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 기록 유지 방식에 대한 기술적인 면을 알아 보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충해 드리면 가격면에서는 하드디스크가 비교도 안되게 싸게 먹히고 장기간 보관할 시 자기기록방식의 하드디스크가 데이타가 오래 갑니다. ssd는 메모리칩 내의 셀이라는 기억 주소에 전하를 충전 시켜서 전하가 있는 경우를 1 로 인식하는 전하 충전 방식이고 일종의 콘덴서 원리라고 보면 되는데 전하는 시간 지나면 방전이 됩니다. 배터리도 오래 두면 방전 되어 차 시동이 안걸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요. 자기기록 방식보다 장기간 보관시 기록유지 시간이 월등히 떨어집니다. 그대신 ssd는 비싸지만 속도가 빠르고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이점에서 유리합니다. 속도 때문에 윈도우등 os를 깔아서 사용할 때는 ssd가 필수 적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해해서 기계적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데 외장 기록 장치의 경우는 별 의미 없습니다. 충격에 약해서 충격에 주의 한다면 윈도우 깔아서 사용하는 것 보다 외장기록이나 데이타 보관용으로 할 때는 사용량이 극히 작기 때문에 기계적 고장이 날 일 거의 없습니다. 영구적인 장치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