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OO이랑 사귄다고!?!? 게다가 공개적으로...? 👩 그 남자는 하는 사업마다 말아먹지만 후배들에게는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이라고 😱 모두가 뜯어말리는 연애의 결말은!? 그 결혼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출연 박미선, 김지민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구독🔥 #박미선 #김지민 #코꼬무 #코미디언 #미선임파서블
@@user-dg4lj8hc4r 요즘 같은 때는 오히려 높은 확률로 그릇된 판단을 하죠 어르신들 고집과 편견이 너무 강함; 물론 힘든 시기를 헤쳐온 세대인 만큼 그런 부분은 리스펙 하지만 고쳐야 할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 사상이 바뀌었는데 먼 옛날의 데이터로 판단하는 게 옳을 수가 없죠
@@dddhju 근데 이게 맞말인데, 우리 부모님 결혼할 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삼촌들, 엄마 주변 친구들, 심지어 친아빠 친구들까지 와서 제발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친할머니도 엄마가 아깝다고 결혼하지 말라고 반대함. 그리고 이 결혼의 끝은 불행이었음. 정말 둘이 계속 싸우고 아빠 집 나가고 나랑 동생 힘들게 하고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아직 어린 동생 생각해서 별거중임.. (나 수능전날, 수능당일 아침날까지 싸운게 우리 부모임…ㅋㅋㅋㅋㅋ) 정말 주변사람들이 저정도로 반대하면 결혼 다시 생각해야 함. 이걸로 일반화하면 안되지만, 대다수의 경우 어른들이 반대하는 건 다 이유가 있더라
주변에서, 댓글에서 엄청나게 들으시겠지만!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진심일거에요… ㅎㅎㅎ 다들 왜이러나 생각하지 마시고.. ㅜㅜㅠ 부디 본인이 못 보는 것을 보는 어른들의 말을 새겨 들으시길 바라봅니다.. 제3자 지만… ㅜㅜ 많이 걱정됩니다.. ㅠㅠㅠ 신중하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ㅎㅎㅎㅎㅎ 요새는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분위기 타지 마세여.. ㅜㅜ
그야말로 김준호님이 이혼했던건 결격사유 조차 아님. 그리고 도박했던것도 크게 흐린눈 해서 사람이니까 실수 한번 했던걸로 치자. 나는 사람한테 누가 아깝고 이런말 하는것도 싫어해서 그런말도 하고싶지 않아. 그만큼 양보하고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정말 반대한다는 것임.... 어차피 결혼 늦어진거 적어도 3년 만나보고도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음. 저번에 도연님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미선선생님은 찐어른이다. 넘 멋있으셔👍🏻
나한테 기대는 사람보다.... 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야 되는것같아요~결혼 전과 후는 결이 완전 틀린것같아요~강물도 결혼하면 거꾸로 흐를듯 ㅋㅋㅋ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이 말리는 결혼은 생각좀해봐야...백퍼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행복하세요♡ 지민씨~응원합니다^^
홍현희씨나 오나미씨나 자기를 끔찍히 사랑해주는 훈남들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사는게 보이는데, 김지민씨는 김준호씨 만나서 오히려 주위 관심만 많이 받고 힘들어보여요ㅠㅠ 결혼하겠다고 합의한 것도 아닌데 결혼으로 방송에 너무 자주 언급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도 부족해보여요. 어른들이 반대하고 주위에서 반대하는데엔 이유가 있으니 제발 조금 객관적인 시선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ㅠㅠ
김지민 너무 순진함. 유상무땜에 맘고생하고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김준호가 고백해도 똑뿌러지게 밀어냈어야 하는데, 일단 한번 기회를 줘보자라고 했다가 일이 커짐. 주변에 선후배들이 면전에 대고 저렇게 반대하는거 김지민을 진심으로 아끼지 않고서는 못 함. 남의 인생 망치든 말든 내가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다들 얘기 안 해야 정상인데, 김지민이 착한거 알고 저렇게 뜯어말림. 그런데 아직까지 결단을 못 내리고 질질 끌고 있음. 정말 김지민 인생의 마지막 기회임.
박미선은 그나마 나아요. 지금까지 이혼 안 하고 사는거 보면 박미선은 적어도 자기도 콩깍지 씌어서 결혼한거예요. 내가 좋아서 선택한거니 후회가 없죠. 그런데 김지민은 김준호가 자기 좋아한다니까 고마워서 자기도 김준호를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억지로 안 되는거예요. 왜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너무 바보 같음.
길게 댓글 남겼는데 실수로 삭제되어서 ㅜㅜ 지민님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다수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야기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떠밀려서 하는 결혼은 더더욱 안되고, 주위의 조언도 잘 받아드려주세요. 한 번 갔다가 헤어져도 된다며 가볍게 보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을 해결하려 할 때, 때로는 몇 년 몇 십년을 걸쳐 마무리 해야 그게 가능한 일도 있어요. 지금 한 분이 마치 판을 깔 듯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도 않다는 것. 대중에게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습니다ㅎㅎㅎ 여기 이 댓글창에 다들 진지하게 의견 남기는 것만 봐도 다들 지민님 생각해주고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ㅜㅜ!
성공한 여성 희극인 두분이 앉아 커리어 얘기하는 거 넘 멋있다~ 캬~ 진짜 조혜련님 레젼드죠.. 미선님 같은 선배가 유튭서 여전히 현직 활동하시는 것 자체도 대단하시고, 후배들을 위해라는 생각도 넘 멋지신것같아요. ㅠ 근데 김준호님은 티비서 보니까 진짜 남편으로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듯 하더군요^^;;;
결혼은 떠밀려서 하면 안돼고,의리로 하면 안돼고~ 한사람은 해야할 일, 도리를 지겨야하는 사람이고 한사람은 하고싶은 일은 꼭 해야하는 사람이고,하고싶은 걸 그냥 하게 둘 수있어야하고, 그대로 받아들일수가 있어야 편히 살수있을 듯 나도 박미선 이봉원 커플이 이들의 미래가 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지민님 '모성애'나 연민으로 결혼 결정하지 마세요. 당신 인생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지금 미우새 나와서 계속 결혼얘기하는 준호님이나 연하의 미모애인을 부러워하면서 둘사이 열광하는 동년배 남성들에 떠밀려서 결정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남중남고공대군생활부터 지금까지 오만놈들 다 보면서 남자보는눈 나름 정확한편인데 준호님은 배우자로서 정말 아닙니다. 우연히 추천영상 떠서 들어왔다가 여동생 보는 기분에 댓글답니다. 주변에 보면 야무질거같은 여자분들이 오히려 영 아닌 남자들 골라데리고 사는듯해서 묘하게 착잡함
진짜.. 사람들이 단순하게 나이 많고 외모 차이나서 반대하는게 아님... 이제까지 사업 벌렸다가 말아먹고 도박했던 모습들만 봐도 어떤 유형의 남잔지 딱 알 수 있지 않나. 사람은 착하겠지 후배들 도왔다는 미담도 많고 박미선도 김준호 착하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근데 '남편감'으로는 정말 아니라는거임.
이봉원 같다는건 핑계죠. 이봉원 박미선은 적어도 둘이 잘 어울리고, 서로 콩깍지 씌어서 결혼했어요. 그러니 수많은 역경도 견뎌내고 지금까지 버틴거죠. 김준호 김지민은 둘중에 누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둘이 너무 안 맞고, 심지어 서로 진실된 마음을 속이고 있어요. 김준호는 김지민 엄청 사랑하는것처럼 말하지만, 골프나 게임도 포기 못 할 만큼밖에 김지민을 좋아하는것 뿐이에요. 그런데 김지민이 개그우먼들중에서 제일 예쁜 편이니 다른 놈한테 뺐길까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엄청 사랑하는척 연기하고 있고, 그게 너무 괘씸해요. 김지민도 김준호를 사랑하지 않는데, 고마워서 자기도 사랑해보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사랑에 빠지는거지 왜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이건 둘이 나이때문에 조급해져서 잘못된 길로 가는거예요. 남의 일인데도 이렇게 열불 나기는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