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처음부터 쭉 봐보니 옛 기억이 너무 많이 난다. 2007년때 부터 했던 게임... 여름방학만 되면 맨날 집에서 컴퓨터로 카트만 하고 코튼HT나왔을 때 9900원이 초딩 땐 비싼돈 이라서 열심히 모으다가 1000원 모잘라 저금통에 1000원 빼간후 코튼샀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그때 진짜 코튼사서 방 맨날 1등먹고 다녔는데 (초딩때부터 자본주의의 맛을 알아버림) 재밌게 하다가 100만루찌 뿌리더니 상점에 있던 카트들이 루찌로 바뀌며 그때 넘좋았던 난 돈없어서 타보지도 못했던 z7들 구매해서 많이 타봄 (몇일뒤 상점이 맛대가리가 가버렸음) 중학교 들어오면서 길드전이라는걸 처음 접해봄.. 중딩때부터 한창 롤이 뜨기 시작한 시기였고 그때 물론 필자도 롤은 했지만 좀 질린다 싶으면 카트도 함 (물론 주변 친구들이 카트왜하냐고 별지랄을 다했지...) 한창 많이 하다가 쥐라기때 겜 개판나는거 보고 "좆망겜..."거리면서 학업이라는 명분으로 게임을 잠시 접은뒤 몇년뒤 다시 재접봤는데 뭔 마인크래프트 새끼들이 카트타고 9엔진 칭~칭~거리는거보고 "ㅅㅂ이게 겜인가..."하며 끄려는데 뭔가 재밌더라고 그래서 1주일 하다 다시 손절함 올해 도검테마?? 뭔 약오지게 빨아제낀 테마 나왔다길래 피방가서 해보는데 흰수염 할아버지가 칼춤추면서 운전하더라 온 욕이란 욕은 퍼부으면서도 미련못버린 겜이 되버어림.. 진짜 거의 인생에 있어서 일기만큼 추억있고 절대 잊지 못하는 게임이 되버렸네 나중에 군대 갔다 온 뒤에도 과연 다오가 산소호흡기 달고 디지니 손잡으며 섭종까지 존버타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내인생의 4/10을 드라이빙하는데만 쓴것같아 쓰다보니 글이 길어지는것 같네 아무튼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난 배그하러간다~~ 바바~~
제가 첨시작한게 딱 노르테유나오기직전쯤인데 진짜 카트하면서 가지고있던 추억들을 떠오르게 해주는영상이군요 노르테유출시쯤에 처음카트시작한 초등학교 입학도안한놈이 벌써 20살이돼서도 카트하고있다는게 제자신도 신기하네요ㅋㅋㅋ 영상 잘보고갑니다! 당시 스팅거의 황금미사일은 제기억으로 보스전에서 추가데미지를 주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주년때 시작해서 관뒀다가 했다가 맘 잡고 할때 L1따려고 한창 타임어택 연습하다가 잠시 관뒀더니 대규모 패치 후 라이센스가 사라져있었더라죠... 코크플레이, 메이플 콜라보 등 예전 이벤트나 사라진 모드들도 다시 해보고싶네요 옛날 생각하니까 카트라이더 2라는 별명으로 각광받았던 에어라이더도 생각납니다 갑자기 서비스 종료해서 개인적으로 되게 아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