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님캉 함께 사석에서 뵌 적 있는데 이혜정님을 무척 자랑스러워 하시는 것도 같았어요...무척 검소하셔서 티슈 하나도 허투로 안쓰시고 우산도 떨어지신 거 쓰셨던 것 기억이 나요...정말 검소하시구나!느꼈어요...티슈 하나도 강아지들을 위해 아끼시는 ...제강아지도 지인분 통해 이분댁으로 보냈더라면 얼마나 호강하며 살았을까?싶어요. 개나 사람이나 팔자는 길들이기 나름 같아요ㅎ
남편은 책좋아하고 공부좋아하고 여자분은 요리좋아하고 각자 잘하는일이나 하고 좀 편하게 놔두지... 맨날 15년동안 돈벌어 남편에게 돈 다줬다고...정작 그릇은 3만개 5만개 약50억정도 샀다며...남편은 집에서 그동안 백수였나...45년동안 의사로 일을 했는데...누가 들으면 남편이 와이프한테 노동착취한줄로 알겠다.
오자가 많었네요 알어서 읽으세요 의기양양도 다남편그늘인줄아세요 그가정 부럽습니다 아들 딸 잘 길러놓고 망녕 떨지말고 제자리 찾으세요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기까지 누구나가 광야생활이 다있습니다 복된 삶 저버리지 말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돌아가세요 고박사님과 행복을 찿으세요 아침 밥도 안해드리면서 출근할때 잠자는 혜정씨 복이 많네요 전 편견없이 그가정 사랑하고 싶네요 혜정씨뵙고 싶어요 노년에 남편이 최고 랍니다 과거 잊으시고 요리사로인해 당당하신것 같으데 착각마시고 훌륭한 남편과 복된 노후되세요 자식보다 남편이 그대에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