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내전은 소련의 영향도 있었지만 몰도바는 루마니아와 합병을 전제로 독립했고 당시 루마니아와 협상중 소수민족과 트란스니스트리아(주종 인구가 친러시아 기질)가 독립이나 러시아에 합병을 요구 했죠.. 우크라이나 동부가 전통적으로 러시아 지배지여서 유로마이단으로 인 한 돈바스 내전(돈바스지역 인구가 친러시아인 기질이라 독립이나 러시아와 합병을 요구한 것처럼)이 일어난 것과 비슷한 사항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몰도바와 루미니아의 합병도 같은 언어 문화권이라고 해도 정치체제(정치적으로 루마니아와 다른 체제에 속함)와 경제 여건이 달라서 지지부진 하게 되어 루마니아가 몰도바를 합병을 거의 포기 했기에 규모의 경제에서 더 처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루마니아의 실제 몰도바은 저 지역이 아닌 루마니아에 이미 속해 있고 저긴 역사적으로 다른 지명(베사라비아)으로 불린 곳인데 몰도바라고 한 것이라 지명에서도 일치된 것이 아닙니다. 애초 몰도바나 루마니아가 잠깐식 통치한 적은 있지만 1세기 즉 100년을 통치하지 못함.. 다만 범 루마니아권이라 루마니인이 주류를 이루는 곳이라 루마니아와 합병을 전제로 독립을 해 임시 국명으로 몰도바를 사용한 것이 지금까지 온 것이죠. 저긴 지정학적으로 루미니아가 강세면 루마니아에 오스만이 강세면 오스만이 러시아가 강세면 러시아가 또는 리투아니아가 훅은 오스트리아가 영향권을 행사한 곳이라 수시로 주권이 뒤바뀐 곳입니다. 러우전쟁으로 몰도바와 루마니아의 합병 수순이 더 빨라질 수도 있을 지도 모르죠.
@@Leesia_V_Mark 열심히 일해서 잘사는게 물가가 낮은 개도국시점이나 해당 하는 사항이지 선진국들 대부분 금융과 서비스업으로 잘사는거임. 열심히 일만 한다고 다 잘살면 못사는 나라가 어딨어? 선진국으로 갈수록 물가가 오르고 임금이 오르니까 노동 집약산업을 유지할 수 없어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복지로 대체할 수 밖에 없는거여
소련 말기 고르바초프가 몰도바를 포함한 소련 구성국들끼리의 분쟁을 조장했습니다. 일종의 영국 식민통치시기 디바이드 앤 룰 정책처럼 구성국 내외부의 분열로 소련을 향한 불만을 돌리려고 한것입니다. 소련 붕괴후 옐친과 푸틴도 이런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그래서 구소련에서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겁니다
항구를 뺏긴 나라는 무역을 하지 못해서 경제가 초토화될수 밖에 없지. 항구는 배를 통한 대규모 무역을 할수 있는 수단인데 마차로 무역하는건 쉬운것도 아니고 국경을 지날때마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니 중간에 각종 세금이 붙으니 마진이 줄어들지. 루마니아를 무력화할 목적으로 영토를 분단한거지. 부산을 분단시킬려고 했던게 러일전쟁인데도 아직도 친러떡상 타령하는 초딩들 많지. 우크도 항구를 뺏어서 무력화 거지국가로 만들었는데도 황당한 헛소리하고 러시아 믿으라는 간첩 많지.
우크라이나는 국민의 50%가 타 민족일 정도로 다민족 국가인데 여기서 소수인종 차별한것은 자기머리에 총을 쏜것과 같은것임. 몰도바가 어자피 항구쪽이 가가우즈 지역이라서 계속싸웠으면 답이 없었음. 지금 몰도바는 차라리 우크라이나가 패전하기를 원하고 있음. 러시아가 트라나스니스트리아 까지 오면 남부지역이 안정되어서 협상의 여지가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루마니아계 포함 소수민족을 탄압하고 있었기때문에 몰도바 남부쪽이 너무 상황이 복잡해서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었음.
러시아가 이 나라를 먹을려는 이유는 크게 보면 체코?? 유럽의 비수...독일대륙을 꽂을 수 있는 작은 체코?? 몰도바도 의외로 남부 우크라이나를 내륙국가로 만들수 있는 지리적 위치의 국가 몰도바의 인구구성과 지나온 러시아가 어떻게 괴뢰정부로 만드는지 보면 ...설득력이 있음...
오히려 요즘에 루마니아 뉴스를 보다보면 같이 통일해야된다는 움직임이 있긴합니다. Bessaravia e România(베사라비아는 루마니아다)! 라고 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현지 전문가들은 아마 안될거라는 의견이 더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배경은 우리나라와 북한과는 다르지만 남한과 북한이 통일하기 어려운것처럼 우리도 사실상 통일하기가 쉽지않다 라고들 얘기한다고 합니다.
항해 시대일때 러시아가 동방정책...내륙기반의 동쪽방향이... 가장 넓은 국토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자원, 영토...눈에 보이는 땅은 러시아가 1위 지금도 땅에 대한 집착은 중국과 같은 민족..... 그리고 키릴문자...표음문자 전파...통치에 표음문자는 종교나 정치나 가장 사람의 구어가 아닌 기록에 가장 잘 전달되는 문자쳬계
그니까 러시아의 푸틴 같이 강력한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어야 된다. 벨라루스도 루카센코 독재네 뭐네 해도 강력하게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니까 경제도 안정되고 정치도 안정되는 것이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친하니까 기름과 가스도 러시아 국내 가격과 비슷하게 사는 걸로 알고 있다. 힘도 없는데 러시아에 대들고 개긴다고 누가 상주냐?
러시아 능멸하며 나토 가입했던 발트3 폴락들은 어케 살고있을까 ㅋㅋㅋㅋ 여전히 가난하지만 적어도 월급 50만원 받는 러시아보단 잘살아 ㅋㅋㅋㅋ 러시아 자원 누가 캐내주고 있는지 알긴하냐? 기술력 없어서 독일 없이는 자기네 영토에 있는 자원 캐내지도 못하는 나라가 러시아야 ㅋㅋㅋ 자원드립 자제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