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포함 중개플랫폼 안 쓴지 3년 넘음. 내가 차라리 발품 팔아서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직영 매장, 아님 병행업체 통해 구매하고 말지. 수수료만 받아 쳐먹고 정작 법적 책임은 거의 없는 부동산 중개인들과 다를바 없음. 어쩌면 소비자법 위에 있는 크림은 판매자까지 통수 친다는 점에서, 오히려 부동산 중개인보다 더 악랄하다고 봄.
근데 보복검수가 아닌 그냥 자기들 기준이 없어서 운 나쁘게 걸린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지 않나요? 단어선택이 감정적이라고 느껴지기는 해요. 물론 그만큼 화나고 답답할 일이라는 것도 이해가 가면서도, 청자에게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서 과연 적절한 전달방법일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크림은 초창기만 쓰다가 스탁엑스 여기 쓰는데 오히려 여기가 나음 일단 세계 1위 글로벌 리셀업체고. 크림쓰는애들 이해는 감 스탁엑스가 외국에서 오니깐 배송비도 비싸고 시간도 길고 반품/환불절차도 빡세고. 그래서 한국업체라 배송비, 배송기간 적절한 크림 쓰는거겠지만 솔직히 뭐 신발품목 의외로 뭐 없음 푸마 아더에러 콜라보했던 RS-100이 신발 크림에는 없는데 스탁엑스에는 있더라ㅋㅋ뭐 6년전 신발이긴 하지만 희귀하거나 옛날에 발매된 신발 찾는 매니아들에겐 크림보단 스탁엑스가 더 낫다는거.
말도 안되는 이상한 댓글들 무시해 버리세요. 크림 직원들 여기저기 많더라고요. 계속 이런 영상 올려서 크림 망할때까지 응원합니다!!! 참고로 그나마 오파드 님은 이렇게 공론화도 할수 있고 하니까 보는 눈이 있어서 결국 통과 된거지 일반인들은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는 거 밖에 없어요.