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잠겨 글 한번 남겨봅니다 한 9살쯤 친구랑 방과후 끝나고 친구네 집가서 노트북으로 간식먹으며 밍꼬발랄 보는게 일상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맨날 영상을 올리지?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밍꼬 영상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하네요 맨날 6시를 기다리며 영상을 제일 빨리보고싶어서 5시59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ㅎ 쩌미옷 밍꼬가 자주입던 옷이죠😂 최악의 100일은 저희 친구와 친구언니랑 남친 남친바람녀 밍꼬 역할을 돌아가면서 상황극을 찍기도 했구요 밍꼬 사이다책을 사서 재밌게 읽었던 기억도 나네요 밍꼬에 스토리가 끊겼다 하면 너무 속상하니까ㅠ 밍꼬는 영상 밖에서 잘 생활하고 있다고 믿고 생각할게요 😊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느라 정리가 안됐지만 쩌미님은 저의 저학년 고학년을 책임져주었던 한사람?(밍꼬 발랄 꼬꼬 웅이 두리 밍밍 밍꼬동생 밍꼬 엄마 등등) 이에요 ! 항상 응원하고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