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댓글이지만... 기욤은 잘모르겟도 홍진호는 별명대로 폭풍처럼 몰아붙이는 스타일이고. 임요환은 기발한 전략으로 심리전에 뛰어난 스타일이엇죠 잘 모르는 사람들은 홍진호 2인자라고 무시하는데 홍진호는 그 저그승률이 낮은 편파적인 맵들이 판칠때도 승률이 50이 넘엇을정도로 대단한분이엇어요
기욤이 래더 1등 찍고 한국와서 당시에는 진짜 말도 안되는 빌드를 가지고 와서 새로운 스타일을 가져왔는데 게으른 천재라 오래 가진 못함 근데 유일한 스타리그 외국인 우승자 콩은 가난하게 플레이를 하면서 한 번 목덜미를 물면 자원 캐는 드론까지 줄여가면서 폭풍처럼 숨도 못쉬게 계속 몰아침 근데 콩라인의 수장이 됨 [임]은 그야말로 지독한 전략가 그 자체 심지어 맵도 전부 뜯어보고 버그성 플레이까지 발견하고 플레이 자체도 끊임없이 속이고 낚시질하며 자기가 가져온 기상천외한 전략을 구현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아스트랄한 전율을 선사함 근데 토막이라 항상 토스한테 발목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