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캐럿인 반면 저는 인스피릿입니다 ^^ 조카랑 소통하려고 작년에 출장 십오야2를 보면서 일주일만에 한명도 아니고 무려 열세명의 멤버들의 이름과 심지어 해외에서 온 멤버들의 한국이름들을 외웠다니깐요... 지금도 간혹 조카를 위해서 세븐틴 앨범을 사서 보내주고 티켓팅을 도와준다고 하지만 제가 더 세븐틴 멤버들한테 입덕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쵸님처럼 맞는 인스피릿들끼리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어쩌다가 주저리주저리 해버렸네요 ㅎㅎ. 쵸님을 포함해서 저 영상에 계시는 캐럿분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적어주신 내용이 꼭 세븐틴 입덕 초기의 제 모습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예능보고 열세명의 이름과 별명을 외우며 천천히 셉며들던 날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제친구들 중에도 인스피릿이 몇명 있어서 괜히 반가운 기분이 들어요ㅎㅎ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는 참 편하고 즐거운 것 같아요, 리닝님의 댓글도 그런 다정한 기운을 담고 있어서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리닝님도 따뜻한 겨울 되세요🩷🩵
대전 사람 여깄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기 왕천파닭 저희집 바로 옆이에열(이런 우연이?) ㅋㅋㅋ 바로 옆에 공사하는 아파트가 나중에 제가 입주할집 ㅋㅋㅋ 그런데 전 셉틴 왕천파닭인줄 모르고 지금까지 저기 살면서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나중에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