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opo741 그렇게도 할수는 있지만 저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폴리싱의 단계를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두단계 후 하드너를 한다면 폴리싱이라기 보다 하드너 작업이라 볼수 있습니다. 폴리싱은 하드너까지 한 다음 폴리싱 후 마감재(실러, 세라믹등)을 하는것이 폴리싱 입니다. 또한, 대중적으로 사용 되는 하드너는 소튬계열이라 얼룩등이 많이 발생하여 마지막에 하드너를 하는 경우는 하드너마감외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룩의 정도가 거의 없거나 덜 생기는 리튬계 사용시에도 폴리싱 중간 중간에 시공 하는것이지 폴리싱이 다 끝나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콘크리트폴리싱은 타설 부터 폴리싱에 맞게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설부터 준비 안했다고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얼룩, 이색, 탈락, 크랙등이 원하는 정도에 못미칠수 있습니다. 재작업(리폴리싱)은 상태가 안좋아지면 하는것으로 유지기간은 작업정도, 바닥 스트레스정도(통행량등), 유지관리에 따라 달라 지기에 특정된 기간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
발수와 방수는 기본적으로 다른 상태 입니다. 옥상은 방수를 하셔야 합니다. 폴리싱으로 방수를 하긴 어렵기때문에 옥상 폴리싱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발수-물을 잠시 튕겨낼수 있는 수준(장시간 방치시 물이 흡수 됩니다.) 방수-물 침투를 완전히 막아주는것 발수의 지속 기간은 현장의 조건(발수재의 종류, 통행량, 주변환경등)에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 지속될수 있으나 효과가 떨어지면 재시공을 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