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 거주중인 교민입니다 택시만 해도 50-80만 텡게 (한화 150에서 240만원 사이) 는 법니다 광산업이나 석유화학 종사자들은 평균 임금이 80만 텡게 가량인데 이건 법적 신고 금액이라 더 버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알마티에서 살아보면 아시게씨지만 4인 가정 기준으로 월세 내면서 살려면 한달에 100만탱게 수입으로는 택도 없어요 방 하나 거실 하나 기준으로 월세만 40만 텐게는 기본이고 그나마 50제곱미터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한국 사람들 스탄쪽 국가들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와서 보세요 ㅎㅎㅎ 이상적인 액수가 아니라 굉장히 소탈한 아가씨들 아직 어린 아가씨들이라 세상 물정을 모르는것 같은데 ㅋㅋㅋ
주말남님! 여행 다니시면서 성격도 많이 활동적으로 변하시는 것 같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워낙 주말남님이 훈남이셔서 인터뷰 하시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언어의 장벽도 있고,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ㅎㅎㅎ. 주말남님도 여행 다니시면서 좋은 분 만나서 더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기를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파이팅!!!
같은 질문을 러시아와 중국에서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거긴 더 황당했죠..천만원부터 억대까지 가끔은 현실적인 대답도 있었죠. 근데 어린 친구들이나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세계 공통입니다. 아직 세상물정 모르기도 하고 미래 남편에 대한 환상이 크죠. 근데 카자흐는 300만원 미만은 일도 없네요.
@@bluesky4050-l7rBeautiful women don't walk in Kazakhstan. They all go by expensive cars. ))) Really interesting and pretty Kazakh ladies are in expensive shops, cinemas, casinos, restaurants and night clubs. )))
그냥 여행이 아니내요 현지분과의 인텨뷰하는걸보니까 주말남 새롭게 보입니다 그 나라의 결혼정보라고해야하나 하여간 국제결혼의사도물버보고 남편 월급 구체적인 인텨뷰컨텐즈가 의미있는 여행입니다 그냥 다니면서 관광지 소개도 훌륭한데 현지인과 대화속에서 무엇을 느낌니나 어째던 주말남이 더욱더 빛나보입니다
2-3년전 통계로 100만이면 1.4퍼센트 정도네요. 수도에 집중된 국가 특성상 알마티 기준으로는 2.5-3 퍼센트 정도 될거고, 영어를 어느정도 한다는 건 고등교육을 받았다는 의미일테니 인터뷰이들의 주변 기준으로는 5-7퍼센트. 거기다 우리나라도 그랬든 개발도상국은 지하경제 비중이 높다보니,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고소득자를 포함하면, 저 분들 입장에서는 10-15퍼센트 정도의 배우자는 찾는 정도의 입장일 것 같습니다.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겨서 영어도 잘하시네요 주식으로 다 잃어도 사람은 한번실패로 목숨을 버리는건 진짜 어리석은 자세입니다 나는 애들 7세 9세때 부인을 병으로 잃고 자식들을 다키워서 결혼시켰는데 말이 쉽지 말로 다할수 없었어요 수천의 빛으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68세 이제 빛 다갚고 임대주택에서 살고있어요 두번째 부인도 만나서 3년만에 병으로 또 사망했습니다 말로 다 못합니다 앞으로 잘될겁니다 화이팅😊
Korea is famous not only with Kpop, dramas and nice , attentive Korean guys ( our Kazakh men are not so gentle) in Kazakhstan. It is also famous with spicy food , small apartments, hard office work.
They are kind, friendly, open-hearted and pretty. They hate pick-up! I think many of them will be glad to date with Korean guys because you are much more attentive and gentle than our Kazakh muslim men. (They are not much tender, they think this can spoil a girl. 🤦🏽♀️ ) Kazakh men are jealous of Kazakh girls!!! Though Asian-looking face will bewilder them. I dated Russian guy, they looked at us with hatred in the streets.
Many Kazakh girls are pretty. They look like mix Asian and European as Kazakhstan is the country where Europe and Asia meet. Also they are friendly and kind. You can come up to them in the street and say " You are so beautiful. Please give me your phone number or Instagram. " It is normal in Kazakhstan. If she like you , she will give . But they hate pick up!!!! Only friendship or good dating .
People are kind , friendly and educated. Girls are really pretty. Not taxi drivers. They like to cheat foreigners , asking for more money than usual taxi rate. 😡 What a shame for us.🤦🏽♀️ Rip from Kazakhstan. ❤
원래 가난한 나라로 갈수록 한탕주의 마인드가 강하죠. 근데 스탄국가들은 무슬림이기때문에 문화적으로 어느정도 억제하는부분이있는데. 무슬림이 아니였다면 아마 더 극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난한 나라로 갈수록 틱톡,인스타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현실을 잊게해주고 남들에게 과시하는 욕구를 채워주기때문에요.
Kazakhs are not much religious. Just tradition. Don't forget we lived in the USSR where islam was forbidden for 70 years! For example in my town there wasn't any mosque in the USSR. Kazakhs don't pray, drink alcohol, girls have sex before marriage... . Uzbeks are more religious people. Anyway they do not like sharia, hijabs, etc. These are strictly forbidden in Uzbekistan. Beards are forbidden too! Central Asia is secular, not muslim.
저게 정상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자원 부국으로 저 동네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기도 하고 수도권은 어느 나라나 뭐.. 월급 쎄고 물가 비싸고 집세 비싸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데 개도국이라고 월급 뭐 30만원 40만원으로 먹고 살고 내 남편 100만원만 벌어도 좋겠다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주말남님도 베트남 수도권에 사셔봤으니까 아시겠지만 베트남이 사실 성장했다곤 해도 1인당 gdp가 여전히 태국 말레이에 비해선 차이가 크고 여전히 인니보다 낮고 작년까진 필리핀보다도 낮았었죠. 그럼에도 한국에서 3백이하 받는 사람이 자기 집 한채 살 돈도 없는 수준으로 베트남 이민 가서 어린 여자 만나서 살겠다 하면 그거 완전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요. 근데 이게 가능한지 아는 사람들 여전히 많아요. 지금 저 고정 댓글에도 그렇고요.. 개도국들 국민들도 매달 생활비 100~200씩 써요. 우리나라 유튜버들 대부분 수도권에 사니까 수입이 더 높은 것도 있고 또 그 나라 사람들 다 둘이서 버니까 그 정도 써요 다. 왜 그걸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1달 전인가 중국에 여행 가신 유명 유튜버분 영상 봤는데 거기도 대도시는 20대가 월급 250씩 받더라고요. 물론 투잡이었지만 대기업도 아니고 파트타임인데도요. 이젠 선진국하고 개도국하고 임금 격차가 많이 줄었고 그만큼 물가 격차도 많이 줄어든 상향평준화된 세상이라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단 걸 알아야 하는데.. 베트남 필리핀도 아파트값 3억씩 하는 세상인데.. 한국도 서울 중심부하고 어디 지방 산골하고 다른데 1인당 gdp 뭐 5천달러 이런 나라라도 수도권은 지방에 사는 한국인 못지 않은 소비를 해야만 살 수 있단 걸 알아야..
@@danielkang1103Kazakhs usually have many children. At 40 you are too old to give birth for two or three kids. Our doctors insist to have babies from 20 till 30. The best variant. Then they say you are old for pregnancy and there's a risk to have an ill baby or you will do harm to your health. Especially after 40. And it is difficult to get pregnant. It comes from Soviet times. The same in Russia, Uzbekistan and other countries of CIS.
대도시는 물가가 비싸니 당연히 300만원은 동남아 어딜가도 평범한 답변입니다. 월세가 120~200만원 넘어가는 아파트 많습니다.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등 1인당 국민소득이 카자흐보다 훨씬 아래인대도 이런 나라 대도시 월세가 150만원은 줘야 살만해요. 인터뷰를 중소 도시에서 했으면 100만원 이런답 나올겁니다. 거긴 월세가 10만원20만원이하니까요.
@@bluesky4050-l7r 정상적인 대답이 있네요. 개도국도 수도권이나 대도시권 사는 사람들은 한국인들 못지 않게 벌고 그에 못지 않게 씁니다. 그걸 다들 알아야 하는데 저 나라 1인당 GDP나 평균 임금 찾아보고 아 저 정도 수준인데 왜 저렇게 바라지? 하면 이상한 거죠. 상식적으로 수도권은 아무리 가난한 나라라도 쌀 수가 없죠. 싸면 외국인이 와서 다 사버려서 물가 부동산 다 올리니까요. 저 나라에서 가장 크고 엘리트들이 모인 곳인데 당연히 비싼데 그걸 생각 안 하는 게 답답.. 그리고 카자흐는 이분 말씀하신 대로 1인당 GDP가 1만 달러가 넘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보다 훨 잘사는 나라죠. 세계로 봐도 순위가 50~60위권 왔다갔다 하는 나라인데 당연히 수도권은 돈 많이 벌고 그만큼 나가죠..
대부분의 평범한 한국인들이, 한국의 경제수준과 다른 나라의 경제수준을 파악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카자흐스탄 1인 GDP가 2022년 기준 11200달러에요. 한국이 2002년 1인당 GDP가 11400 달러임. 그럼 카자흐스탄의 1인당 GDP가 지금 한국의 2002년이라는건데,. 2002년에 한국의 여자들이 남편 월급 300만원 바라는게 그렇게 엄청나게 대단한 금액을 바라는거였음? 거기다가 저기는 수도에 번화라가는데.. 어느 나라든 수도는 국가 전체의 1인당 GDP보다 훨씬 높음. 시골 및 외곽 지방을 빼고 GDP를 뽑으면 전체 GDP의 몇배가 나오는데, 당연히 저기는 1인당 GDP가 11200달러를 훌쩍 넘겠죠. 그런 나라에서 남편 월급 300 바라는게 무슨 어마어마한걸 바라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음. 한국이 그럼 2002년에 여자들이 남편 월급 150~200만원을 희망했었음? ㅋㅋ 무슨 한국과 저 나라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것처럼 말하는지, 진짜 경제력 국뽕 어마어마한듯.
와.. 300만원 부르는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그렇게 잘사는 나라였나.. 근데 그 여성들 모두 비슷한 조건의 수익을 얻고 말하는거겠죠? 한국은 그래도 유리천장 깨보겠다고 여성들도 일을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스탄국에서 남편 월급 300을 원하는게 자신들의 벌이를 고려한 발언이었는지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