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을 맡은 김동훈 감독입니다. 우왕질팡 교장선생님이 교장까지 (아니 그 이상도) 하실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조언을 잘 경청하는 분이었기 때문인 듯합니다. 사연 끝에 교장선생님의 명언 실수를 다시는 들을 수 없었다고 한 것을 보면 그점을 짐작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저지릅니다. 관건은 그 실수를 인지하고 얼마나 반복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겠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왕질팡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느라 노고가 많으신 우리 선생님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