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 번호 물어보는거 킹받네 진짜 ㅋㅋㅋㅋㅋ 정도껏 눈치 챙겨서 퇴각하는 센스가 없다. 마치 내가 신입생 시절 기숙사 노땅 방장형이 우리 여자 동기 애들한테 술 한잔 하자? 하면서 집에 빨리 가야해서요 핑계되면 그럼 내일은? 그럼 주말은? 그럼 다음주 공강 언제야?? 끊임없는 세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옆에서 보다가 숨막혀 죽을뻔 했는데 여행 유튜브에서 이 레파토리를 볼줄이야
카작에서 잠깐 살다 왔습니다.. 가끔 카작 남자들이 번호 달라는 경우가 많은데, 잰잰바리님처럼 번호 없다 연락 안된다 하면서, 인스타나 번호 주지 마세요.. 번호, 인스타 주면 사귀자고 연락하고 작업 들어옵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 다 너무 착하고 좋은데, 아무래도 여자 혼자 카자흐스탄 여행한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ㅠㅠ..
재채기 소리 귀엽당. 저희 집안은 모두 무슨 사자후 내뱉는 것 같이 엄청 큼. 재채기 소리도 유전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할머니와 손녀의 여행 같이 보이는 포근함. 그 꼬마는 참 상남잘세.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다 보니 모두가 찝접... 부디 어디서나 안전 여행~~~
최근에 구독하고 예전꺼부터 30% 정도 보면서 젤 많이 들은 멘트 1. 이거 정~~말 맛있다 2. 너~~무 배고프다 ㅡ잰잰바리님..전참시? 거기나올때는 몰랐다가 최근에 어몽형님 영상보고 구독하고 영상 다보고있습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항상 즐거운 여행 되시길..^^
할머니 말씀대로 2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생물학적으로 맞는데... 우리나라는 20대 초반이면 아직 어린애 애송이 학생취급... 굳이 기본 교육을 고등학교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함... 요즘 고1에 자퇴하고 배달라이더 뛰어서 군대가기 전에 1억 모으는게 유행이라고 들었는데 공부의 재능이 없다면 오히려 그게 훨 낫다고봄 요즘 기술직 10년이면 연봉 1억도 가능하다는데 너무 고학력 대기업 이런데만 가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음
저렇게 찝적 데면 한국여자들은 루스카야처럼 쌩까 거 나 세상 쌀쌀 맞게 말 끊고 가버리는 데 유독 한중일 여자들만 예의 차린다고 묻는 말 다 받아주고 하니 쟤들이 착각하는 게 무리도 아님 즉 카남이든 우남이든 연락처 묻고 찝접거리면 걍 말 끊고 가세요. 그럼 걔들도 뒤도 않 돌아 보고 갑니다. 단 꽐라는 아예 피해가세요. 사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