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영상에 나온 번티커피 “대”입니다. ☺️삥타이거님과 방현영 바리스타님의 유익한 조언과 그리고 영상을 시청해주신분들의 응원과 관심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부분들 더 공부하고, 피드백을 받아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발걸음 해주신 고객님들께 더 좋은 공간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보답할테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 댓글에서 고객님들도 만나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꼭 인사해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000만원벌든 2000 벌든 가져가는게 차이가 안난다는게 뭔지 알것같아요.. 월매출 2천이 넘게 팔았다가 이렇게 살다간 단명하겠다 싶어서 영업시간과 영업일을 반토막냈습니다. 매출도 반토막이 났지만 이제야 숨쉬고 살아요.. 버는것도 비슷하고요.. 혼자하는 카페 진짜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사람쓰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카페로 돈을번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천만원 매출 찍으셔도 가져가는게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요..
사장님이 단골유입이 50%라고 말씀하시는 거 보면 신규유입 고객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업무보다 새로운 고객 유입을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삥타이거 출연한 자체도 신규유입 고객을 늘리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니 사장님이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다른 기획과 마케팅도 꾸준히 하시면 앞으로 더 잘되실듯요!
저도 몇년 째 1인 빵집 운영중입니다. 말씀 처럼 혼자 운영하면서 손님 안오시면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너무나 공감 갑니다 하지만 솔루션에서 말씀 해 주셨듯이 사실 처음 하시는 가게 치고 그정도 매출이면 정말 괜찮은 상태이십니다! 메뉴도 처음엔 단순화 하시는 게 좋다는 말씀도 완전 공감갑니다 사업가 마인드나 아니냐 전 사업가 마인드가 적구나 ㄱ그러니 일단 빵이라도 제대로 만들자 이렇게 일단 목표를 가지고 운영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일매일이 전쟁이죠 이렇게 좋은 말씀 들으실 기회가 있으셨던 것 만으로도 정말 행운이시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버티고개 예전 주민이였는데 저기 진짜 사람 없긴 해요,, 특히 버티고개 - 약수역 중간쯤이라 저도 저쪽 살면서 지나다닌 적 거의 없고 가봤자 카페 옆쪽 마트 한두번 가는 정도?.. 반대로 생각하면 버티고개쪽 살 때 갈만한 카페가 아예 없었는데 개인카페가 생겼다니 버티고개쪽 살았다면 가봤을 것 같네요
진짜 1200벌어도 가져가는 건 1000버는 거랑 똑같은데 직원써야해서 스트레스가 덤으로 온다는 게 너무 현실고증이라 좋다. 거기다 사장이어도 자기근로시간 계산해서 빼고 리얼순수익 계산해보면 얼마 안됨. 쉬면 손해인 게 장사... 카페로 돈 벌려면 정말 직원 잘뽑아서 매장을 여러개 돌리거나 로스팅, 베이킹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잘해야함.
카페의 정체성을 만들어야한다 정체성을 만드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각인 시킬 포인트를 찾는다 각인 시킬 포인트를 찾는 방법은? 1) 기존에 잘 팔리는 아이템을 발전시킨다 ex샌드위치 2) 고객들에게 호드백 받은 부분을 발전시킨다 3) 내가 잘하는걸 해본다 각인 시킬 포인트가 곧 카페의 정체성이 되고 수익구조로 연결된다
사장님 이쁘면 몇 번 정도는 더 가봄. 근데 그 와중에 적당한 친절까지 있고 안부담스러울정도로 말까지 걸어주고 커피만 시켰을 때 쪼꼬렛 한두개정도만 껴줘도 왠만하면 거기만 가게 됨 매장 자체 분위기도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이쁜편인거 같아서 알려만 진다면 단골 많이 몰수 있을것같음
내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 15평 조그만 카페가 있는데 꽃차로 인기 있음, 60대초 아주머니 혼자서 처음 장사하는 건데 하루 매출 20~30만원 정도. 일요일이 가장 바쁜데 힘들어서 일요일 휴무. 월세 120만원. 저렇게 해서 어떻게 유지하나 걱정했는데. . .아주머니 혼자 벌이로는 괜찮은건지 처음 알았네요~~~ 저는 65살 꼰대 할배. 카페하려고 건축허가까지 받아놓고 해도되나 고민중 입니다. (60평x 3층= 180평, 호숫가 노출콘크리트 단독 건물.)
오늘은 뭔가 기존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두분의 케미가 좋은거 같아요 ~~ 그러고 복받았다 이런말이 맞는듯 해요 요즘 시기에 잘준비해도 어려운데 좀만 다듬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생기면 훨씬 좋아질거 같아 보여요 원래 카페가 돈의 순환이라서 매출이 엄청 큰게 아니면 쉽게 내통장에 남는돈이 안보이는게 맞아요 매달 고정비용 나가는 통장 =전기세,월세,세콤,인터넷, 등등 테이크아웃 용품+시럽소스 등등 순환되는 용품들 그리고 따로들어가는 지출 통장 만들면 대충의 가게 흐름은 보일듯 싶네요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는게 많이 남아 있는 카페라 힘내시면 직장보다 괜찮은 벌이가 될듯해요 ㅎㅎ 자영업은 사장님이 손품 발품 많이 들어가는 만큼 손님들이 알아요 2023년은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