 그게 엔트로피 증가든 감소든 컵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든 바닥에 깨진컵이 다시 원래 컵이 되든 내가 30년전 세계로 가든 30년후 세계로 가든 그런 과거현재 미래의 의미시간이 아닌 어떠한 한 변화흐름으로 본다면 과거가는 나는 현재의 나의 한단계 시간흐름 뿐거고 미래로 가는 나도 나의 한단계 시간흐름 뿐인 겁니다. 즉 시간을 가장 최소의 변화, 이전과 다름의차이 , 최소의 사건으로 본다면 시간은 흘러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우주의 구성을 이루는 이우주 기본 에너지보존 전달 파동의 다음파동이 있다면 시간은 흐른다고 해야겠지요. 그흐름이 어떤 계의 정해진 반복된 흐름이거나 엔트로피 최종증가라 할지라도요.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이우주 자체는 무 즉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존재의 원동력입니다. 우주는 기본 에너지보존을 위한 전달파동들의 효과적 확률 몽침흐름이고. 시간은 에너저보존의 확률적 재생산의 변화흐름입니다. 시간의 느리고 빠르다는 개념은 재생산이 느리도 빠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원자이든 사람이든 지구든 블랙홀이든 머든 다시 만들어지면서 유지합니다. 그래서 당연 이동속도 차이나 주변 중력의 영향에 따른 재생산(결합) 차이로 상대적 시간지연이 납니다. 질량을 가진 물질은 빛의 속도로 재생산되면서 유지되기 때문에 빛의 속도까지 절대 가질 수없습니다. 시간에 따른 변화의 단계적(전달파동들의 확률적) 차이가 이우주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시간은 자연의 정해진 프로세싱 속도, 즉 빛의 속도 내에서 움직이는 물체들의 상대적 위치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죠.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고 움직임이 있어야 시간이 존재하게 되는거죠. 움직일 수 있다는건 공간이 있다는 말이고 따라서 시공간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거죠.
이럴수가... 결국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 모든 걸 '위빠사나 명상'으로 다 꿰뚫고 있었다니...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는 유일한 제자 '사리자'까지 교육시켰고... 그러나 그 제자는 스승보다 먼저 열반에 들었다! '카오스 사이언스' 채널은 정말 최신과학은 어렵지만 그나마 쉽게 비유를 써서 알려준다!!!
무지하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욧! 이해는 어렵지만 시간에 대해 알기위해 많은 천재들이 고군분투하고 있고 그 사실을 알게된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습니다! 우주의 비밀을 한꺼풀씩 벗겨내고 있는 과학자분들과 그 소식을 친절하게 전해주시는 카오스 님들! 싸랑해욧!!!
저의 생각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쉽게 애기하면 공간은 시간에 따른 그우주의 기본적은 에너지 전달파동의 단계적 차이입니다. 즉 한 파동 한파동이 그 시간만큼 진행하면서 순환적으로 유지되는 게 공간입니다. 공간으로 다 움직이는 에너지 파동을 다 담으면 그게 우주의 사진이 되는거고 그 차원이 올라가면서 자체로 시간이란 개념은 원래 처음부ㅌㅓ 없다고 할 수도 있져! 우주 모든건 빛의 속도로 만들어지는 에너지전달 파동입니다. 이 우주는 에너지 보전전달의 더 효과적인 에너지 전달을 위한 확률적 뭉침들 뿐입니다. 더 효과적인 확률로 변화를 시도하며 그 확률이 이 우주 모든게 100%가 되면 그게 우주의 마지막입니다. 또 이 우주의 모든건 빛의 속도로 재결합하면서 계속 다시 만들어지며 빛의 속도가 이 우주의 최대 속도이고 기본속도이기 때문에 빛의 속도는 불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우리주변의 모든거 사람이든 컵이든 연필이든 비행기든 지구든 ㅌㅐ양이든 이 모든건 빛의속도로 재결합되면서 재 생산되고 다시만들어 지면서 움직입니다. 너무 빨라 우리가 모르는거 뿐이져! 그래서 상대적으로 속도의 차이가 있는 두 물질은 재결합의 시간차가 나는 겁니다. 속도가 느린 물질의 재결합하는 것보다 속도가 빠른 물질의 재결합이 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만들면서 이동도 해야되니까요. 그게 상대성이론의 시간지연 개념의 더 쉬운 설명입니다. 즉 상대 속도에 따른 에너지전달 파동의 재 결합(물질이든 머든) 시간 차이입니다. 같은개념으로 중력의 의한 시간지연도 그 중력으로 서로 재결합에 서로 영향를 줍니다. 물질이 서로 옆에 있으면 에너지보존 파동전달의 지연전달로 재결합 시간차납니다. 클수록 재결합(물질)이 느리게 됩니다. 속도가 빛보다 빠를 수 없는 이유는 빛속도로 만들어진 뭉침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그 근본속도를 넘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에너지보전의 확률적 전달 과장일뿐이며 그단계적 차이가 공간이며 그 시간(에너지보전 전달 파동)이 멈추면 이 우주는 무가되며 없어집니다. 두서없는 제 소견이였습니다.
양자역학에 의한 양자 화살이 측정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보다는,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이 맞을 것 같습니다. 파동함수의 붕괴는 측정이 아니라 엄밀히 얘기하면 다른 입자와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이죠.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고양이는 죽은 상태와 산 상태가 중첩될 수 있지만, 단 그 고양이가 상자 내의 그 어떠한 입자와도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경우에 가능하며 이 우주에서는 그럴 수 없겠죠. 시간이란 입자와 입자 간의 상호작용의 수가 커지는, 즉 인과율에 따라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흐르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체 동영상을 두세번 보고 노트에 정리하고 생각하고 생각해 보니 마치 불경을 읽는다는 착각을 하게 되었다. 불교의 핵심은 상대성 이론이나,양자역학의 마지막 도착지 같다. 불교의 해탈이나 깨달음, 무상, 인과성, 상대성, 비절대성, 모든 존재의 부정, 시공의 무계성, 찰라개념,미분개념, 양자성,본질 연결성, 본질 호환성...등 완벽히 불교다.
시간이란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변화이고 변화가 없으면 시간이 없다고 봐야한다. 인간의 관점에서 시간은 사람은 살아 있는 한 정지되어 있지 않다. 어제와 오늘이 틀리고 1초 전과 1초 후가 다르다. 만약에 자긴 자신의 관점에서 1초 전과 1초 후의 변화가 전혀 없었거나 거의 없었다면 자신에 한해서 시간이 아예 안흘렀거나 거의 안 흘렀다고 봐도 된다. 예를 들면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몇 시간이 흘렀는데도 꿈을 꾸지 않았다면 잠깐 자고 일어 난 것으로 느낀다. 반대의 예는 백미터 달리기 선수가 경기를 할 때의 1초는 많은 움직임이 있었다고 봐야 한다. 시간은 변화가 없다면 느끼기도 힘들고 가치를 인정 받기도 힘들다. 1억년이 지나도 어떠한 움직임과 변화도 없이 그대로인 어떤 물질이 있다고 한다면 그 물질에 한해서 시간이 멈추었다고 봐야 한다. 양자영역에서 시간이 멈추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인 것이고 인간의 관점에서 내가 살아 있는 한 시간은 무조건 존재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내가 무언가를 인지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럼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 있는 한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경우는 없다. 혹시라도 기억 상실증이 걸려서 기억을 잃어 버렸다면 나에 한해서 시간이 거꾸로 갔다고 착각할 수는 있겠다. 사람의 관점에서 시간이 정지된 경우라면 냉동인간 상대이거나 수면중인 상대이거나 그런 경우 일 텐데.. 만약에 냉동인간 상대이고 나에게 어떤 변화가 없었다고 친다면 나에게 한해서는 시간이 멈춘것이다. 문제는 내가 아닌 주변에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다. 그리고 냉동인간이 깨어나면 주변이 시간이 흐른것을 발견할 것이고.. 알기 쉽고 납득하기 좋게 설명하는 사람이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어렵게 설명한다면 그건 아직 제대로 된 답을 찾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진리는 알고나면 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도 양자화된 ...빛의 알갱이의 속임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쪽으로 낙하한다는 것은 질량을 가진 물질 자체가 양자간 서로의 관찰과 간섭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움직일 가능성이 더 크고 그래서 질량을 가진 물체는 프로그래밍된 시간과 공간을 자체적으로 지니게 되는 원리... 결국 아인슈타인의 말에 따르면 우주는 프로그래밍화 되어 있고 질량을 가진 물체끼리의 서로의 효과가 없으면 시간과 공간조차 사라진 텅 빈 무의 세계일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네요.. 아 정녕 과학은 불교보다 더 심오한 공허함을 찾는 학문인가...디지털의 세상은 왠지 공복의 허전함을 느끼게 하는 잡히지 않는 안개같은 존재 같습니다.
양자는 질량을 가진 물질을 말하는 것이 아님. 양자는 더이상 나눌수 없는 최소단위를 말하는 것임. 양자역학은... 기존에 연속적인줄 알았던 에너지 단위들이 특정한 정해진 레벨의 에너지를 갖는 불연속한 에너지의 최소단위들간에 일어나는 일을 다룬 것임. 쉽게 말해서 세상은 아날로그 인줄 알았는데 디지털이더라... 그 디지털의 최소 단위 입자가 양자란 거다.
@@Ighaw 님께서 하신 질문의 현대물리학의 화두 입니다.즉,인간의 "의식"이란 무엇인가?인데 양자역학에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것인가?이기도 합니다. 님의 질문보다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은 의식이란 게 뭐냐를 알아야죠.안다는 얘기는 존재한다는 얘기인데 현재까지의 실험 결과들을 보면 부정적입니다.기억에 남는 실험이 있는데 여러 그림을 보여주고 하나를 선택하라 했을 때 7-10초전에 이미 그 결과를 알 수 있었다는 것이거든요.그러니 다시 말하면 내가 생각한다고 하는 그 순간 이미 이전에 그 생각이 이미 결정돼있다는 겁니다.🤣 즉, 의식이라는 것은 뇌속의 뉴런 세포들 사이의 단순한 원자 작용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어요.원자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것 중의 하나가 양자역학이므로 이미 우리가 부르는 의식 자체는 양자화되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양자얽힘으로 인해 얽힌 두 양자는 시공간을 초월해 존재합니다.엄밀히 얘기한다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할지라도 두 전자의 반응은 정확히 "동시에" 일어납니다💫 하지만 아직 의식이란 것 자체가 명확하게 정의된 것이 아니니까 결정된 것은 없죠🤔
"If the speed of light is constant, the speed of light and the car is 1 and time 1 has passed. At this time, if you do not know your movement, time 1 is 1. At this time, if you know your movement, time 1 is 2. In other words, when you know, the light knows. This is the time." copy UJ
공간의 무존재 불가의 법칙 ㅡ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건 불가하기에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우주끝의 공간이 아닌곳을 공간으로 채우기 위해 우주구성의 최소의 입자가 입자의 최고의 속도라 알려진 빛의 속도 혹은 양자도약이라는 현상으로 무한이 팽창하고 있다면 모든 물질은 이러한 팽창위에 존재하는 물질들은 빛의속도 혹은 양자도약하고 있는 열차에타고 이동중이라고 볼수 있다 고로 우리는 최고의 속도로 이동중이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단지 모든것은 엔트로피에 따라 결국 평온의 상태를 향해 변해갈 뿐 ...
님이 말하는 발음은 아마 대부분 미국식? 미국조차도 어느 지방이냐에 따라 다르고... 발음보다는 내용이... 학술발표회에서 심한 중국발음, 인도발음의 영어에도 영어권 학자들이 박수치고 환호... 내용이 중요하니까... 개그맨들이 발음만 신경쓰는 경향... 내용이 없으니... 발음 말하기 전에, 맞춤법이나 외계어부터...
헐.... 나랑 완전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내생각으로는 시간이라는 것은 물질들만 적용되는 응가 같은 부산물 만약 일정 공간에 모든 물질이 없어진다면 그 곳은 있는가? 없는가? 당연 그 곳은 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것은 이 세상의 일부다. 그리고 그 세상에는 시간, 물질, 강력, 약력, 중력, 전저기력 등이 통용하지 않는다. 시간또한 무의미하다. 그것이 뭔지 물질로 된 우린 이해할 수 없다. 추가로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물질로 설명하자만 이 세계는 단 하나의 무언가로 되어 있고 그것의 비듬 정도가 물질 같다.
둘이 서로를 관찰한 뒤 만나면 서로 "네가 빨랐어" "네가 느렸어" 라고 말하게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중력장에서 (혹은 한쪽이 광속에 준하는 속도로 운동하는 경우) 생중계로 서로를 관찰하더라도 동일하게 "네 시계의 초침이 6칸 움직이는 동안 내 시계는 2칸 움직였어" (= 네가 빨랐어) 혹은 반대(= 네가 느렸어) 가 되겠죠. 시간을 절대적으로 보시면 안되고 한쪽 입장에서 다른쪽이 3배속, 반대쪽 입장에선 다른 한쪽이 1/3배속으로 보여요
시간은 사건을 숫자로 나열하여 기록하는 계념이다 즉 세상에는 사건이 찰나찰나 전진한다 과거나 미래는 우리들이 추측하거나 기억속에만 존재한다 찰나를전진하는 즉시 현재 지금 과같은 표현이 시간이라고 말하는 접근가능한 표현이 아닐까? 우주속 동일하지않은 시간이라말하는 흐름은 동일하지않은 사건의 흐름 동일하지않은 팽창속도 동일하지않은 중력장의분포 즉 우주속 동일하지않은 사건들의 흐름이라 말할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