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들이지 -> 건드리지 * grahams -> 그레이엄스 * 알다싶이 -> 알다시피 이번 영상은 켄드릭의 meet the grahams에 감명을 받아 만들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했지만 영상의 주제가 애초에 켄드릭의 관점에서 보는 디스전이다보니 켄드릭쪽에 영상 내용이 조금 치우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넣고 싶은 내용이 많았지만 핵심 내용만 전달하기 위해서 담백하게 영상을 구성해봤습니다. 디스전이 끝나게되면 다시 한 번 볼만한 포인트들은 따로 영상을 제작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 스타일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우키팝님의 영상을 많이 참고해서 만들어봤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다시 준비하고 있던 영상 만들러 가보겠습니다. 항상 기다려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튼에서 갱스터가 되어가는 친구들을 지켜보며 갱스터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오고 흑인들을 계몽하기 위한 음악을 하는 켄드릭 입장에서 부족함 없이 커왔으면서 갱스터였던 척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이용만 하는 드레이크가 맘에 안들 수 밖에 없었음 근데 명분이 딱히 없으니 건들수 없었는데 명분을 줘서 ㅋㅋㅋ
드레이크가 초반에 곡 잘뽑아서 이걸? 했는데 역시 k-dot 의 실력발휘로 게임 끝난게 아닌가 싶음. 드레이크는 사실은 내가 지뢰 심어 둔거임 ㅇㅈㄹ 하고 있는데 어떤 병형신이 아동성범죄 관련으로 덫을 까냐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켄드릭이 가족+니거 로 성역화 성공 한거고 그 후 내용은 사실 인신공격이긴 함 ㅋㅋ 결론은 켄드릭은 드레이크가 조온나 싫음 ㅋㅋ
그냥 증거없이 패는거 같은데 그리고 그 증거가 사실이여야지 드레이크가 쓰래기고 뒤질놈인데 이거 뭐 아직 증거도 안 내놓고 본인의 사상과 가치를 성역화 시키는게 영... 거의 본인이 흑인의 왕이자 여성의 보호자이며 흑인 남자는 이래야한둥 좀 너무 자아도취에 똑같은 이상한 놈 같은데
안녕하세요! 음악을 만드는 M.SAF 입니다. 인트로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아직 몰랐던 내용들 많이 배워갑니다. 켄드릭의 관점으로 보는것도 흥미로웠구요. metro가 디스 비트에 (BBL Drizzy) 지리는거 쓰면 두명 골라서 비트 준다고 해서 한국어로 써봤어요.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계기가 돼었으면 합니다. 한국래퍼들도 어떤 디스곡들을 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켄드릭이 찢었다 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BBLDRIZZYBEATGIVEAWAY
근데 쟤네 끼리 맨날 서로 푸씨 거리는데 래퍼라 어쩔수없는건지 육탄전을 벌이는것도아니고 입으로만 지들 상남자라 떠드는데 결국 돈이 벌린다는걸 알아서 그런건지 랩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도 볼만한게 생겼으니까 자동으로 노이즈 마케팅도 노린건지는 모르겠는데 가사 사이사이에 은연중에 서로 까고 하는게 더 푸씨 같아 보이는데 말장난으로 서로 맥이려 질질끄는거 같기도하고 물론 래퍼라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함
켄드릭 팬이면 켄드릭이 압살했다고 보인다. 드레이크 디스곡 별로였다 편향되게 말할 수 있다고 봄 근데 둘 다 폭로에 대한 내용이 진위여부가 안밝혀졌고, 심지어 서로 똑같이 부인 했는데 한쪽은 거짓말로 폭로를 했다고 하고, 한쪽은 한번 했는데 또 안그러겠냐느니 증거가 있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신기하네 그러곤 댓글로는 중립적으로 하려고 했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