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정어쩌죠 랜선이모 벌써 눈물나ㅠㅠ미래의 사춘기 온 매죠미가 엄마아빠 나 크리스마스에 친구랑 놀거야 하고 외박이라도 하면 계정님 아내님 술 한잔 하시면서 조용한 집 보며 매죠미 어릴 때 기억나? 산타 분장하다가 자다 깬 매죠미한테 들키고 아빠가 선물이야 하니까 아빠가 제일 좋다고 했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친구랑 논다고 외박을 하고 에휴 집이 썰렁하네 하고 이 순간을 추억하시는 날이 오겠죠 ㅠㅠ 파워N은 아직 먼 미래를 상상하며 벌써 이 순간이 그리워요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계정님을 자주 보는 성인의 기로에 서 있는 19살 학생입니다 요즘 친구 관계엔 회의감만 들고, 그렇다고 혼자 있기엔 너무 외로운 감정만 드는데 그럴 때마다 계정님 가족을 보며 웃음과 희망을 갖게 되네요 저도 언젠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만나서 계정님처럼 평생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계정님이 참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늘 행복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지금처럼 지내주세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