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출전했으면 사실 받고도 남았음... 앨리웁 + 두손 + 183cm 이라서.. 어차피 번외출전이라 실패 후 그냥 들어가거나 최대한 쉽게 시도할 법도 한데, 아무리 공이 없어서 더 높이 뛸 수 있다고는 해도 딱 한번 시도해서 1인 앨리웁을 저렇게 깔끔하게 성공시켜버리는 것은 역시 슈퍼스타라고 밖에. 그 직후에 넘어져버리는 병철이형까지 ㅠㅠ 저래서 이상민.
저때는 덩크자체를 거의 보기 드물었음 덩크 한다는 자체에 열광하던 어떻게 보면 순수한 시절이었음 매체가 발달이 안되서 티비에서 nba도 접하기 어려웠고. 진짜 매니아들만 비디오테입으로 nba접했음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농구장 오빠부대는 전세계 농구판 어디에도 없었던 우리나라만의 희귀 농구문화였음
흔한건 아니었지만 거의 보기 드물정도까지도 아니었음 위에도 보여주었지만, 이상민 김병철같은 포워드 센터 포지션이 아닌 단신 선수들도 한번씩 보여주었었고 물론 문경은 전희철 정재근같은 큰 선수들도 한번씩 해줬었고 한참 드라마 마지막 승부나 만화 슬램덩크같은게 인기있고 이승환 노래 덩크슛 같은 노래가 나오기도 하던 시절이기도 해서 여학생들까지도 덩크에 로망이나 관심이 많이 있던 시절이기도 하고
@@kyounghunkim6561 예전에 딱한번 한적 있습니다. 어떤경기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정식경기는 아니였고 프로농구 출범하고 연대올스타랑 어떤팀(기억이 안남) 기아올스타랑 어떤팀.. 그때 우지원이 덩크했었고 김영만도 왼손덩크 했었습니다. 물론 경기중은 아니고 하프타임 중 팬들이 덩크요청을 해서.. ㅎㅎ
그러니까요. 지금 보면 덩크대회치고 너무 무난하다 싶지만, 다른 선수들과 달리 문경은은 드리블도 정확하게 다 하고 그냥 본 시합때 하는 덩크와 똑같음. 신장 190cm 에 저 덩크를 실전에서 수차례 성공시킨 국내파라는 건 운동능력 + 쇼맨쉽 인정해줘야 함. 3점슛 능력까지 포함해 진정한 프로선수.
@@jinhwankwon1067웃긴건 그때세대들이 지금세대들한테도 덩크를 못하게 막고 있음 자기들이 못했거든 학생때 하는얘들 봤냐?? 그때놈들이 겉멋들었다고 하지마라고 한다 근데 프로와서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는거지 그나마 되는놈들은 김종규 하윤기 정도가 괜찮은데 저때 외국인 있었으면 저놈들 아작났을걸??? 제일 운빨 잘탄세대들이다 국제대회도 ㅈ털리고 여준석도 한국에 없으니까 덩크도 존나 시원하게 하고있지
오바는 무슨...몰디브 아마추어 선수가 인기 있다고 전세계 최고는 아니죠 ㅋㅋ 그렇게 따지면 나는 동내 애들한테 >>>>>>넘사벽 >>>>>>>>>>>>>>코비+조던+르브론+마이클 조건 +커리+빈스카터+야오밍 +메시+호날두+박지성+블랙핑크+서태지와 아이들+듀스+손흥민+우레이+hot+핑클+마이클잭슨+우사인볼트+ 인자기+크레스포+ 호나우도+펠레+로마의 왕자 토티 +루니+미하일발락+이동국+안정환+유재석 +이상민 +현주협+전희철 등식이 성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