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대입니다 요즘 은평구 할아뭉탱이가 은근슬쩍 미는 밈이나 유행어가 있습니다 이런 언행불일치 태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유독 많이 밀고 있는 건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 인데 예상보다 유행이 잘 되지 않아 케조시가 약간 아쉬워하는 느낌이 뭉탱이로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 본방에서도 유튜브에서도 이 유행어를 적극 사용해서 케조시의 밈을 하나 더 밀어주는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
@@박준서-x2c 프로이트시절에 신경증이리는 표현은 그의 이론의 내용을 고려했을 때 비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음. 정신박약과 같은 개념이 지양되는 것과 동일한 이유(정박아라는 멸칭이 생겨난 것)로 신경증과 같은 표현이 터부시되기 시작한 것(당시의 '신경증' 개념에 대한 인식은 를 통해 엿볼 수 있음)이라고 생각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