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H....h 술을 안마시더라도 차를 탄 상태로 체크하는 1차 검사에선 걸릴 수 있지만, 시간과 물이 제공 되고 기타 여러 방법이 제공되는 하차 후 검사에선 비음주시 단속 될 확률 없습니다. 0%에요. 될 '수'있다 그런거 없고. 하차 후 검사에선 비 음주시 정지나 취소 수준 나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 어떤사람도요.
실제 메뉴얼대로라면 2차검사도 있지만 정말 진짜 엿같이 귀찮아하는 애들(약간 시골마을? 도시에서 좀 떨어진 곳)은 일단 2차검사를 안해주고 서로 데려감. 그래놓고 시간지나서 낮게 나온거다 뭐라는둥 존나 귀찮게하다가 보내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5년전 제 친구가 그랬고(당시 22샇 굉장히 어린나이라 음주라 단정짓고 데려간거 같음) 뭐 이차저차해서 그날 저녁에 3시간정도 서에 있다가 집에 와서 민원 넣겠다는둥 뭐라뭐라 하긴 했습니다.
리스테린은 물마시고 행구고 별 짓을 다해봐도 끝까지 나오드라 히발,....2차로 측정기까지 했는데 알콜감지 ㅋㅋㅋㅋㅋㅋ 세상 억울한 날 이었다......가글액 몇방울 삼킨게 사람을 음주운전자 취급받게 만들더라....후.......그나마 법 바뀌기 전이었고 훈방수준으로 나와서 그냥 왔는데 진짜 체혈까지 생각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