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아 : 캔버스 인기 클립을 모아 오늘의 클립 ▶ [아내가 뿔났다] 16회 00:00 남편과 데이트 하고 싶은 박미선 07:00 나가기 전 까까 까먹는 남편 14:30 쇼핑하러 가서 시큰둥한 남편 22:00 결국 남편 먹고 싶은것 시키는 아내 27:27 처음으로 서로 먹여주는(?) 부부 29:48 식당에서 방귀 낀 이봉원 질색
난 개인적으로 이 부부와 같은 나이에 부부이고 30년차 부부지만 저 부부의모습을 꼭 방송을 해야하는지..... 우리나이 쯤 되면 이제 생활의 안정도 됬고 뒤 돌아보면 서로 안쓰럽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못챙겨줬던거 챙겨주고 싶고 !!! 여러모습의 부부상이 있겠지만 이건좀!!!
이봉원씨 나빠요..박미선씨 와이프치고 너무 착하고 예쁜데..왜 그렇게 대하세요..천사같은 와이프 돈도 잘벌고 다른 남자 같으면 업고 다닐텐데..남자가 여자 사랑해주는 집은 정말 다 행복하던데요..잘해주세요..예쁜 와이프인데..맘이 아프네요 너무 이기적이세요..배려없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시는거 상대방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서로 좋아하는 게 이렇게 다르다니.. 내 친구들, 가족처럼 의견이 안맞네.. 슬프다.. 나만 이런 경우가 있는 게 아니라 위안이 되네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우린 따로 산다는 박미선님 말씀이 생각나요.. 그래도 방송, 유튜브 보면 여행하는 등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보여요 이제 전 혼자서 재밌는 거에 몰두하려고 노력하려고 하고 좋을 때도 있긴 한데 교감하려는 게 괜한 욕심이었나 싶으면서도 외로움도 들기도 하고.. 아무튼 노력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