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레알한텐 호재가 됨. 윗 분 말대로 어린 선수들 영입하는 정책으로 바꾸는 데 쐐기를 박는 계기가 됐고 아자르가 못 뛰면서 비닐이 꾸준한 기용으로 포텐 터짐. 물론 아자르가 와서 계속 잘해줬으면 좋았었겠지만 애초에 나이가 좀 있는 상태로 왔고 아자르 못 썼어도 그 동안 챔스우승 2번에 리그우승도 2번하면서 성적도 막 최악으로 나쁘진 않았음. 먹튀 GOAT는 맞지만 얻은 것도 은근히 많은
@@loadingkim5344 먹튀 크기로만 보면 콰>>>> 만밥훈 일듯요. 기억이 뚜렷하진 않지만 당시 만치니 밥티스타 훈텔라르 전부 이적료가 10-15m 사이였던 것에 비해 콰레스마는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누가 제일 못 했냐로 따지면 단연 만치니였고. 어쨌든 당시 인테르 윙 양쪽이 [콰] [만]이었으니 임팩트가 더 컸습니다.
@@MilanoFrog당시 세리에 팀들은 윙어 잘 안 쓰는 전술이었는데 무리뉴가 4-3-3 쓴다고 윙어 영입한게 콰레스마, 만치니. 콰레스마는 포르투갈에서는 여포 놀이하고 빅리그 가면 맨날 망해서 다시 포르투갈로 돌아가는 원래 연어 같은 녀석이라 우려가 많았는데 역시나 빅클럽 오니 또 망. 문제는 만치니인데 로마에서 잘 했고 세리에서 검증 끝난 선수인데 이렇게 망할 줄은 몰랐음.
카카도 먹튀의 대명사인데 아자르가 너무쎼다 카카가 역대 이적료 갱신하고 바로 호날두가 갱신하고 호날두랑 비슷한 주급인데 경기 나오는거 스탯 영향은 하늘과 땅차이 12년 챔스 4강떄 라쏘공이 유명하긴한데 카카가 결정적인 찬스 놓치고 승부차기에서도 실축 AC밀란가서 스스로 주급삭감 이정도면 아자르에 비빌급인 되잖아
우드게이트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한 설명: 레알 이적후 데뷔전 하기도 전에 시즌아웃됨. 그래서 이적하고 1년이나 지나서야 겨우치른 데뷔전에서 자살골 넣고 퇴장. 그러고 또부상. 자다가 부상당했다는 전설도 남기신 분. 그리고 그시절 레알은 우드게이트 사무엘 칸나바로 삼종세트가 모조리 먹튀로 실패한 암흑기
안녕하세요, 이스타님! 저는 생활과 윤리 수업에서 선플 작성 활동을 하고 있는 벌교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항상 축구 소식을 빠르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영상 보면서 덕분에 친구들이랑 축구 이야기 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첼시 바르사 원정은 종윤이행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소위 일시불 골 아녔어도 램파드의 절묘한 패스와 하미레스의 그림같은 칩슛으로 어차피 올라갈 상황이었는데 이상하게 결승골은 잊혀지고 동점골만 대중적으로 회자되는 그림이 되어버렸죠. 드록바가 패널티 킥 내주고 메씨가 실축, 메씨의 감아찬 슈팅이 체흐 손끝에 걸려 골대 맞고 튕겨나온 이후 추가시간 상황에서 그만한 위협과 상황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토레스 골 과정도 하프라인 아래서 콜이었나 누가 걷어낸 거 얻어 걸려서 넣은 거라. 차라리 8강 벤피카 상대로 칼루에게 어시스트한 거나 파이널 바이언 전 드록바 코너킥 얻어낸 값이 더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