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출전에, 어린 나이인데 프로경기 이미 많이 뛰어본 선수처럼 경기 리듬감도 좋고, 과감성이나 속도감도 좋네요. 유망주시절 손흥민 느낌 좀 있네요 역발 윙어인데 손흥민 처럼 흥민존 같은 강력한 무기 하나 갖추고, 골 결정력 좀 더 집중해서 길러 초특급 선수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강인 황희찬 등애 도달할수있는 특급 유망주는 아닌것깉음 터치나 드리블이 부드럽지않고 딱딱 뻣뻣한 모습들이 보이네 약간 독일에서 뛰는 정우영 과 유사한 툴 스피두와 운동량으로 카버치는 느낌 윙도 공미도 아닌 좀 애매한 유형으로 보인다 저돌적이고 스피드를 살리는 부분도있지만. 경기내에서도 터치 기복도 있고 전체적으로 1군용 정교함과 경기력은 아닌듯. 플레이에 옵션이 많지않은 느낌 우리나라 동나잇대 유망주수준으로는 손가락 안에 들아가는거같지만. 라리가 1부 꾸준히 뛰기엔 많이 모자라는듯 많은 부상자 돌아오면 다시 2군 갈듯 올시증은 컵댜회 데뷔와 리그 교체출전 몇경기 4 5경기 더 뛰면 다행일거라고봄
작년 프리 시즌 경기 보고 1년간 매주 지로나 라인업만 쳐다봤는데 드디어 선발! 데뷔 경기 때 실망스러웠지만 오늘은 1년 전 모습 그대로다. 패스 연결 타이밍과 슛, 패스의 정확도만 높이면 손흥민 넘을 수 있다. 움직임은 손흥민의 17세 프리시즌보다, 분데스 데뷔 경기보다 낫다. 선발 안착 위해선 빠른 골이 필요하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스페인에서 오래 축구해서 기본기 좋은 정우영 느낌이다...딱히 돌파도 안되고 창의적인 패스도 없고 피지컬이나 속도가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2선으로 성공할려면 골결마무리 엄청나게 늘려야될듯 그리고 축구 오래 본건 아니지만 10대20살초반때 축구하는 거 보면서 충격 먹은 우리나라 선수가 개인적으로 박주영 구자철 손흥민 이강인 양민혁인데 그만큼은 아닌듯
19세 이강인과 비교가 무리가 있는거 건지! 아니면 23세 강인과 비교가 무리가 있다는 건지! 2006년생이 프로에서 그것도 라리가서 뛰는거 자체가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감. 요즘 우리나라 06년생 중 가장 핫한 양준혁이 라리가 가면 프로에 데뷔할수 있을까! 생각 해봐야됨. 그리고 강인이 19살에 데뷔는 했지만 장점도 뚜렷 했지만 단점도 도드라지게 뚜렷했음. 공격적인 볼 운반이나 패스는 좋으나 수비에 기여가 거의 없고 속도도 느렸고. 지나친 드리블로 상대 속공의 시발점이 되고. 사실 마요르카 2년차 부터 눈에뛰게 좋아졌지 그전에는 쓰기에 부족했음.
@@user-jj8tr4rv2p 유망주에서 아스널 첼시 맨씨뮌헨 바로셀 맨유 가는 비율이 어쩔것같나? 하물며 토트넘 유망주도 욕먹어도 박스안에 들어오려 노력하는데 고작 박스밖에서 공돌리는게 잘하는거다라? 그정도 선수는 2부리그에도 남아돌아 까는게 아니라 현실이야. 공격수잖아 음바페나 그정도 급을 바라는게 아니라 아직 어리니 더욱 공격수답게 공격적으로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플레이를 하라는거야. 옷먹어도 공격수는 박스안에서 놀아야 인정받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