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 매트 2인이 한쪽 움직이면 한쪽이 울렁거려서 1인 2개 쓰려고 하는데 가지고 계신건. 안울렁거려서 좋아보이네요 자충매트 접을때 전동 펌프나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접을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단점이 없어질거 같고 접이식 매트는 얇은거 말고 침대 토퍼같이 두꺼운거 쓰면 안베길거 같은데 대신 더 부피가 커질거 같구.. 고민이네요 . 저는 자는건 좀 푹신하게 잘 자야되는편이라... 1. 자충매트 1인용 2개 2. 자충매트 2인용 1개 3. 접이식 토퍼 2인용 5센티 이상 되는거 ( 이건 이미 검증은 됬습니다. 단지 부피와 이동이 불편 )
아이들은 자충보다는 에어매트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뛸수도 있으니.. 근데 이건 제가 추천해드리는거보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단한 튜브 느낌이냐... 좀 쿠션감 있는 라텍스 느낌의 자충이냐 인데요. 거실에 항시 펴놓을거냐 항상 접을거냐에 따라도 달라질듯 합니다.
에어매트의 느낌은 단단합니다. 그래서 단단 느낌의 매트를 좋아하신다면 괜찮으실거고요. 근데 매트위에 물장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물장판은 써본적도 어떤건지도 몰라서요. ㅜ 단단한 느낌의 매트를 좋아하신다면 잘 맞으실거 같습니다. 딱딱한 느낌이 아니고 말그대로 단단한 느낌입니다.
@@필승-s6f 캠핑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침낭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도움 드릴게 없네요. ㅜㅜ 전 항상 이불을 사용해요. 전기가 가능한 오토캠핑장만 다녔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게 노지도 다니시는거 같은데 앞으로 계속 캠핑하시고 노지도 다니실거면 이너매트보다는 자충매트를 추천드립니다. 단열이 훨씬 좋거든요. 말씀하신데로 한방에 가시는게 중복투자를 막을수 있습니다. ㅎ
저희는 지금도 이너매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너매트깔고 그위에 요깔고요. 굳이 발포 안까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저희 와이프랑 아이들도 불편하다는 말 안하네요. 근데 개인차가 있는거라 일단 발포 빼고 써보시고 그후에 해보셔도 될듯합니다. 저희는 그라운드시트 - 텐트 - 이너매트 - 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스패로우 그랜드 더블은 23만원이고요. 지금은 새제품이 나와서 판매 안하고 있고요. 새로 나온 제품은 그랜드 50 입니다. 더블 기준 가격 만원 인상된 24만원잎니다. 차이 원단의 차이로 좀더 탄탄해졌다고 하는데 제가 지금 새로 나온걸 써보니 크게 차이는 안느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