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20일 창립 제20주년을 맞아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위임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2부 기념행사에서는 순복음분당교회, 성약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천국으로 보내는 그리움의 조각들 공모전 우수작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20년'이라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물을 상영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타 교회 목사, 장로 등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2004년 6월 22일에 경기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모관 10개 동과 4만여 기의 봉안 능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기독교 대표 추모관으로써, 대한민국 기독교 장묘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봉안시설 확충은 물론 자연장지도 조성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추모 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편의를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신범섭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명실상부한 성년이 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늘 유족과 함께 호흡하는 추모 공원,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추모 공원, 스토리가 있는 추모 공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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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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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