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2001년 11월 03일) 

어릴적 사촌형이 어린 날 데리고 간 만화방에서 백수처럼 보이는 삼촌뻘 주인이 가게에서 연습하던 노래.. 아직도 그시절 다홍색 가죽 소파 질감, 양은냄비에 계란 풀어 먹은 라면과 묵은지, 주인 아저씨 기타 치며 연습하던 노래 그 분위기가 아직도 선하다

슬프다 돌아가고 싶은데 왜 돌아가고만 싶을까 미래보다는 왜 돌아가고만 싶을까 하....

전 진심 이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노래를 너무 좋아해요 딱 한번만이라도 날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였대도 저별을 따다줄텐데 너무 이가사가 너무 좋네요

기억해라 언젠간 락이 다시 인기 있어지는날이 올것이드아~~~~!

00학번인데 딱 저맘때 노래방가면 누군가 꼭 이노랠 불렀는데:) 말달리자 부르는 남자들도 꼭 있고 ㅋㅋㅋㅋ 다들 젊고 곱다:)

형들 젊은거봐라 와ㅋㅋㅋ

2012년... 우리 동네에 락페열렸을 때 마지막 순서로 나와서 공연후 앵콜곡으로 불러주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다...

와.. 이게 벌써 20년전 방송이네;;

완전 애기네..

저 젊음이 그립네

지금은 이 곡이 락이라고 하지만 첨 저 노래가 나왔을땐 크라잉넛도 이젠 락 대신 팝을 택했다고 한탄했었음..

어떻게 이런 명곡 이렇게 젊을때..ㄷㄷ

캬 이때 낭만 생각나네

어우~~ 젊다 젊어

이 형들이 나한테도 꽤 많이 형들인데 저 어리고 공중파라 얌전한 거 봐봐,,ㅋㅋㅋㅋ

젊다

다들 긔엽당 ㅋㅋ

"낭만"

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가 리지니 하면서 이 노래 틀어놓곤 했는데.. 그립다....

영원히 힙하네

중1때....

ㅋㅋㅋㅋㅋ 아 상큼하네 ㅋㅋㅋㅋㅌㅌㅋㅋ

락의 클래식

먼가 왜 얌전해 보이는건 기분탓 인가요?😅

밤이깊었네

놀면뭐하니 나왔으면

1:20 우측 하단 안광이 심상치 않네요

인수형님 어디계신가요...

ㅋㅋㅋㅋ카우보이모자

짱👍

그래ㅠㅠ 내가 알던 크라잉넛 보컬은 이래 생겼었다고… 얼마전 우연히 근황보고 보컬 바뀐줄^^;;;;;;

조정석땜시로~`~~~~크라잉넛듣고 ㅋ ㅋ ㅋ

졸 귀~~~~~

크라잉넛 무대는 처음보네 ㅋㅋㅋㅋㅋ 눈감으면 익숙한데 눈뜨면 어색하네 ㄹㅇ로

어릴땐 몰랐는데 가사가 남자들끼리 여자 꼬시러 나이트갔다가 여자 못꼬시고 나와서 방황하는것 같다

썸네일 선응이 닮았다

당시 6살이였는데 나는 어떻게 다 기억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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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리메이크했던데 싸이 노래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 건 영 맛없더라... 역대급 최악 억지감성 귀 정화하러 옴

먼데?

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