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음 내가 90살에 들어도 꿈이 생길것 같은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느껴지는 노래임 특히 김종민의 도입부분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좋음 사람 자체가 순수해서 그런가 그런 느낌이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가끔씩 나와서 불러주세요ㅠㅠ
곧 40 마주하는 나이가 되어가다보니 한번씩 나도 어릴때 이런 재주가 있었는데 그땐 무슨힘으로 달렸지 지금도 할수있을까 하는 먼가 내안의 작은 예전의 내모습이 꿈틀거리게 만드는 그런 노래 요즘 다 사랑노래 이별노래 속에서 맨정신에 이노래 들으면 먼가 꿈틀거리고 술마시며 들으면 이별노래보다 더 슬픔.. 코요테라 함께 늙어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