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남아 공통적으로 요즘의 젊은층은 많이 변했다고하지만 명절 지나면 우르르 빠져나가고 돌아오지 않는 직원들이 너무 많음.일단 고향을 간다고하면 그만둔다고 보는 편이 맞음.돈과 상관 없음.직장 환경,조건과도 상관 없음.그리고 '의리'라고 생각한다거나 책임감 기타 직장을 생각하는하는 근본부터가 우리나라에서의 생각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면 답이 없음.직장생활도 돈이 필요해서 하는 것이지, 미래나 노후를 생각해서 돈을 모은다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됨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욱합니다 알탕형은....대식이라는 분을 하늘처럼 모셔야할 듯합니다....이유는 대식이란는 사람을 모르지만....사람마다 궁합이라는 것이 있는데...알탕형과 대식이라는 사람과 대화는 편안해보이고 자연스럽고....대식이라는 사람이 준비를 많이 하여...기획적인 측면에 재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노력을 많이 해서인지...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 있고 지루하지도...않고 위선적이지도 않고...베트남을 있는 그대로의 내용을 이야기해도 신뢰가 가고 재미 있다...즉 궁합이 잘 맞는 것 같기 때문이다 오늘도 재미 있었습니다...특히 직원들이 그만두고.." 나중에 전화해서 "다시 일할수 있느냐"고 한다는 말에 빵터졋습니다...역시 동남아는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크크크 맞읍니다 모든 곳이 마찬가지이겠지만....특히 외국-동남아에서는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현지인이...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조언만 해주어도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반대로 사기꾼 같거나....금전적 이득만을 바라는 친구를 만나면....엄청나게 골탕먹고...끝이 나쁘지요...그래서 현지 언어를 반드시 배워야하는 것이지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능력 있고 쓸만한 현지인들이...왜 외국인의 작은 가계에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그러다보니...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문제이지요 자신의 꼬라지 -분수도 모르고...전화 한통화 없이 그만두고...왜 안나오는지 전화확인하여 보면 그만두겠다고 하고....크크크 전형적인 뒤통수 치는 것이 그들의 생활방식이지요 종업원 사용 문제는 월급을 더 많이 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종업원들의 수준에 관한 문제라서...그들의 수준과 상식이 높아지기 전에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이지요 결국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외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풀어야할 공통의 문제이지요...해외에서 장사하는 모든 사람이 극복해야할 문제입니다...그런데...대화-언어소통이 가능해야 대화를 하던 확인을 하던 하겠지요...크크크
13년전에 베트남에서 3년정도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 있는 1인입니다, 그때 직원 30명 정도 였는데, 월급 다음날이면 15명정도 안나왔어요 전화하면 시골집이라고 일 안하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황당했어요 그리고 2달정도 지나서 다시 전화해서 일자리주세요 하더라구요. 그때는 이게 뭐하는 늠들인가 했는데 ㅎㅎ 영상보니 지금도 한결같은 베트남 ㅎㅎ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얘기.... 베트남에서 사업에 관심있으신분들 오늘 영상 꼭 명심하셔야 할겁니다!!!!! 그나라의 생활문화가 나와 맞고 적응할수 있는지 언어를 얼마나 관심있게 습득할수 있는지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겠죠.. 그리고 젤 중요한 사람.. 오늘도 좋은영상 맘속깊이 새기며 잘 보고 갑니다^^ 빠염♥♥♥
저도 전문고기집을 오래해본 사람인데요...ㅠㅠ...에휴....진짜 일하러 온 사람중에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태반이고 진짜 내맘같이 내가족같이 간도 쓸개도 다 빼주고 필요한거 다 처리해주고 별거를 다 해줬는데도 뒤통수가 꼭 보답으로 따라온적이 수두룩 합니다...코로나땜에 부동산 팔아서 피해보고 정리했지만 오히려 속이 후련하고 지금은 마음은 편합니다...ㅠㅠ 힘내세요^^
오늘은 3등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선댓 후감을 하려 했으나~😅 사람하고 얽히는게 제일 골치 아프고 영상을 많이 본것도 그 곳에 살아본적도 없지만 그쪽 분들 마인드가 한국인과 많이 다름에 놀랐어요~ 한국은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고향을 등지는데 베트남&필리핀 분들은 일단 내가 편해야 하는게 우선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이직률이 엄청 높은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이 아무리 잘해줘도 끊어낼땐 가차 없으면서 나중에 아쉬운 소리 많이하고😒 알탕형님과 대식님께서 사장님 자리에 계셨으니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찮으셨을거 같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알탕형님과 대식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user-vu3qs8js4r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내일이면 금욜이고 낼만 지나면 또 주말이고~😊 백수라 그날이 그날인데도 금요일 저녁만 되면 괜시리 마음까지 편해지더라고요~😄 오늘은 건강을 못 챙겼어요~😔 저는 자다가도 국수(면 음식) 먹으라면 눈이 안떠져도 먹을 수 있을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 국수 먹고 체했어요~🤣🤣🤣😅 사람들이 어떤 음식에 엄청 체하면 그 음식 안먹잖아요 저는 그런거 없기도 하고 설사 국수 먹고 엄청 체해도 국수는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오늘까지만 체한거 다스리고 내일부터는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할께요😅💕
실제로 베트남에서 사업 생각중이신 분들은 이번편 두분의 최대한 절제된듯한(;) 이 내용들을 흘려 듣지 마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쉽지 않은 동네입니다. 현지에서 성공하신 분들도 간혹 있으시지만, 정말 흔하지 않은 경우이고 몇달 간격으로 자주 업장이 변경되는 곳입니다. 베트남 건물주나 집주인들은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상상이상으로 부자들이 많고, 상상이상으로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 사람 기준에서의 일반적인 상식을 먼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이 나라에서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지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편에서 두 분 모두 말을 굉장히 아끼셨는데 현지에서 생활해보시고 사업체 운영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 내용들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관광으로 놀러오시거나, 해외에서의 생활 + 인생은 도전이고 앞만 보자! 후회는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오직 직진뿐인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꿈을 갖고 새롭게 도전하러 오신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나쁜 기억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지켜보게 되는 것이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무슨 일을 실행 하시기전에 꼭 처음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모든 것들은 이미 베트남에 존재합니다. 한국에서도 안되는건 베트남에서도 안되고, 한국에서 잘되는게 베트남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근데 왕서방이 가게를 A, B, C, D 부동산에 내놓는다 해서 그게 다 다른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A라고 해서 100에 내 놓은 걸 C가 120에 D는 150에 받지는 않지 않나요? 한국이야 한 군데 내 놓아도 서로 간의 연락망으로 내가 이 부동산에만 내 놓은 물건을 다른 부동산이 연락해 와 알선해 주면 수수료를 서로가 반 씩 나눠가지는 구조라 가격 면에선 투명하다 할 수 있지만 베트남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한 10년전에는 베트남 사업은 절대 생각마라는게 경험자들의 답이였는데...베트남 법률이라는게 매일 바뀐다고 해도 될 정도로 변동이 심해서 요즘은 가게나 토지를 외국인 명의로 안되는거 그대로인지?말씀 들어보니 비자문제조차도 예전보다 더 까다로워진거 같은데...일단 베트남 사람 직원으로 두면 거의 기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업주나 사장이 베트남인이면 안 그렇다는데 외국인이 캡틴이면 거의 봉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지 의리를 지키고 하는거 거의 없습니다.월급 올려줘도 냉정한건 외국인은 현지인에게 당연히 돈을 많이 써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겁니다.제가 현지에서 생활할때는 봉제공장같은 한국인 제조업장에서 주로 생활해서 서비스업종도 비슷할테지만 제조업분야에선 현지인들 경험해 본 사람은 대부분 미쳐버린다는데 ㅋ.제가 시장조사하러 베트남 갔다가 의외로 베트남 생활이 맞아 애인사귀고 친구만들다 왔긴 했는데 결론은 베트남 좋아서 생활하고 싶으면 그냥 한국에서 돈 벌고 베트남 자주 가는게 현명하다는 것이였습니다.절대 한국인 수준으로 돈을 벌기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그냥 베트남 사람 처럼 살면서 자영업 할 생각이라면 가능할지 몰라도 말이죠.베트남 교민들이 한국인 상대로 사기꾼이 많은 이유가 무작정 덤벼들다 망해서 한국에 돌아가기도 힘들고 현지에서도 생활하기 힘들어서 그나마 익숙한 베트남 경험을 무기도 그런 짓을 하는거 같다는걸 느끼게 되기도 했구요.한국에서 부도내고 도망온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베트남가면 무조건 사람 믿으면 안되구요.대기업도 투자해서 망해서 철수하는 판국에 노하우 없이 뛰어들면 어떻겠습니까?10년전에도 그랬는데 코로나까지 판치는 요즘은 더 안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