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뷰가 완전 대박!!!! 요즘 날씨가 진짜 제멋대로에용 ㅠㅠ 올 여름캠핑은 정말 저희도 맑은날에 한적이 거의없는듯해요.... 출발할땐 맑았다가...결국엔 우중캠핑이 되더라능😅😅😅 아........ 고가 캠핑장비들은.... 훔쳐가지도 하는군용....🤔 저희는 비싼 장비들이 없어서.... 밤에 안심하고 꿀잠을 자는거였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분 티키타카 정말 넘 귀엽다능~~~~~🥰🥰🥰 정말 남편분이 표현이 서툴러서그렇지.... 눈빛은 너무 사랑스럽게 와이프님을 쳐다보고계시는게.... 느껴집니다용~~~💕💕
폴러스터프 제 기준으론 좋긴 하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온도차는 분명히 있기에 조금 긴 설명 드려볼께요😄 일단 캠핑 성향이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폴러의 장점을 먼저 보자면 1. 가볍다. (총 중량 3.47kg) 2. 설치, 철수가 쉽다. 3. 하계 오토캠용, 사계절 백패킹 입문용으로도 좋다. 4. 초,중급 가성비와 폴러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큰 부분만 뽑자면 정도인데요. 아무래도 봄,여름,가을에 짐이 부담되지 않는 미니멀 캠핑을 추구하거나 백패킹 입문을 고려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만 오토캠 위주, 맥시멀 캠핑스타일에 텐트 안에서의 활동이 많은 타입이시라면 제약이 많습니다. 텐트 공간이 아무래도 보통의 리빙쉘 이너 텐트보다 작기 때문에 텐트 안에서 활동하는건 힘들고 앉아있거나 두다리 뻗고 눕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사계절 오토캠 즐기시는 분들에겐 하계에 타프와 같이 쓰는 서브 텐트 정도로 보시면 되고 백패킹 예정이신 분들에겐 훌륭한 초급 메인 텐트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