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실은 안괜찮아요. 수도권 70만 도시의 초등학교 근처에서 무인 아크 하는데 촉법은 답이 없어요. 초등학생은 절도 많고, 청소년은 새벽에와서 라면먹고 담배피우고 바닥에 쓰레기 다 버리고 가요. 어떤 아줌마들은 종종 아이스크림 자체 1+1행사 해가고 나중에 연락되면 몰랐다고 하구요. 다행히 아직까지 포스기는 무사하네요.
비교적 양심적이긴 한데 최근에 무인점포10대들이 cctv 있어도 자주 훔쳐가서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스에 나옴... 정말이지 영어.수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도덕.윤리 교육을 강화할 때임... 전과자가 정치를 하고 사회 지도층에 있고 되려 큰 소리를 치니 사회가 언제부턴가 양심이 상실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