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생산국가 따지지 마라,메이커 따지지 마라.. 이거만큼 정론이 없지만 내 돈 나갈 땐 별별 이유를 대고 있는 거 보면 이래서 사람이 간사한 동물 소리 듣는 거 같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제 얘기기도 하고.. 에이 그래도 사는데 인도,중국 브랜드로 내가 만족하겠어 역시 일본,유럽 브랜드? 이 바이크 가성비 좋은건 맞는데 이거 진짜 내구 좋은 거 맞아? 등등 온갖 편견이 들어오죠.. 헌터350 500에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다가 스피드 400 라인 수랭이라 퍼포먼스 괜찮겠다 역시 트엄으로? 하다가 그래도 이번에 인증 통과된거 보니 정발 확실하고 근처에 트엄매장 없으니 안정성 있게 혼다로? 하다가 쿼터급 백퍼 기변병인데 이럴바엔 인터셉터 →그래도 탈거면 W800 →덥팔 가격에 비해 든 거 없다는데 그럼 T100 점점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기준만 높아지는 눈을 생각하면 흔히 아반떼 사러가서 그랜저 산다는 말이 이런 건가 봅니다.. 엔필드 혼자만 있던 쿼터급 클래식,네오레트로에 다른 선택지가 늘어나는 건 행복한 일이죠 ㅎㅎ
05:43 정말 동감입니다. 로얄엔필드가 좋은가격에 내고 있으니 트라이엄프도 가격을 낮게 낸건데.. 오히려 가격이 공개되니까 로얄엔필드 망해라 꼬시다 철수각이다 비아냥대는게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회사 하나라도 더 들어오고 서로 경쟁해야 소비자들이 좋은거지. 요즘엔 어디 망해라 ㅋㅋ 어디 철수각 ㅋㅋ 비아냥 거리고있고 참 멍청한거같아요
@@dustino_dstn 단 7곳? 이 정도 있는 네트워크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만 몰려있고 지방에는 단 두 곳만 있으니 250cc 이상의 대배기량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기에도 난감합니다. 대배기량 모터사이클의 출력, 토크 특성을 조금씩 알아가며 장거리를 다니거나 하기에도 쿼터급이 최선으로 생각되는데, 장거리를 탈 때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되는 잔고장이나 외부적인 영향을 대처하려면 풍부하고 폭넖은 네트워크망이 필수인데 트라이엄프는 적어도 너무 적어요. 거기다 가성비와 저렴한 서비스 이용료가 구매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국내 라이더들의 특성상 공임비가 만만치 않은게 부정적인 영향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는 참 재미지고 좋은데 말이죠.
이런 영상도 참 좋네요 평소 450mt 관련해 이것저것 보면서 기대하고 있던 생각들이 450mt를 직접 타보신 박쌤께서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먼저 출시된 해외 영상들보면, 말씀해주신것처럼 450mt가 테크니컬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기어비가 세팅되어있어서 그런지 공도용으로는 좀 덜컥댄다는 평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도비중이 더 높은 라이더의들이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순정 14t 스프로켓대신 15t로 많이들 교체하는것 같더라구요. 동남아쪽에는 사제 퀵쉬프터를 장착하고 시연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우리나라에 늦게 출시되는건 아쉽지만, 첫 세대 바이크인만큼 이런식으로 다른나라에서 연구도 좀 되고 필요한 옵션들이 보강이 되고 있는 것은 앞으로 450mt를 타게될 우리나라 라이더들에게 이득인 부분이 있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ㅋㅋㅋ 혹시 박쌤께서 애착이 있는 바이크 보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마음의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450mt가 출시한다면 기추하기에는 주차라든가 여러 상황이 여의치않기도 하고, 지금 타고있는 스바르트필렌 401이랑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도 좋은분께 필렌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요, 필렌에 애착이 큰 상태라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 작년 7월 1일부로 구형 401이 머플러구변 기준이 88db정도로 정해져서 상당히 어려워졌는데요, 저는 6월 26일에 폭우맞으면서 89db로 구변 받고 왔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애착이 크네요. 독일에서 직구한 shark라는 브랜드의 dsx-10이라는 머플러인데, 소리도 과하게 크지않고 순정디자인에도 아주 잘 맞는데다가 아마 우리나라에 저만갖고있는것 같아서 더욱 소중합니다ㅋㅋㅋ
박쌤 예전 영상에서도 체면이라는 단어를 비중있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제가 첫 바이크를 쿼터급으로 생각하다가 슈퍼메테오로 마음을 바꾸고 다시 레블1100을 최종 선택하게된 이유였습니다. 처음 650cc 살거라고 헀다가 1100cc샀다고 하니 주위 동료들의 반응이 달라지더군요. ㅎㅎ 물론 아직은 큰 바이크가 편하진 않지만 조금씩 익숙지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다른 성향의 바이크를 타보는 것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루저는 배기량이 커져도 다루기에 관용도가 높은편이라 맘에만 드신다면야 괜찮은 선택인거 같아요~ 어드벤처가 배기량이나 기타 특징에 따른 유불리의 편차가 유독 큰 장르라 나중에 혹 어드벤처 장르를 꿈꾸신다면 그때는 주변 시선 의식하지마시고 몸에 맞는 바이크를 골라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되세요!!!
바이크는 렌트카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기종을 타볼 기회가 없어서 가격이 맞으면 일단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물건이라서... 트라이엄프, 두카티, BMW 등등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지만 입문은 로얄엔필드로 하게 되는 현실적인 면도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을지요... 게릴라450 상당히 궁금한 기종입니다. 출시되면 시승차라도 꼭 타보고 싶어요.
저는 로얄 이미지가 하락한게 좀 아쉽네요 로얄은 특히 정기점검과 그 비용으로인한 이미지 하락이 좀 큰것 같은데 마케팅 실패인거 같아요 가격이 처음 출시 당시에 애초에 생각 이상으로 낮았어서 그냥 점검 비용을 넣어서 좀 높게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 가격은 적당하고 점검을 무료로 했으면 그래도 사후 잘 챙겨주는 이미지라도 얻었을텐데 가격이 쌌다가 지금은 그리 싸지도 않고 점검 비용이 타 기종대비 비싸진 않은데 입문자 기종치고는 또 비싼편인이고 주기도 타기종대비 짧고 …싼 오토바이 주제에 점검비용은 유럽제 처럼 받네? 그런 이미지가 좀 생긴 것 같아서… 반사이익으로 gb랑 트엄이 이미지적인 이득을 볼 것 같고 썰이 길었는데 아무튼 입도바이 듣다보니 손도바이 타자가 길어지네요 ㅋㅋㅋ 너무 혼다나 트엄으로 몰리는 것 보다 쿼터에서 정말 다양한 장르 다양한 경험들이 나오면 좋겠는데 다들 뭔가 한 가지들 씩 아쉽아쉽 ㅎㅎ
차대 이슈 라는게 크랙 이야기라면, 제가 본건 2대정도 였고 그 자료들을 여기저기서 돌려써가며 이슈가 된거 같습니다~ 충격에 의한 누적피로가 원인으로 보이고 두 바이크 다 공통적으로 사제 엔진가드를 장착했다고 나오더라구요 제가 인도에서 타본 뉴히말은 그렇게 극악의 환경에서도 백밀러 풀림 외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답니다~ 그대로 출시해도 한국에선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 한국 출시되는건 유로5+ 모델이라 그부분도 대응이 되어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갠적 생각 입니다만 로,엔 도 2000년 초기 인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한국입성 했다가 이번에 적정가격(?)재 입성 한거 아닌가요 ..솔까 .기흥 과 대기업 일본메이커 사 에서 올려놓은 고가정책이 먹혀들어 판매 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얄팍한 대한민국 레져바이크 마니아 사이에서 다르다면다르고. 잘못됐을수도 있는 바이크 레져 문화 가 올바르게 자리 잡혀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가격역시 ㅎ 이상 얄팍한 지식으로 몃자 끄적여 봤네요
요번에 스피드 400이 매우 싸게 나왔다곤 하지만 생각해보면 스피드 400 보다 가격이 합리적인 바이크들은 늘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제 300 ~ 500cc 네이키드들을 보면 아무리 비싸도 보통 800 미만이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가격이 합리적이라곤 해도 '중국제' 라는 딱지가 참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ㅎㅎ... 스피드 400이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건 역시 브랜드 이름값을 합리적 가격에 가져 갈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한 설명 필요없이 '트라이엄프'와 '영국 브랜드' 라는 말 한 마디면 충분하니까요.
좋은 의견과 분석이십니다~ 덕분에 프리미엄 영국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인도 생산을 단점이라 여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설득력을 갖춘 가격이라는점이 시사하는 바가 큰것 같아요. 정확히 우리 시장은 합리적인 가격의 바이크가 필요한게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의 유명 브랜드 바이크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개인취향에의해 저가바이크 . 특정국가의 바이크를 무시하는듯하는 영상이 많은듯하네요 개인적으로 박쌤 . 피바다님을 신뢰하는 부분은 리뷰를위한거든.광고든. . .수 많은 장르의 바이크를 경험하시면서 저가의바이크든 . 특정국가의 바이크든 저마다 차지하는 영역을 인정한다는 겁니다
gb350과 gb350s는 아직 유로5라서 내년부터 유로5+가 시행되는 시점에 맞춰서 유럽과 한국에서 재인증 후 들어올지 말지 결정될 것 같아요. 어차피 수요도 있고 인증도 gb350c와 동일 엔진이라 무조건 통과될 것 같은데 문제는 물량입니다. 인도에서도 수요가 꽤 있는편이고 그러다보니 일본에서 출시한지 3년되는 gb350 기본 모델들 조차도 아직 구매대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도 부품을 일본으로 가져와서 조립을 하다보니 1순위가 인도권 국가이고 나머지 국가에서는 웨이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파츠가 겹치지 않는 gb350c를 월드와이드로 먼저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 모델은 빨라도 내년 하반기라고 생각됩니다. 늦으면 내후년 봐야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형 고급 바이크들에선 거품이라는것도 일부 동의 하지만 특히나 이정도급 바이크들에선 한국처럼 협소한 시장에서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해 어느정도 필요한 마진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인도처럼 월에 몇만대씩 팔리는곳, 매가 히트를 처도 년에 천대팔기도 힘든 우리나라, 규모가 작아도 너무 작아요
우리나라에서 좀 어드벤처로 급에서 소비를 해 보겠다 하면은 그 시작이 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 400음 걔가 시작인 거 같고 좀 더 진지하게 어드벤처 그리고 이제 클래식 조금 더 이쪽으로 왔다 어드벤처 쪽으로 왔다 그러면 이제 그다음이 내가 봤을 때 히말라야인 거 같아. 스크램블러를 어드벤처에 넣는 건 참신한 생각이긴 합니다만... 너무 좋게 봐주시는 듯. 애초에 네이키드에 더트타이어 단건데
이 채널이 바로 그 ‘제 생각을 이야기 하는 채널’ 이거든요. 업계에서 하는 분류를 그대로 따르는 이야기는 이미 수없이 많은 채널과 미디어에서 하고 있고 브랜드의 홈페이지에서도 훌륭히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공신력이 중요한 스텐다드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그곳들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 기자도 아니고 일개 라이더가 운영하는 채널인데 저희가 공신력이 있다고 자평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리고 여기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한목소리를 낼 이유도 없고 반대로 누구도 한목소리를 강요할 자격도 없죠. 그렇기에 당연히 저희 채널에 대한 평가 역시 님처럼 꼬아서 생각하시는분도 충분이 있을수 있고요. 자신만의 생각이라? ㅎㅎㅎㅎ 저의 관점이 저 한명으로 유일하다는 발언 자체가 님의 사고가 얼마나 편협한가를 증명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만의 세계라고 하기엔 저의 관점과 생각을 같이 하시는분들이 이미 꽤 많으셔서 사실 저는 딱히 님 말씀이 와닿지도 않고요~ 저는 헌터커브도 누군가에겐 훌륭한 어드벤처 비이크라고 생각할정도로 어드벤처라는 의미를 포괄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입니다. 내 생각은 옳고 다른 사람은 틀려. 내 생각은 다수고 너의 생각은 소수야. 이런 말씀을 하시려거든 저나 저희 컨텐츠의 방향과는 거리가 너무 머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