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여경 진짜... 자기는 도망쳐 내려오면서 일반 시민보고 올라가라고하는 저 손짓이 개열받는다.. 책임의식 직업정신 이딴거 진짜 하나도없어보임.. 그리고나서 안전한곳 가니까 애꿎은 문 붙잡고 실랑이는 제일 열심히 처 하네 ㄷㄷ 이 사건이 진짜 안타까운 이유는.. 아무리 맨손이어도 남편 혼자 뛰어올라간게 아니라 적어도 남편, 남경 혹은 여경까지 셋이서 현장에 갔었다면 다치더라도 사람한명쯤은 충분히 제압했을텐데.. 그랬더라면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진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듯.. 지들 칼 조금 맞는거 무서워서 도망부터 간 새끼들이 경찰? 그냥 평생 알바나 하고살길
경찰이 올라가서 범인을 잡은게 아닙니다. 이미 남편분께서 올라가서 범인과 몸싸움 후에 범인을 주저 앉힌 이후에 경찰이 올라가서 테이저건을 쏘고 범인을 검거한 겁니다. 그리고 이때 경찰에 최초 신고로 출동한 게 아니라 여러차례 신고를 했었고 그때마다 일방적인 층간 소음이라고 무시했었고 남자 경찰이 내려오기전에 피해자와 피의자를 분리하거나 하는 당연한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즉 경찰이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범인을 잡은 그 이후에도 경찰쪽에선 핑계되기 바빴고 제대로 마주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고작 해임으로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cctv 영상이 공개된 지금 다시 관심을 가져주세요. 피해자 가족 어머니분은 경추가 관통되어 머리를 열어 수술까지 했고 딸래미분은 칼로 어머니를 지키신다고 얼굴과 손에 살점이 다 튀어나올정도로 심하게 다치셨습니다...이런 문제를 고작 해임이라뇨.. 심지어 해임당한 경찰은 해임에 대한 처분에 불복, 소청 심사를 재기한 상황입니다..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지 지금 피해자분들은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는데 정부는 회피만 하고있습니다. 지금 2차 가해을 하고 있는건 정부입니다.
경찰은 해임이라도 당했네요. 검찰은 제대로 수사도 안 하는 직무 유기해도 안 짤리고 하면 안되는 직권 남용을 해도 안 짤림.. 민주당쪽은 미친듯이 수사하는데 국민의 힘이나 윤석열 가족은 수사도 제대로 안함.. 선택적 수사를 너무 대놓고 해도 언론들이 비판하지 않고 알아서 포장해줌... 지금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에 연루되어 있는 김건희는 검찰이 소환 통보했는데 김건희가 계속 뭉개고 버티는데도 수사를 안하는게 그 증거......반대로 김햬경은 법인카드 핑계로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하니 공정성이 심하게 훼손됨.... 게다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수사권.기소권.수사지휘권을 가지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그만두든 짤리든 전관 비리로 재벌. 기업체로 옮겨가 검사떄보다 더 많은 연봉도 받을수 있음.. .이러니 검사 할맛 나죠... 그런데 여기서 더 검찰권을 강화한다고 하니 권력의 균형과 견제를 해야하는 민주주의가 심하게 흔들림.. 지금도 검찰 권력이 전 세계에 드물정도로 막강한데 더 커지면 검찰 공화국이 건설되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탄압받을 운명임...
위험수당이 5만이여서 목숨값이 아까워서 직무유기할거면 제대로 위험수당쳐주는 다른일을 하던가, 위험을 감수하기가 싫으면 위험수당없는 일을 찾아서 하면됩니다. 아니면...뭐 위험수당은 받고 위험감수하기는 싫다? 야근은 하기싫고 야근수당은 받고싶다? 물론 위험한 일하는사람, 더 일하는사람한테 물질적으로 더 보상주는건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한데....안하면서 받겠다는것도 당연한건가?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 아내는 뇌수술을 받은뒤 몸을 제대로 못움직이게 되셨고 20대 딸은 크게 다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은폐하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습니다 이게 민중의 지팡이가 할 일이 맞습니까? 이번 일은 반드시 제대로 조사해야 하며 도주하고, 협박하고, 은폐하려 한 모든 경찰들은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HHJ_LOSTARK 당신 말이 맞습니다 제가 말을 햇갈리게 했네요 피해자 가족(남편, 아내, 딸) 중 아내와 딸이 큰 중상을 입었습니다 허나 경찰은 이번 일을 제대로 반성하고 저 경찰들을 처벌하긴 커녕 감싸주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부디 제대로 다뤄지고 피해자 가족들이 빨리 아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1년전 뉴욕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을때 총에 맞은 8살 어린여자아이를 들쳐메고 수백미터를 달렸던 미국 여경 뉴스가 떠오르네요.같은 여경인데도 어떻게 업무능력에서 이렇게 차이가 날 수있나요? 백인과 동양인의 태생적 신체능력의 차이일까요? 경찰은 제발 피지컬되는 사람들로 뽑읍시다..
여경 : 위에서 칼로 찌르고 난리에요 아저씨 올라가세요 (손으로 밀어줌) 남경 : 그 말듣고 오그래? 올라가면 안되겠다 같이 내려가자 ㅋㅋ (지원요청 하는척 레이저건 챙겨오는 척 어떰? ) 오 문 닫히네? 개이득 유리문 여는 척 해 깨지마 올라가면 칼 맞아 (주춤주춤) 119 부르세요 거기가 피지컬이 더 좋습니다.
@@nostalgia-kk3tm 경찰공무원법 제 35조(성실의무) 1. 경찰관은 법령을 준수하고 성실히 그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2. 경찰관은 그 직무를 태만히 하거나 유기하여서는 아니된다. 기타등등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 2조(직무의 범위) 1.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 2. 범죄의 예방 및 진압수사 기타 등등
아니 원래 내 댓글 왜 숨김당한건지도 이해불가 ㅠㅠ. 쫄보 ㄴ이라해서 그런가ㅋ. 실루엣만 봐도 비실한것들이 용감이라도 하던가 깡이라도 좋던가. 상황을 눈앞에 두고 은근슬쩍 밖에서 무전치려는척 튀어? 장기 팔아서라도 못깨어나는 아내분 보상해야함. 어떻게 책임 질거임? 총은 장식으로 차고 다니냐?
왜 최소한이여야함? 저거 아무리 생각해도 방조한 공범으로 판단해야 맞다고 봄. 경찰로 지내던 기록 전부 말살하고 범죄자로 만들어버려야지. 비명을 듣고 올라가서 위급상황인걸 확인했는데 도망쳤다가 사건 다 끝나서야 들어온거면 빼박 아님? 저 두사람이 경찰이 아닌 일반인이라면 저런 행동 패턴은 시체 처리하거나 유기하려고 다시 올라가는거 말고는 생각이 안되는데.
저래서 여자 경찰은 뽑는게 아니라 말하는 듯... 여자 경찰 중에서 체력 유지 안되면 무조건 떨궈야 함.. 범인 제압도 못하고 도망가는 인간한테 왜 세금을 줘야 하냐?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 경찰을 따로 뽑아... 어차피 제압도 안할 건데.... 현장 근무 돌리지 말고... 교통과나 돌게 하다가 여성피해자 나오면 상담자로 돌리면 되지... 왜 굳이 경찰로 다 묶냐? 진짜 경찰 다운 경찰들은 남녀 할 것 없이 생명 수당 더해서 대우해주고, 상담만 할 것 같은 경찰들은 남녀 구분 없이 수당 팍 깍고, 연금 수당도 따로 관리해서 팍팍 깍자..
대한민국의 공권력은 지나치게 약하고 인권은 지나치게 강하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것과 별개로 또 마냥 여경만을 비난할 사건이 아니고 남,녀 경찰 모두 경찰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했으며 영화에서 꽤나 단골로 나오는 대사가 있다. "경찰은 너를 지켜주지 못해, 경찰은 항상 사건이 벌어진 뒤에 출동한다 그 상황에서 지킬수 있는건 오직 너 자신뿐이야" 현장에 있었음에도 피해를 막지 못한 남녀경찰의 이 추악한 행태는 국민의 세금으로 사는 공무원인 사람들이 국가에 헌신하기는 커녕 복인 목숨조차 아까워 하며 생명을 지키라고 받는 월급을 받는 의미조차 사라지게 만든 행위 경악이다 정말
아…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무기를 다 들고 있는 경찰은 도망가고 피해자 남편은 맨몸으로 올라가고….이건 해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그 두 경찰에게 책임을 물어야하고, 또한 국가는 이 가족들에게 보상해야한다. 정말 이건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거다. 경찰이라곤 볼수가 없다. 이웃집 사람이래도 이렇게 도망 가지 않았을듯….
그니까요 솔직히 첨에 피해자 가족이랑 가해자랑 경찰 한 명끼리만 있을 때 그때는 칼로 목 찔렀으니까(도망쳐나온 경찰이 시늉) 너무 공포스러워서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랑 동료 경찰까지 왔으면 세 명이서 같이 올라갔어야지 일반인인 남편만 올라가고 경찰 둘이서 나가는 게 뭔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요 몇 달 전 얘기만 들었지 영상 공개되니까 얼마나 심각한 건지 체감이 되네요...
나도 여자지만 최근 여간부 훈련병 살인사건도 그렇고 여군여경 왜 뽑는거냐?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이 대게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한데 여자라는 이유로 왜 뽑냐고. 장미란같은 특수한 경우도 아니고 보통 체격 여자가 현장출동하면 범죄자가 남자인 상황에서 제압을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거야?ㅋㅋ 내가 신고했는데 나랑 키 비슷한 여경 오면 존나 한숨나올듯
@@your_mom_killer 저기에 여경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경찰들 전체적인 문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직무유기인데 과연 저들만의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밝혀지지않은 사건들도 있을거고 여경 어쩌고 하는 수준낮은 국민의식 내보이지마시죠; 심지어 피해자들의 피해보상에 대한 답글에 이런 댓글이라니;;
저 도망친 경찰을 감쌀려는건 아니지만 경찰내부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 예전에 선례로 진압과정에서 경찰이랑 가해자랑 몸싸움 후에 가해자가 경찰한테 소송걸었고 경찰이 패해서 다 물어주게 됐음. 정부는 나몰라라함. 일 잘하고 능력있고 책임지면 손해라는게 이미 경찰들에게 퍼져있음. 지금 위에서부터 책임감있고 헌신하는걸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그냥 어차피 월급타먹는 공무원이 힘 쓸필요 없고 저런 극한의 상황에선 몸사리고 일 안벌리는게 우선이라 가르쳤기 때문이고 현실도 그렇기 때문. 몸다치면 알아주지도 않고 혹여나 일 생기면 손해배상은 내가 해야되고 승진은 내근직만 하는 서에서 커피믹스 타먹는 정치잘하는 동기가 하고 또 요즘 여경무용론까지 나오면서 경찰 내부 마인드는 개판일듯. 뒤에서 몸사리는 온실속 화초 여경이 있고 누가 다치든 무조건 내 책임인 곳에서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진 않을 듯. 도덕적인 헌신과 법적인 의무,희생은 기대하면서 책임은 떠넘기는 상황에 직면하니까 요즘 일부 경찰들이 몸사리는게 많이 보이는듯. 총기발포 허가 또 법적 소송에 휘말릴 시 정부에서 소송비용을 전액 부담해주거나 진압과정에서의 상해보상은 무효화 해주고 순직경찰에 대한 유가족 보상 등 경찰 권한을 강화해주면 자연스레 나아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