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나오는 계양청소기는... 예전에 제가 다른 허접한 회사 제품 써본적 있는데 의외로 청소가 쉽고 잘돼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넓은 마당이나 공터에 빗자루질하기는 넓고 힘든... 그런 현장에서 쓰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중소기업 회사들 사내 앞마당... 평수로 100~200평 정도 되는데 일일이 비질하기에는 너무 넓은 그런 장소들에는 굉장히 유용할거라 생각합니다.
costco에서 공구전문점 수준을 바라는 자체가 모순이지요. 거기는 프로모션식으로 몇가지만 대량으로 구매해서 싸게 팔고 또 시간인 지나면 다른 프로모션을 하는 형식이니까요. 그렇지만 가격에 있어서만은 메리트가 있어 일반 DIY 하는 사람들이 때가 맞아 떨어질때 구매하는 형태인데 가격에서 다른곳과 비교해 메리트가 없다면 구매담당이 merchandising을 잘못하는거겠죠. 미국에서도 costco에 전문가들이 공구사려고 일부로 가는 경우는 알려진 제품이 상당한 할인이 될때만 갑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HomeDepot, Lowe's 등과 온라인 가격들이 요즘은 아주 경쟁적이지만 그래도 같은 제품일경우 costco가 대충 10 에서 15 프로정도 싸고 환불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서 가는거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가는곳에 왜 업자가 가서 살게 없다고 하시는지요ㅠㅜ 미국이랑 우리나라는 인프라 자체가 틀립니다 문화 자체가 셀프인 나라구요 (땅덩어리가 크고 인건비가 엄청나죠) 우리나라는 보통 옆집아저씨가 업자인 상황이 많습니다(비교적 저렴한 인건비 작은땅ㅜ) 코코에는 당연히 업자가 가서 살게 없습니다ㅜ
수요가 없는게 아니고, 인터넷 공구몰에게 가격경쟁력도, 제품의 다양성도 밀리고, 거기에 부피 크고 무거운 공구 집까지 배달해주는 인터넷 쇼핑몰 놔두고 굳이 코스트코? 그냥 제품코너 구색용으로 구비해 놓은 곳에 가서, 뭔 공구제품 매대 분석하고 있음?. 공구 전문점도 아닌데 바라는게 너무 많네.. 매장 진열제품 분석이 틀렸음..아저씨, 좀 더 마케팅 기본부터 공부하고 유튜브 영상 올리기 바람..개나소나 유튜브..아,,쪽 팔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