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빈샘 늘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어용 감사해용❤ 다름아니라 두 무릎을 꿇고 진행하는 동작들을 불편해하는 회원님들이 계실때는 어떻게 진행하실지 궁금합니당! 오늘은 거의 없는데 굳이 잡자면 마지막 스트레칭 동작 정도에도 무릎이나 발목이 아프다고 하시는 회원님들이 있다면요😢 닐링 포지션에서 무릎이나 발목때문에 도무지 집중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네영😂
닐링에서 무릎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은, 무릎에 너무 많은 무게를 두고 계시거나 (예를 들면 척추를 신장성으로 늘리지 못 해, 무릎에만 무게를 싣는 느낌) Hip flexor 중 대퇴직근 같은 근육이 타이트한 경우의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 개인 같은 경우는 힙플렉서를 충분히 늘리고 오거나 척추를 더 길게 써서 무릎에 무게가 많이 실리지 않게 해 드리고 있으나, 그룹에서는 패드를 깔아드리는 게 사실 최선인 것 같아요🥹
12:13 에서 저 동작에서요 푸시바에 스프링을 걸고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차이가 있을까요~~??강사인 저에게는 비슷하게만 느껴져서요 ㅎㅎ항상 노스프링으로 할때도 스프링 한개 추가하고 할때도 있지만;;무슨목적과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수빈쌤은 어떤 차이를 두고 진행하는걸까요? 대부분 70프로의 다른 강사님들은 추가하고 할때가 많아 물어봅니다 (근데 수빈샘은 안하고 하는 영상들도 꽤 있어성) ㅎㅎ
스프링을 걸 때와 안 걸때 많이 다릅니다:) 스프링이 있을시, 스프링의 탄성(줄어들려는 성질) 때문에 바는 자꾸 내 몸쪽으로 튀어오르려고 합니다. 그 때 내가 어깨의 안정화 근육들로 바를 고정시켜 주어야 하며, 좀 더 밀어내는 (바를 고정시키기 위해) 힘을 쓸 수 있어요. 그 때 팔부터 다리가 양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일롱게이션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프링을 걸지 않았을시, 그러한 느낌이 약간 줄어들겠죠? 😀
@@sbt_pilateslife 감사합니다 수빈쌤!! 저기 그럼 ;;; 이것도 추가 질문이요! 제가 요가강사였다가 필라강사로 한지 1년 밖에 안지나서;;;ㅎㅎ 그 푸시바를 이용해서 컬업과/싱글레그 스트레치 등등을 할태 푸시바에 스프링을 걸고 했을때와 안하고 했을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차이는모르겠고 제경우에는 노스프링이 더 컨트롤을 하기 힘들다는 느낌만 들어서요 ㅎㅎㅎ(제가 바를 발의 힘으로 잡고 있어야 하니까요;;;)^^
@@belly0948 컬업과 같은 복부 운동은 당연히 스프링을 걸지 않았을 때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올라올 시에 스프링이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온전히 내 복부로 + 바의 무게까지 더해서 올라와야 하죠~ 씽글레그 스트레치는 정확히 어떤 동작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어요 🥹 아무튼, 바의 튀어오르려는 성질과 또 바가 나를 도와줄 때의 동작들을 잘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