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힐드가 나오는 세컨 유닛의 위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프리시즌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한 힐드의 데뷔전이었습니다. 거기에 포잼스키, 멜튼, 페이튼 2세로 이어지는 앞선 수비, 필요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있는 잭슨 데이비스와 루니 등 모두 훌륭했네요. 쿠밍가만 약간 의욕이 앞선 것 같았는데, 이제 겨우 한 경기니 조금 더 지켜봅시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픈커리 #데뷔전
상대가 약팀이었지만 경기는 잘했음.작년엔 상대가 약팀이여도 이겨도 경기 끝날때까지 주전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 골스 로테이션이 작년보다 훨씬 좋아짐.그리고 좋아진점은 커리가 17점 넣고도 이긴거랑 위긴스가 20점 넣고 이겼움.위긴스는 시즌 끝날때까지 지금처럼 활약하면 좋을듯
다른건 모르겠고 젊은 선수들이 악착같이 볼에 달려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선수들은 피곤하겠지만 무한 경쟁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 아직은 12명 로테도 특별히 문제만 없다면 커리나 그린같이 나이 먹은선수 있는 팀에선 오히려 좋을수도 정규시즌 체력 안배좀 해놔야 부상도 없고 결정적일때 활약할테니...작년엔 너무 암걸릴꺼같았는데 이대로 쭉 가자.....
진짜 딱 21-22시즌이랑 프리시즌부터 똑같음. 위긴스도 오늘 잘해줬고, 커리는 손가락 부상있는데도 거의 트더해주고 버디도 탐슨보다 훨씬 잘해주고 트젝데같은 어린선수들도 너무 잘해줌 살짝 아쉬운건 쿠밍간데 쿠밍가만 프리시즌처럼 해주고 센터에 발렌슈나스같은 애 한명만 데려오면 1등은 모르겠고 우승까지 볼 수 있을 둣
정규 시즌 가비지.... 진짜 오랜만이다;;; 허구한 날 클러치였는데... 포틀이 리빌딩 팀이긴 하지만, 진짜 너무 좋다... 그리고 힐드는..... 진짜, 말이 안나온다!!! 너무 좋다, 탐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보기 좋은 건 플레이에 경직이 없고 이타적인 플레이가 대부분이고 계속 집중하며 머리랑 몸을 굴리는 게 제대로 보인다는 점들이고, 가장 보기 싫은 건 첫 게임부터 팔꿈치 어설프게 쓰고 파울 아닌데에 빼에에엑 하다가 테크 받고 타임아웃 소모시킨 디그린이 디그린 했다는 점이다. 디그린은 심판에게 입을 못열게 해야 한다. 디그린아 너의 뒤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려 했던 커리를 경기 다시 보기로 꼭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