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람쥐 걍 모두 활용 잘함ㅋ⫬ ㅋ⫬ 춤이 확 필요한 구간이나 whats your name 들어보면 수진이한테 몰아줄 구간에는 확 몰아줘서 항상 레전드짤 하나씩 확보하고 음색이 독특한 우기랑 미연을 자주 겹치게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신선한 느낌 자주 주게 하고 초반부터 전땃쥐님께서 설계하신 예슈화 성장일기 쓰려고 초반엔 라타타!라타타!라타타!라타타! 만 하다가 지금은 내 머리 위의 크라운을 기반으로 여기선 그냥 대놓고 인트로에 독무대 만들어주면서 라이온 무대 의미부여 해버리기ㅋ⫬ ㅋ⫬ 진짜 큐브는 소연이한테 잘해야됨
그냥 천재임...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멤버간의 보컬 음색 조합이라던가 곡에서 어떤 파트를 누구에게 주는 게 베스트일지 엄청나게 생각해서 나온 곡들이라는 게 하나 하나에 다 보인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수진이 저음역이 넓거나 단단하지 않지만 그 수진만의 낮은음의 매력이 있는데 소연 그걸 진짜 잘 알고 활용하는 느낌 라타타나 라이언이나 수진 저음들으면 뭔가 행복함
@@inasapie4661 안그래도 메보인 미연언니가 이번에 춤실력 많이 늘었는데 파트 조정 잘 해줘서 더 돋보였고 민니 언니 슈화언니 우기언니는 말 할 것도 없고 메댄인 수진언니도 보컬파트 넣어서 성장함을 눈에띄게 표현한 천재리더 그치만 팀원들이 그만큼 받쳐주는 다른 언니들도 넘 좋아 아이들 사랑해♥
@ses4731 완벽주의에 욕심도 많고 개척자 마인드도 강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의견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아닌 따르는 맴버들을 설득해서 모두가 만족한 상태에서 따라오게 하려고 함. 그룹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의 역할까지 같이 하는 전소연에게 이 성격은 그룹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음
난 아이들이라는 그룹이 너무 좋은게.. 여돌들의 노래는 주로 자기 목소리가 갖고 있는 좋은 톤을 버리고 억지로 목소리를 올려서 비슷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들은 그게 없음. 굳이 고음이나 하이톤으로 꾸며내지 않고 각 멤버들이 가진 그 독특하고 예쁜 음색을 음악에 그대로 녹여낸다. 그걸 하나하나 돋보이게 만드는 게 또 소연이의 능력인듯. 난 진짜 민니나 우기의 힘이 가득 담긴 저음 파트가 너무너무 좋다..
10:48 여기서 슈화에게 집중되다가 카메라 포커스가 전환되면서 수진 딱 나오는게 진짜 너무 좋음... 멤버들이 다 눈길 끄는 방법을 알고 있는거 같어...특히 수진쓰... 진짜 표정이랑 춤선 대박임. 세상에 서수진과 나만 존재하는 느낌...그 다음 민니의 "어린 사자의 왕관"까지... 완벽한 파트...
전소연을 보면 느끼는게 굉장히 정석적인 프로듀싱을 하는 것 같음. 대부분의 아이돌은 분량 몰아주기, 비쥬얼라인만 화면에서 자주 노출시켜서 한명이라도 띄우고 거기에 끼워넣는 방식인데 아이들은 전체적으로 누구하나 몰아준다라는 느낌이 없음. 그렇다고 멤버들 모두가 밍숭맹숭한 것도 아니고 개개인의 느낌이나 강점을 잘 드러내게 만들어주는 걍 제작자로서 타고난 듯...
도입부 들을때마다 사자가 낮게 으르렁거리는것 같다 거기에 어슬렁거리는 몸짓도 큰소리내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위압적인 사자 그자체. 아이들은 퀸덤에서 처음 봤는데 슈화가 무대를 거치면서 존재감이 크게 발전한게 정말 저 이야기속 주인공같고 노래와 가사를 들으면 광활한 아프리카 대지에 있는 느낌이 드는데 크게뻗고 큼직하고 절제된 안무들이 또 소연이 설명한 컨셉과 완벽하게 맞는다 (댄서분들의 백업도 최고) 이렇게 웅장하고 스토리텔링있는 무대로 내가 왕이라고 하니 그저 고개 끄덕일수밖에....사랑얘기 안들어간것도 정말 좋고 정말 감동적인 무대다 아이들 최고야
결국 퀸덤 끝나고 대 히트 친 곡은 아이들 노래였음,,,지금 까지 퀸덤 파이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도 이노래 ㅠㅜㅠㅠㅜ 가장 막내팀이었는데 임팩트도 크고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아이들이란 장르, 팀을 정말 각인 시킨 느낌 ㅎㅎㅎ 그리고 그 뒤에도 한 번의 반짝 이슈가 아니라 찐이라는 걸 매 컴백마다 증명해주고 있는 것 같음 ㅜㅠㅠㅠㅠㅜㅠ
" 퀸 "덤에서 아이들이 여왕 즉위식을 해버렸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음, 순위 연연하지 말고 잘 쉬다가 컴백했음 좋겠다. 빨리 무대를 보고 싶고 라이언은 레전드였고 사실상 첫 시작부터 아이들이 무대 퍼포먼스를 해 퀸덤 경연의 질을 올렸고 파이어때는 추억 돋게 하고 박봄님한테도 인정 비스무리하게 받았으니 성공이고 싫다고 말해때는 비록 4등을 했지만 화제성을 다 가져갔으니 성공이다, 퀸덤을 계기로 아이들 많이 좋아해주셨슴 좋겠습니다!! 퀸덤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멋진 무대많이 보내주세요 ♡
진짜 예슈화를 오프닝에 세운건 진짜 신의한수였음...슈화 특유의 눈빛이 진짜 전장에서 적들 모가지 죄다 따서 랜드마크 세우고 온 눈빛임... 심지어 저 부스스한 머리?가 뭔가 전장에서 이겨 돌아온 여전사 느낌이라 진짜 컨셉 너무 잘살림... 사자는 빠빠빠... 돌고래는 따따따 흑흑흑... 진짜 사랑한다 엉엉
전소연이 작곡한 노래들 무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멤버들을 진짜 잘 아는거같음... 이 멤버에게 어느 파트를 줘야 잘 어울릴지, 이 멤버의 음색 혹은 외적으로 주는 느낌을 어디에 배치했을때 이 음악이, 이 멤버가 그 파트에서는 정말 돋보이고 개성넘치게 만드는지 잘 아는거같다...
i love how humble soyeon is. i mean, she’s produced bangers for the group, but she still gets nervous about the members’ reactions and worries they won’t like it. iM SO SOFT I LOVE HER
진짜 인트로 슈화 준거 전소연 빅픽처다.. 이 노래 내용이 무시받던 어린 소녀가 왕이 되어 돌아온다는건데 슈화는 데뷔초부터 어색하다 딱딱하다 등 악플 많았단말임? 딱 인트로를 줘버리니까 너네가 욕하던 우리 슈화 이제는 이렇게 커졌어 이런 느낌으로 다 찢어버리네 진짜 쩌는듯
@미진[mijin] 소연,수진,미연 이분들은 한국인이고 민니:태국 ,우기:중국 ,슈화:대만 이에요 민니는 집안자산이 100억이라 들었고 또 태국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영어를 할 수 있다 들었오요 우기는 중국 시진핑이랑 같은 중학교? 대학교? 나왔다고도 들었고 슈화는 들은게 없네요..ㅠㅠ
진짜 팀끼리 서로 시기질투 없이 화합 잘 되고 리더 믿어주는게 너무 보기 좋다 소연이 라스에서 인순이 선배가 처음엔 목표를 향해 달려가서 팀이 잘 뭉쳐지는데 그 목표에 도달하면 팀원끼리 시기질투에 빠지기 쉽다고 조심하라고 조언해준거 귀담아 들어서 나중에 최고가 되더라도 이 팀분위기 이어졌으면 좋겠다!,
온갖 부정부패에 망해가는 제국을 정복하고 새로운 제국을 세운 영웅왕.. 긴 머리가 사자 갈기처럼 보이는 용맹함과 위엄.. 황금과 붉은색이 아이들아니면 누가 어울려... 길들여지지 않은 사자왕... 전쟁에서 승리한 왕의 환영식이라는 컨셉도 눈물나.. 마지막에 아이들 뒤로 사람들이 뒤따르는게 진짜.. 압도감 장난아님...
gidle were at differnt level than every one at queendom they were the dark horse among all groups. Gidle were the only group who composed wrote and set concept on their own.
@@jaxcgerard Not sure why you want to compare a (then) rookie group to one of the only active senior groups in the industry. But literally every single Gidle song are ones they wrote (and often produced) entirely by themselves. Not all mamamoo songs are like this; They performed Destiny as their final on queendom but none of them participated in the production of it. Gidle performed lion as their final, a song that Soyeon composed all by herself and also produced.
이번에 고대 축제 영상 보고 추억여행중인데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좋아서 오쥼지림.... 처음볼때 그 전율이 막 되살아나고 지금보니까 아이들 이때 완전 막내 포지션이었는데, 데뷔 1년도 겨우 지났었나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무대를 자신감넘치게 기획했다는게 너무너무멋져보인다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이 그룹의 서사와 모든게 멋있음 앞으로도 파이팅!! 이 벅차오름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음이다...
그냥 전소연은 박진영처럼 소속사 하나 차리고 자기가 프로듀서도 하고 가수도 하면서 새로운 가수도 발굴하면 좋겠다. 자기 자신도 너무 잘하는데 다른 멤버들 컨셉 하나하나도 너무 잘 살림. 기존 다른 기획사에서 그룹가수들 컨셉 개떡같이 하는것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눈이 트이네, 그냥 큐브랑 결별하고 사장 되서 맘 맞는 뮤즈들 데려다가 새롭게 음악시장 이끌어가도 좋을듯. 그냥 가수로만 남아있는게 아까움
이 무대를 보면서 어?? 큐브는 무대 의상이나 댄서, 조명, 장치를 이렇게 쓰면 타 팀에 비해서 손해 아닌가?? 하고 고민해봤는데.. 타 팀에 비해서 작사, 작곡, 편곡비가 나가는게 없으니 이런 대형 무대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함. 작사, 작곡, 편곡 비용으로 수천만원이 나갈터인데 소연이가 직접 하면서 그 비용을 무대에 투자한 퀄리티를 퀸덤 무대마다 보여주는듯.. 직접 노래를 만들어서 본인들의 색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고 본인의 이득을 포기하면서 무대에 투자하는 소연이를 다시 한번 칭찬할 수 밖에..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퀸덤에서의 라이언 보고 제대로 팬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정말 시간 날 때면 와서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이 노래를 작곡하고 연출 프로듀싱한 소연이도 정말 너무 대단하고, 믿고 따라주며 완벽한 무대 만들어낸 멤버들도 정말 너무 대단합니다. 아이들 멤버 모두와 안무 참여한 댄서분들까지 완벽한 무대..
진짜 소연언니 생각을 읽고싶다. 저 컨셉을 저렇게 잘살려준 주변 스텝분들?도 정말 대단한거같고.. 진짜 일위하고 난뒤에 나온 노래같아 그리고 처음에 넌 나의눈을 가리고 하는부분 미연언니한거부터 소름이 쫙 돋는거같음.. 목소리자체가 웅장하다해야하나.. 그뒤로부터 점점 고조되는게 너무 소름돋는노래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