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자에게 스타플러스와 미즈노프로245, 뭐가 나을까요? 미즈노245가 중공이라 거리는 많이 나가는 것 같고 손맛도 좋다하셨고, 스타플러스는 손맛 극찬하셨는데 거리도 나쁘지 않은것같고.. 리뷰들 보고나니 고민이 더 커졌습니다..... 두 클럽 난이도 비거리 타감 등 비교하면 어떤지요? 글구 둘다 포틴tc7보단 쉬울지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언 샤프트 스펙을 up할 겸, 클럽 자체를 변경하고자 하는데, 미즈노 jpx 923 포지드 vs 캘러웨이 엑스포지드스타플러스 중에 어떤 채를 추천하시는지요?^^ 현재 쓰는 모델은 v300 ns pro 950r 입니다만, 샤프트는 modus 105s 로 갈까 합니다. 키는 170인데 근력이 좀 있는 편입니다!
왜 한국형이라는 광고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 규모가 큰 일본에서 한국형을 팔리가 없는데요. 일본에서는 포지드, 포지드 스타(로즈 장 사용 클럽), 포지드 스타 플러스 다 파는데 한국은 가운데 건 빼고 선택권을 없앴습니다. 물론 개발 과정에 한국의 피드백을 넣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모델은 일본 모델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스타는 일본, 스타 플러스는 한국이라고 하든가요. 제가 틀렸을 수 있는데 뭔가 깔끔하지 않은 마케팅을 하는 캘러웨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씁니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캘러웨이 쓰는 캘빠입니다.
크으..캘러웨이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이시네요! 아마도 예상컨데 한국의 피드백이 반영된 제품의 판매와 마케팅에 집중하기위한 전략으로 스타모델은 뺏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타사의 국민아이언이란 타이틀이 조금은 신경쓰였지않나 싶습니다 . 경험해본바 클럽의 제품력으로는 국민아이언보다 한수위인건 맞는듯하구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은 좋을 거라 저도 생각하고 프로님 시타로 확인해서 기쁩니다. 다만 마치 한국 골퍼들만을 위한 개발을 연상케 하는 저런 홍보나 다른 모델은 유통하지 않는 행태에 불만과 아쉬움이 있을 뿐이죠. 늘 매너 좋고 배려하면서도 충분히 느낌 전달해주시는 리뷰 즐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